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나 공장같은데 출입구에 많이 쓰는 재질 아닌가요? 저도 같은 재질로 했던거 같은데 3년 정도 지나니까 깨지더군요. 그래서 전 이번에 하우스 파이프로 자바라? 형식의 틀을 만들고, 비닐하우스 비닐을 하우스 테이프로 붙여서 설치 해봤어요. 여름에도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요. 테이프가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인데, 총길이 13m, 높이 2.2m 정도였는데, 농협에서 자재를 사서 총 재료비는 20 만원정도? 나온거 같아요.
비닐이 깨졌다면 아마 PVC비닐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요. 저도 우레탄 전에 두꺼운 PVC비닐을 썼는데 겨울에 바람 심하게 부니까 깨지더라구요(바닷가라ㅜ). 한번은 들고양이가 들어 왔다가 놀래서 뛰쳐 나간다는것이 투명하니 거길 뚫고 지나가면서 빠자작 깨지더라구요ㅎ 우레탄은 깨지는건 없었는데 비싸다는 단점이ㅜㅜ
저도 우레탄창으로 전원주택 데크 4년 정도 사용했는데 5년차부터는 프라스틱처럼 딱딱해 지면서 부러지더라고요. 올겨울에 하룻밤에 다 찟어짐 그래서 고심고심 했는데 결국 하이샤시로 했습니다 폴딩 샤시는 거의 1.5배이상 비싸구요 영상보다 더 넓은데 하이샤시로 500만원 정도로 완료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