인체모형 귀신은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특정 조건을 풀어놓고 시도해야 되더라구요ㅎㅎ 일단 교장실가서 CCTV열어서 봉구아저씨가 교무실 책장 꼭대기에 뭔가 숨기는 장면을 보고나서부터 가능하더라구요ㅎㅎ 화이트데이 구버전에서는 김성아 삔또상하게 만들면 김성아가 뒤돌려차기 해서 주인공 즉사시켰던 패턴이 존재했었어요ㅎㅎ
여담이지만 발로 처럼 근접무기의 외형이 바뀌는건 2006년도 작품 팀 포트리스2 에서도 나오는 기믹이죠. 작중 오버워치 정크랫의 조상이 되는 데모맨이란 캐릭터가 있는데 캐릭터 설정이 술꾼이여서 근접무기가 술병입니다. 그걸로 적을 때리거나 벽을 때리던 도중 랜덤으로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 나면 병이 깨져서 날카롭게 변합니다ㅋㅋ 물론 모션이 바뀌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그때 당시 꽤나 독특한 기믹이였습니다ㅋㅋㅋ
모션 말고 성능까지 바뀌는걸로 울라풀 막대도 있죠. 막대수류탄을 던지는게 아니라 손에 들고 근접무기로 후드려 패는데 쓰는데, 리스폰 혹은 재보급 후 첫 정타는 무조건 폭발하고, 그 이후로는 막대수류탄이 터진 모양새로 바뀌면서 터지지도 않고 데미지도 급감하는 재미있는 무기네요
5:27 해석 축하드립니다! 귀하는 수퍼 터보 칠면조 때리기 3에서 신기록을 달성하셨습니다! 덕분에 당신의 부모님은 자신들이 다른 의미의 빛나는 인류를 키워냈음을 알기 조금 쉬워졌군요 또한 당신은 방어조차 못 하는 불쌍한 칠면조를 때려잡는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틀의 주말을 날려버렸네요
핸리 스틱민 컬렉션 이었나? 그 게임에서 특정 루트로 시작을 하게 되면, 갇힌 방에서 탈출을 해야 하기에 특정 선택지가 여러개 제시되는데, 그 중 아무리 봐도 열쇠 구멍이 없는 문인데, 락픽을 쓰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걸 선택하면 문을 딸 수 없다는 문구가 나오면서 다시 선택지 화면으로 돌아가는데, 그럼에도 계속 락픽을 선택하면, 할 수 없다는 안내하는 문구의 대사가 점차 바뀌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화내면서 열쇠 구멍을 만들어주곤, 짜증내며 "자, 됐냐?!" 라고 화내듯이 말하는 문구가 타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또다른 2가지. 1. 디스코드에 들어가면 메인 홈으로 들어가는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띠링 소리가 들림. 그 뒤로 디스코드를 들어갈 때마다 ‘디스코드 온!’ 이라는 소리가 들림. 2. 클래시로얄에서 설정에 들어간 다음 제작진버튼을 클릭하야 끝까지 다 보면 ??? 라는 배지를 줌.
스타2에 해당 이스터에그 비슷한 것이 중립몹뿐만 아니라 영웅이 등장하는 협동전에 있습니다. 피닉스 사령관을 고르고 플레이시 나오는 피닉스 영웅을 대략 20번~50번정도 누르면 갑자기 영웅이 사망하면서 사라지는데, 곧바로 탈란다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합니다. 이는 피닉스는 이제 없고, 탈란다르로써 이어가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이스터에그라고 해석이 되네요.
전 예전에 아오오니를 할때 있었어요!!! 너무 오래 되서 정확히는 어느 부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방에서 방으로 넘어 갈때 유리문으로 아오오니가 지나가는 그림자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그 문으로 가서 처음 클릭을하면 문이 열리지 않는 다는 메시지가 계속 뜨는데 그당시 전 괜히 객기를 부린다고 그 열리지 않는 문을 계속 광클했더니 갑자기 문안쪽에서 아오오니가 나와 바로 게임오버됬었던 경험이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