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유독 애지중지 챙기는 한 여직원! 그녀와 남친의 동거와 결혼을 넘나드는 충격 과거사..?!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저걸 사연이라고 보낸 여자가 제정신이 아닌듯 여직원 때문에 밤바다 보러 앤 내팽겨치고 가고 밥먹으려다가 여직원 때문에 놓고 나와서 껴안는 그 상황만으로 헤어져도 시원찮은데 그렇게 판단력이 서지않나? 그정도면 정신병이다 쯔쯔 내가 보기에 동거녀인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녀는 이 남자하곤 즐기기용이지 사귀고픈 맘은 없는거라서 따로 여친을 남자가 만들었지만 그녀가 더 좋기에 자기 앤 내팽겨치고 아랑곳 안하고 껴안고 달래는것이며 그 여직원도 자기가 갖긴 싫고 남주긴 싫으니 자꾸 불러내고 못가게 막는게 보인다
근데 솔직히 이건 온전히 솔직하지 못한 남자친구가 백번 잘못했지 고민녀가 혼날 상황은 아닌데 내가 정정당당하게 호감 표현해서 사귄건데 왜 아무 잘못 없는 고민녀가 빠져야함??? 끝내더라도 확실히 두분한테 사과 받고 정정당당하게 끝내세요 고민녀분이 죄지은것처럼 스르륵 빠져주지 마시고요
밤바닼ㅋㅋㅋㅋㅋ 안아줰ㅋㅋㅋㅋㅋ 나도 남편이랑 가게하는데 당연 여직원있고.. 당연진상있고.. 직원이 우는일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남자라면 위로로 어깨 토닥토닥 정도 해주고 사무실 / 카페라도 가서 잠깐 진정하고 오라고 합니다 왜안아줘욬ㅋㅋㅋㅋ 둘의 로맨스서사에 서브 여주..정도 되셨네요..
저도 사연자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친여동생과 살고 있다는 남친이 알고 봤더니 3년 사귀고 헤어진 전전여친과 동거하고 있었어요.. 집이 타지역이라 헤어지고 나서도 갈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그 전전여친 집에 살게 됐다는데 저로서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둘이 무슨 일이 없었겠지 하고 남친을 믿었지만 우연히 보게 된 최근까지의 카톡 내용에서 마지막 관계일을 기준으로 테스트기를 해볼거다 알고 있어라 이런식의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다는 말이 여러번 오가더군요.. 과연 사연자 남자친구와 그 전여친인 직원은 같이 살면서 아무일도 없었을까요? 사귀었던 사이인데..ㅎㅎ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당시에 저는 그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다 덮고 넘어갔지만 지금은 너무 후회해요. 사귀는 동안 저는 매일을 지옥 속에서 살았었거든요. 저의 그 전남친은 아직도 그 전전여친과 연락하며 지내요. 둘의 관계 절대 못 끊을겁니다. 사연자분 제발 벗어나세요..!
아무리 사정이 있었어도 제대로 정리하고 만났어야지 왜 괜히 꼬이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X여친분이 나간다고 하더라도 사귀는중에 몰래 여행갔던 전적도 있는데 불안감에 걱정이나 집착하지 않으실수 있으신가요? 물론 갑작스럽게 여러 일들이 줄줄이 발각돼서 정신이 없으신건 이해하지만 앞으로의 사연자분 자신을 위해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사연은 누구나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 일어날 수도 있고 저런 일도 충분히 일어나겠지. 하지만 전 연인과 관계를 정리하는 게 현 애인에 대한 예의고 매너다. '사정이 있어' 같은 말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 관계를 정리하지 못 한다면 상대가 그것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해도 아무 말 할 수 없다. 진짜 사랑한다면 빨리 처리했어야지...
사연자님 만나는 동안에 직원을 챙긴다는 명목으로 전여친을 챙기고 중요시 여겼던 게 바로 그 남자입니다. 사연자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몇 번이나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전여친에게 달려갔던 거 그리고, 지금 와서야 들키고 나서야 정리하면 뭐합니까 정리 지금 바로 할 수 있었던거면 진작 정리 할 수 있었던건데 안 한거에요 사연자님 농락한거에요 하물며, 그 집안에서 뭐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한 번 잠자리 가진 관계였는데 같이 살면서 그러기 안 쉽겠냐구요. 진짜 그 남자가 뭐 같이 살기만 하고 뭐 안했다고 쳐도, 백번 믿어도 거짓말 한 건 사실입니다 신뢰 깨진거에요 이러나 저러나 만나면 안 되는 사람인 거 아셔야 합니다
고민녀분께서 자책할 필요 전혀 없으세요. 누가 사람 만날때 주변사항까지 세세히 확인해서 저런것까지 거르나요~ 애초에 자신이 다른 이성을 만날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호감보이는 사람이 있다고해서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오픈하지도 않은채 새로운 만남을 시작한게 잘못이죠. 상대에게 진중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라면 그런 호감도 정중히 거절했을 거에요~ 너무 충격이 크시겠지만 살면서 걸러야하는 인간하나 빨리 거른셈 치시고 위안삼으시길 바래봅니다.
금전 문제로 엮인게 많아서 같이 살 수는 있다고 쳐도, 그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여자친구가 오해하거나 불안해하지않게 해줘야지 ㅋㅋ 진상있단말에 데이트하러 식당가서 한입도 못먹고 라면집 돌아갔는데 여자친구 보는 앞에서 안고 토닥여주고, 여자친구약속 깨고 밤바다 둘이 보러가고, 너무 배려없고 전여친과 남친 둘이 지금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듯 ㅋㅋ
아 더러웡 ㅠㅠ더러운 사람이랑 더 관계를 이어 나가고싶어서 사연 보내신 건가 왜..? 진짜 아무리 사람이 굼뜨거나 착해도 당장 욕이라도 하고 헤어져야지 사연을 왜 보내고 있냐.. 진심 있던 정도 다 떨어지겠다 ㅋㅋ 본인이 알자마자 집 보러 간 거 보면 금전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같아 살았단 것도 거짓말인데 저걸 뭐 봐주고 자시고 하고있어..;
백번천번 양보해서 다른건 다 이해한다침 근데 1년동안 정리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지.. 아무리 나쁘게 헤어졌어도 같이 일하고 같이 살면 충분히 마음 생기고.. 어디서 봤는데 전여친 만나는 이유가 쉽게 잘수 있어서 라고 했음.. 정리도 안하고 죄없는 사연녀분 왜만나는거야 제발 빨리 손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