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선생님 이 보신 그것에 저도 그렇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감사합니다 ❤ 스스로 의 마음을 비추어보면 즉각 알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견성은 배우고 못배우고 어리고 나이많고에 상관없이 이미 그러한 것이 아닌지요 왜냐 인과보응의 이치가 환하게 비추어 이렇게 현상계가 호리도 틀림이 없이 나타나 있으니까요 그야말로 뜰앞에 잣나무 아닌지요 이미 우리중생들의 본성이니 이것은 한물건도 없어서 무엇으로도 섞일수 없으니 단계또한 없는 것이고 다만 그러하나 마하여, 온지가 오래라 그습을 순간에 다할수 없고 그리하여 그 깨달은 본성에 의지하여 일분일초 여의지 않고 육바라밀을 공부해 가는 것이니 공부한바가 없는 공부요 행복한 공부가 아닌지요 윤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제본성을 보고 공부 하게 되서 늘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않타까우신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져 서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저희 중생은 어리석은줄 몰라서 중생 이 아닌지요 제가그렇습니다 하지만 때가 일면 우리모두 한마음 이니까 회향 하실줄 믿습니디ㅡ 반드시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이미 씨가 뿌려 졌고 싹이 나고 커가고 있지 않습니까 윤선생님❤❤ 뜯과같이 화이팅 입니다 미욱한 제가 이렇게 감사헤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책들 읽어보고 대승불교의 지향점이 그런것이구나.. 생각하는데.. 한국불교는 땡중들이 말은 대승불교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중을 존경하는 소승(상좌)를 마음대로 들고와.. 신도들에게 자신들 중에게 시주하면 죽어서 천상에 간다.. 하고 어느정도 자리에 있는 조계종 땡중들은 은처자.. 는 기본.. 강남 봉은사앞에 3-4명 가면 5백만원정도 나오는 룸상롱들이 땡중들로 성황이라고 하죠.. 박정희 대통령이 좋은 말씀 들어보려고 방문하고 싶다 하는데.. 자기를 만나려면 대통령이라도 3000배를 해야된다..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생각하다가 안 갔죠.. 이 말을 들은 법정스님이.." 위정자가 좋은 정치를 하도록 필요한 말을 해주면 되지.. 왜 3000배를 그렇게 요구하냐.. 굴신운동밖에 더 되냐.. 비판했죠.. 한국은 불교던 기독교던 .. 신도들 돈에 눈이 벌건 땡중이나 땡먹이 다 망쳐놨다고 생각하는데.. 법정스님이 성철에게 이런말을 해주려고 했다고 봅니다.. "니가 부처냐.. 왜 보살생을 살아야하는 중이 지가 부처인양 하느냐.."
제 스승님께서는 조금이라도 깨닳은 자는 골방에서 오로지 염불수행만 하신다고 하셨고 13년째인 지금도 하루종일 집에서 염불만 하십니다.삼매 들어가시기 일주일 전 부터의 몸 변화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고 삼매에서 깨실때 오도송?인가 입에서 자동으로 나와서 스스로 멈추셨던 일화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의심이 있던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을 붙여 보아라 라고 하셨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세상의 모든 지식들이 한 순간에 들어온거 같다고 하셨고 처음엔 스승님께서 스스로 질문하시면 입에서 자동으로 답이 나오셨다 하셨습니다. 모른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야 한다고도 해주셨습니다. 항상 염불수행이 중요하다고 하시는 제 스승님과 다른 의견 있으신 똑똑한 선생님 찾고 있습니다.
해방이후 봉암사 결사도.. 사실 그때 스님들이 이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니 선거로 입승 뽑자고 해서 선거 했는데.. 그때 압도적으로 뽑힌 스님이 사살상 봉암사 결사를 주도한 스님이라고 하죠.. 물론 성철 스님이나 향곡스님은 아니고.. 중간에 성철 스님과 트러블 땜에 그 스님은 나가고.. 성철 향곡 청담 스님이 봉암사 결사 주도한 것 처럼 말하지만..
성철의 엉터리 견성이론도 문제지만 만공스님을 의심하고 견성을 인가받지도 못한 채 셀프인가를 한 성철을 조계종이 종사로 모시고 있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셀프인가가 가능한가? 그게 원래 법통을 잇는 풍조라면 왜 굳이 스승을 찾아 도를 닦을까요? 만공스님도 경허스님으로부터 3번에 걸처 점검을 받아 확철대오를 했는데 뭔놈의 자신감으로 스승을 박차고 셀프인가를 합니까? ㅎㅎㅎ
각종 종교에서 편견에 치우치며 상상속의 난잡한 이론을 설파하여 오히려 중생들을 더욱 어리석게 만들었는데 대표님은 경전에 근거한 자명한 개념을 체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그 공덕은 무량공덕이고 이를 비판하는 것은 대표님께서 설명을 잘 못하신게 아니라 무지와 아집으로 자명한 말씀에 귀를 닫는 중생들의 업보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저도 성철스님을 존경했던 입장에서 그래도 열반하실때는 양심고백을 하고 가셨다니 위안이 됩니다. 성철스님의 제자들에서는 깨닫는 분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한국불교계에서 깨우침을 얻으신 고승들은 어떤 분들이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전에 대표님 강의에서는 대행스님은 성철스님보다도 더 깨우침의 경지가 높으신걸로 기억합니다. 경허스님 및 그분께서 인가하신 제자들은 어떤 경지이신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기회가 되신다면 (유마거사, 부설거사 등) 유명 거사님들은 어느 정도의 깨달음을 얻으신 분들이신지도 기회가 되실때 강의에서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상체험을 올립니다ㆍ 좋은 참고의 말씀 부탁드립니다ㆍ ㅡㅡㅡ 나의 명상체험 혼탁한 저자거리세상을 떠나 숲과 자연에서 앞과 옆을 보면 꽃과 새들이 평화롭게 노래하고 춤을 추는데 ᆢ 나는 조용히 마음을 다잡고 몸을 편안히 하면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들숨 날숨을 편하게 쉽니다 ㆍ 눈은 반개를 할때도 있고 감을때도 있습니다ㆍ 모든것을 내려놓고 쉬면서 5감과 4대 그리고 탐진치의 무상함을 생각 하면서 가만히 들숨날숨을 바라보며 ㆍ ㆍ 어느듯 시간은 20여분이 지나고 마음의 집중이 되면 머리가 순간적으로 안개가 낀것같이 일시적으로 싸한 느낌이 느껴지며 찡한 느낌을 체감합니다 ㆍ 연이어 집중이되면 싸하고 찡한 느낌이 일어나는 연속성 ㆍ 그리고 느낌으로 나의 몸이 샛털같이 가볍다가ㆍ 천근 만근 같이 무겁게 내려 꺼졌다가ㆍㆍ 약30분정도에 흔히 이야기하는 깊은 삼매를 체험하며 깊게 깊게 온몸이 느껴짐을 행복하고 즐겁게 체험하곤 합니다 ㆍ 때로는 팔과 다리 그리고 가슴이 일시적으로 움추려드는 체험까지 ㆍ 현상세계에서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ㆍ 일명 마음에서 볼수있는 텅빈 무소유의 텅빈 공의 세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ㆍ 나의 마음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되고 단계를 뛰어넘는 깊은 곳으로 ㆍ 온몸과 뼈 마디까지 스며드는 일 회전우측에서 좌측으로 기운ㆍ기에너지가 한바퀴 삥도는ㆍ 오른쪽 무릅부터 왼쪽으로 돌아서 오른쪽까지 한바퀴 공의 초현상 싸하고 찡 ㆍ찡 ㆍ찡하게 돌더니 어느듯 나는 없고ㆍ 세상인듯 세상이 아닌듯 무한한 어두운 우주같이 넓게만 펼처진 세상에서 ㆍ 그럼 나는 어디에 있는가 ㆍ라고 스스로 반문하니 ㆍ 아 저기 멀리 한점이 나인가라고 인식하고ㆍ 스스로 오늘도 목숨이 다하여도 끝장을 보리라 ㆍ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온통 밝은 꽉찬 태양같은 밝음 일원상 만이 있으니 ㆍ 으이쿠 이 무엇이고ㆍ 라고 하는 찰라순간에 다시 현실세계에 나는 오늘도 남아있습니다ㆍ 아쉬운것은 한점과 일원상이 하나가 못 된것이 아직도 아쉽게 느껴 지네요ㆍ 혹시 저가 제대로 공부를 이루는것인가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