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님 영상은 띵언 그 자체❤️❤️😭😭 전 30살 여자인데 26살즈음 결혼을 꿈꾸던 상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헤어졌고 새롭게 연애하지만 결혼생각은 크게 없답니다. 그 당시엔 인생의 가장 큰 목표가 그 사람과의 결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그 사람을 배우자로서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거나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하는 것이 거의 없었어요. 왜냐면 저는 결혼만 하면 됐거든요. 하지만 저의 마음과는 달리 카톡으로 헤어지는 간단한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하핳😂 그래서 지금은 진짜 인연은 어떤경우에라도 내곁에 남을 것이니 조급해말고 현재에 열심히 사랑하자 라는 주의입니다. 결혼은 할 때가 되면 자연스레되리라 믿구요. 서아님 방송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셨으면❤️❤️❤️
결혼을 하면 꼭 안정을 찾는걸까요 ? 안정감이라는게 결혼해서 하는거 일 수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에 있어 안정감을 먼저 찾아야하지않을까요 .. 언니말대로 정말 결혼을 하는순간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참아야하는것들이 많아질거에요 진짜 인생은 타이밍이라 생각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서로 계속 길을 걸어가다보면 같은 길을 겉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저도 27... 지금까지 만났다면 햇수로 6년 만났을 옛 남친이요.. 그 남자는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저희쪽 가족이 너무 서둘러서 남자가 부담되었던거같아요~ 27살 아직 한창이니 혼자할수있는것 맘껏 해보며 살아요 ~ 저 같은 아픔이 옌하씨는 없이 해피엔딩이었음 좋겠어요~
몇 년을 만났다고 결혼은 언제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실하게 생각하는것은 결혼이 사랑을 증명하는것은 아니다 라는거죠. 두 연인의 사랑을 서로가 서로에게 보여주는것이지 결혼이라는 어떠한 행사(?)가 그걸 증명해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최근에 언니를 알게 되었는데 진짜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친한 언니에게 상담받는 느낌이 들고 되게 편안해져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섞인 언니 특유의 말투에 너무 빠져버렸어요 말투만으로 언니가 얼마큼 상대방을 배려하는지 보이고 그 말투 하나만 듣고 하루의 피로 다 풀고 힐링만 얻어 가네요
언니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제 생각이지만 언니가 상담해주실 때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면서 해주시는게 정말 따뜻하게 느껴져요. 언니의 소통방송 보면서 생각도 많이 정리되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언니❣️ 그리고 여담이지만 언니 진짜 너무 이뻐요ㅜㅜㅠ사랑해용❤️
가끔가다가 이렇게 다정하게 상담해주시는 서아님 보러 이 영상 자주 와요:) 고민을 얘기하신 분도 얘기하는 도중에 본인 얘기만 하지 않으시고 서아님 의견도 들어주시고 얘기하시는 거 보면 저런 모습들이 진짜 상담이 필요한 분이고 상담을 통해서 본인 상황을 더 좋게 만드실 분인 것 같아서 이 영상 너무 애정합니다ㅠㅠ♥
그 비제이에 그 시청자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옌하님이 남자친구가 대화를 피해서 느끼는 답답함을 서아님이 나름 잘 캐치해서 알려주고 자신이 들은 이야기 경험담을 빌려 설명해주는데 또 기분 나쁘지 않으면서도 잘 이해할수있게 말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쁜 서아님 💕 옌하님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 다만 고무새들이 시도때도 없이 생길까봐 살짝 걱정이에요.. 서아님은 고민상담 너무 잘해줘서 눈치없이 시도때도 없이 고민있어요 할까봐 ㅠㅜ
서아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점은. 이분이 정말 정답이아닌 정답을 알려주는게 너무 힐링된다는것임. 다른 유투버들은 이런 조언이나 고민타임에 자신의 가치관을 획일화시키거나 그것이 옳은것이며 그러한 현명한 판단을 못내리고 우물쭈물 또는 답답 또는 집착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을 다그치기 바쁨. 또는 그사람들의 그러한 가치관을 이상하다고 잘못됐다고 부정하거나 자신이 정답인냥 말함. 그런데 서아님은 얘기자체가 자신의가치관 + 상대 가치관까지 고려하는데다가 최대한 자신의 가치관의 비중을 줄여서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함.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섣부른 판단은 내리지않고 현실적으로 가능할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줌. 제가 저 여자분같아서 그래요. 저는 서아님처럼 누군가에게 조언해주는? 그런 유투버들이 솔직히 싫었어요. 제가 남친하고 생기는 문제점들 비슷한 예시가 나올때면 제가 호9 ㅂ신이라서 빨리 남자 버리고 새로 갈아탈줄모르거나, 남친은 이미 마음 다떠났는데 붙잡아두려는 미련한여자취급 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제가 열등감인건지 진짜 미련한건지, 저 조언하는사람이 극단적인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마음만 더 복잡해지고 자괴감만 들었죠. 근데 옌하님? 암튼 고민녀분이 하시는 말씀에 다른 사람들은 채팅으로 자신의 가치관 또는 경험바탕으로 결론내리기 바쁜데(남자와 빨리 결혼해서 내 남자로 붙잡아두려는걸 안정감이라고 본다던가ㅇㅇ) 예나님은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보는데다가 상대방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생각을 바꿔보는 고민녀분을 칭찬하기까지...거의 교과서수준의 화법을 쓰시네여;; 왜 6년남친?분이 바람피고도 다시 매달렸는지 알겠슴....
서아님 안녕하세요!서아님 영상 우연히보다가 푹 빠져들어서 구독까지하게된 사람입니다 진짜 서아님 영상볼때면 점점 빠져들어요 어쩜그리 말을 잘하시고 제스처도 좋으신지...목소리도 넘 좋구 이쁘세요ㅠㅠ서아님 영상보면서 위로되는 말도 많고 힘들때마다 많이 보게되요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서아님 20만가즈아~!흥하세욧❤
서아누님은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신건지 아니면 경험을 통해 깨달으신건지 너무 맞는 말을 조리있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아요... 사랑은 정말 완벽한 성인들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여기서 성인이라는건 물리적,신체적으로 나이가 차서 되는 성인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가치관이 성립돼서 정말로 자신을 아끼고 타인도 이해할 줄 아는 '어른'의 의미로서 성인을 의미한다고 해요. 13분동안 서아누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런 내용을 너무 명쾌하게, 그리고 듣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거북하지않게 얘기를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너무 멋있고 항상 보고 배웁니다. 알라뷰..! 😍😆 +상담받는 옌하라는 분도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하셔요. 서아님의 말씀에 덧붙여서 주제넘게 조언드리자면 결혼에 연연하지마시고 본인을 조금 더 사랑하고 자기자신을 찾는 활동이나 여행을 해보시면 어떠실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주제넘은 1인이었습니다.
사람 만나면서 저도 같이 느꼈어요 연애도 결혼도 타이밍인것같아요 연애는 시기와 마인드라면 결혼은 모든 조건이 서로 잘 맞아야되더라구요 진중하게 생각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욕심을 내려놓기도 하고 아니면 현재에 만족하면서 비혼을 할지 계속 고민중이예요 이렇게 지내다가 저와 맞는사람을 만나면 결혼을 하게 되겠죠. 필요한 조언인데 서아님이 항상 놓치지 않고 해주시는 것같아서 좋아요🥰
14개월 아들도 있고 결혼한 지 5년차 된 27살 엄마로서, 아내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서아님 말씀대로 결혼하게 되면 정말 포기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아요 아기 낳으실 생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낳는다면 더더욱 자유가 없어져요 뭐든 다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지만 특히나 20대는 경험을 많이 하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해야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어르신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것 중에 '결혼은 뭣 모를 때 해야 한다'라는 말인데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뭘 알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사이기 때문에 그냥 단지 그 사람이 좋아서 하는 것보다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해야 해요 저는 뭣도 모르는 나이에 결혼을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려요
안녕하세요 . 일본인 팬이에요🥰 나도 옌하싸랑 비슷한 경우에 있어요 . 우리는 남친이랑 결혼 애기 나왔지만 남친은 조금만 더 시간이 필요하는것 같아요 .근데 나는 빨리 하고싶다는 생각이고 ... 근데 오늘 언니말 들어서 저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말처럼 "타이밍 " 중요하는것 같아요 . ㅎ
결혼은 철 없을 때 하거나 조건이 잘 맞을 때 하거나 애 생겨서 하거나 셋 중에 하나임 근데 그런 안정감이라면 사람마다 달라요 혼자 잘 꾸려나가는 사람도 많거든요 오히려 자기 의견에 백프로 동의해줄 게 아니면 배우자가 없어야 더 안정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거든요 차라리 같이 있으면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이라면 동거를 추천합니다만
서아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 6년째 열애중인 여자입니다💕 서아님 영상을 보면서 예나님 이야기를 들어보며 제 연애 초기 때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가요~ 서아님이 이야기해주시는데로 이야기도 많이 나누어 보기도 했지만 안정을 찾으려고 제 의견만 내세우고 결혼하자고 떼를 써 쓰기도하며 제 남자친구가 저를 3년을 기다려주고 설득시키려 얼마나 힘들었을지 맘이.아팠어요...😭😭😭😭 지금은 결혼에 대해서 조금 내려놓고 저의 삶을 즐기도 있답니다💕 서아님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이 사연 제가 될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서아님 예쁜말 좋은말 감사드려용😍😍
33살여자인데, 3년 안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주변에서 결혼안하냐고들 하는데, 유독 심한 분이 한분 계세요. 같은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인데, 10살많으셔요. 근데 그분이랑 만날 때 마다 결혼은 언제하느냐.. 지금 안하는거 남자친구가 생각이 없는거아니냐.. 결혼안할꺼면 헤어져라.. 애는 언제낳을려고.. 애 낳을려면 지금 해야하지 않냐 ? 등등 부담이 팍팍팍- 그분도 여자분이신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또 만나서 결혼얘기하겠지? 이생각뿐입니다. 그렇다고 안좋게 지낼 수 도 없는 현실이고..........하~ 저도 결혼생각있고, 남친도 있는데 추진력이 1도 없어요.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요.
연애 오래 했다고 결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하고 또 남자 27살은 결혼에 거부감이 들수가 있는게 첫번째는 직업이 아직 자리를 못잡거나 두번째는 졸업하고 현실적으로 결혼 자금이 없을수도 있고 세번째는 아직 결혼에 계획이 없는 경우임...여자 경우와 남자 경우가 차이가 많이 크다는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