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형제님들 같이 모셔주세요ㆍ 애들 공부에 대해 너무 열정적이시라 좋아요ㆍ두 형제분이 같이 방송하시는 모습도 재미 있을것 같아요ㆍ 아들이 과학을 좋아해서 과학관련 전집. 학습만화책,영화, 유튜브 등등 많이 보여줬지만 과학공부에 대해서는 막연했는데 가닥을 잡은것 같아 좋았어요ㆍ 빨리 과학 심화편도 했으면 좋겠습니다ㆍ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였어요
이번편에서도 한글 용어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데 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한글어휘에 어려움이...ㅠㅠ 한글어휘의 어려움이 많다보니 학습의 이해와 속도가 늦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휘학습을 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초중등어휘, 과학용어, 사회법률용어, 사고도구어 등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같이 봐주세요. 엄마표로 만든거라 어설프지만, 필요하신분들 와서 많이 봐주세요^^
정전부부를 보면 항상 댓글을 달게 되는거 같아요. 율쌤이랑 닮았다ㅜ생각했는데..역시네요. 민기님은 주제에 맞춰서 알찬 정보를 뽑아내려는 의지가 강하게 엿보여서 질문이 날카롭고, 미녀님은 아들을 생각하며 궁금한 점을 물으보시니, 엄마들을 대신해주는 속 시원한 질문을 잘 하시는듯 합니다. 두 부부 케미가 좋다는 말을 이리 길게쓰네요😅
좋긴한데 본론이 언제 나오는지 너무 목 빠지게 기다리느라…근데 정전부부 리얼 부부싸움 얘기는 왜 이렇게 재밌나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이해 가는게 저도 부부동반 모임 가는 차 안에서 늘 싸워서 엉망진창 되고 눈 부어서 모임 장소 앞에서 들어가네 마네 하다 망신살 뻗친 적도 있고ㅋㅋ 너무나 이해합니다 정전부부 화이팅❤❤😊😊😊
과학은 성실하면 잘한다는거 정말 맞는거 같아요. 고학년에 여자 아이들은 과학 싫어하고 못한다는 말이 있어서 5학년때부터 일주일에 딱 한시간 가는 과학 학원 꾸준히 보냈거든요. 현재 6학년 중학교 1학년 수업 나가면서 선생님이 외우라는 주기율표 외우고 많지 않은 숙제 꾸준히 해나가더니 지금은 학원에서 화학의 여왕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이제는 과학에 대한 걱정 내려놔서 너무 좋아요!
저는 중학교입학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 과목이 과학이였어요. 영수는 약간의 예습을 (그래봤자 졸업던 겨울에 1학기 정도)했었고 사회는 신문이나 책으로 접했는데 과학은 관심도 없었고 예습은 하지도않았는데 내용이 너무어려워서 중1. 첫시험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오늘 선생님 말씀듣고 보니 약간의 예습을 통해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감을 얻어갈수있었던 과목이였던 것을...과학에 관심없는 초6 딸을 위해 추천해주신 영화부터 봐야겠습니다!!! 원선생님의 주옥같은 공부방법 강의 더 듣고싶어요~~ 또 모셔주세요!!! (율선생님의 강의도 좋았지만 😅😅😅)
저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수학, 과학이 재밌어지더라구요 과학이 미지의 세계로만 생각했는데 교과서가 아닌 아이책으로 자꾸 접하다보니 이해가 되는데 이해가 되니 그렇게 재미가 있어요 수학도 그렇고 과학도 눈으로만 보고 이해하는게 아닌 손으로 직접 만져가며 그대로 연출했을때 호기심도 더 왕성해지고 이해하는것도 천지차이예요~그리고 반복했을때는 게임 끝이예요😊
초1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며 학군지 과탐학원강사 20년 강사생활 했는데 아이 육아로 잠시 쉬고 있어요. 돌 전부터 박물관, 아쿠아리움, 숲체험, 여행 많이 다니고 지금도 그래서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로 잘 자라고 있어요.^^ 전 솔직히 지겨운데 계속 원하는 같은 과학박물관 가자고..😂 한 마디도 틀린말 없으셔요. 선생님 열정에 감동합니다.^^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면 궁금증 많아져요. 한자 급수에 상관마시고 뜻음이라도 잘 설명해주시면 😊 융기를 모른다는 아이들.. 많아요 융기, 침강, 침식, 퇴적 등등부터 물어보고는 수업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편은 영상이 기네? 하고 신나서 왔는데 투머치토커 남궁원쌤이셨네요!! 이런 투머치토크는 대환영이에요!! 하나도 버릴 얘기가 없이 한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ㅋㅋ 쌤 하실 말씀이 많이 남은거 같은데 쫓겨나셔서 아쉽습니다 ㅋㅋㅋ 담에 모시면 얼마나 많은 재밌는 얘기들을 풀어주실지 시간 제한 없이 방송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