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현 길거리 노래방에 더원 뜬거 보고 썸데이 찾어보다가 들었는데 노래 정말 잘부르시네요. 노래 전반부 듣는데 축가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후반부가 이별이라 좀 그랬는데.. 축가로 있긴 있네요. 어짜피 인간이 영생하는 것도 아니고 만남의 끝이 이별임은 자명한데 축가로 못쓸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어우 감동 이 노래, 처음 들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네요.오랜만에 노래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봅니다.love 사랑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진한 감동과 함께 오랜만에 느껴 봅니다. 내 결혼식 때도 이 축가가 있었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생각해 보며 , 너무나 부럽네요. 화려한 호텔 결혼식 장이 아니더라도, 그보다 백배 ,천배 는 너무나 훨씬더 아름다와 보입니다. 이걸로써 주례사 없이 , 결혼식은 끝났네요.무슨 설명이 더 필요 합니까?
Hoon.J 님 당신은 진정한 GOD.J 시네요. 엄청난 실력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밑에 덜 성숙한 사람들 하는 소리는 신경쓰지마세요. 뭘 해도 불만이고 뭘 봐도 답 정해놓고 사는 재미없는 친구들이에요. (To. 밑에 악플 다신분들.. 신랑 신부측이 선곡 것을 왜 가수 탓합니까? 노래자랑? 신랑신부가 원해서 섭외하신건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네요 진짜)칭찬 10000000만개 드리고 싶어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어떻게 그렇게 파워풀하면서 깔끔하게 소리를 뽑아내시는지 들으면 들을 수록 참...ㅋㅋ
지금 다시 들어 받도, 곡이 너무나 명곡입니다. 특히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와 닿네요. 옛날보다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인 면만 보면 , 옛날 보다, 훨씬 나아 졌지만 ,외형만, 화려화고 삐까 뻔쩍한 , 호텔 결혼식장 처럼 ,그렇다고 호텔 결혼식장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오해 없으 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결혼식 하는 ,분들 볼때도, 주위 시선과 체면 때문에 , 이렇게 아담하게 , 결혼식하면 , 얼마나, 좋읍니까.? 경제적인 부분도 도움이 되고,허례 의식도 빠지고.결혼식은 부부 두 사람이 중심이고, 노래가사 처럼 ,사랑의 의미를 배워가는 것.연애 결혼이든, 중매 결혼 이든.요즘 너무 모든게 , 물질적으로만 살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랑 신부가 선택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하객입장으로 수십번 가봤는데 매 번 유행하는 노래 여기저기서 다합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게.. 유행하는 노래는 어느 식장에가도 나오니까.. 잘안듣게되요.. 축하보단 지루함이 강합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다 휴대폰 만지작거리고 있을거에요. 근데 새로운 노래에 저런 수준의 가창력이면 결혼식장에서 작은 콘서트라도 보는 느낌아닐까요? 일반적인 축하노래를 부르는 결혼식 보다 저게 훨씬 기억에 남아요 적어도 축가에서만큼은요.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