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던 남자의 계략으로 프랑스 왕비에 오른 여인 

루이15세가 신델레라(마리아 레슈친스카)와 결혼을 하고 정치적 판단력도 성장한 프랑스 왕이 되었네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진 루이 15세의 초상화가 보기 좋습니다.

진짜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믿고 듣는 교수님 강의!

어렸을때나 좋아했지 뭐...나중에는 나라없는 공주랑 결혼했다고 부끄러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폴란드 왕위계승전쟁에 개입해서 장인의 왕위 되찾아주겠다고 하고 그랬죠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루이가 왕비를 끔찍히 사랑했지만 그 유효기간도 길지 않았나 보네요, 마담 퐁파두르의 등장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매번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고 그들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자세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이번 이야기도 너무 재밌게 쏙쏙 잘 들리네요.유익하고 알찬 이야기 감사합니다.선생님은 최고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집필 응원합니다~ 아트인문학 시리즈 다 읽었는데 다음 책도 기다려집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요즘 처럼 어수선한때 큰기쁨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우왕!!¡넘나 잼나요!!!

프랑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밌는 이야기가 이렇게 끝도 없이 나오다니요! 대국 답습니다!♡♡♡ 애청자는 너무 좋아요~

신데렐라가된 마리아...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올려주신 영상보니 넘 좋고 반갑웠습니다 요즘 독감 유행인데 조심하셔요~😊😊😊😊

서양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된 합스부르크왕실 영상이후로 너무 재밌어서 과거영상부터 쭉 다봤어요! 이제 새로운영상이 올라오기만 기다리고있으니 애가 타네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니 사람됨이 목표는 아니고 오히려 기본인것 같아요. 특히 요즘같이 신뢰가 힘든 세상에서는… 오늘도 재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데렐라가 현실을 기반하였구나..

똑똑한 루이15세 끝까지 이어가기를😊😊😊😊😊

쫒겨난 공주 정도는 되야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거군요 😂

제가 선생님 영상에서 하트를가장 많이 받아서요❤

일주일씩 기다리기엔 너무 재밋는거 아닌가욧?!ㅠㅠ 이럴거면 덜 재밌게 만들어 주시던가요!!엉엉ㅠㅠ (멍멍이소리 죄송합니다..) 흑 쓰고보니 눈치주는 댓 같아 죄송하네요..ㅎㅎ 일주일에 한편 보는거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ㅜㅎ 암튼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단 혹시 다음주 주인공은 마리아 테레지아? 그 분인가영ㅎㅎ

가진게 없는이는 때를기다리면서 끈임없이 준비하면 어느때고 역사에 쓰임받더라고요. 하지만 신데렐라가 되었서도 또 노력하고있지아니하면 한순간의 영화로 끝나버리더이다.

ㅇㅅㅇ 다음엔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 이야기인건가요 기대 할께요 두근두근~~

마리레슈친스카 스토리 감사해요 다음주는 마리아 테리지아 같은데 기대중입니다

대원군도 외척을 경계해 한미한 집안 딸을 며느리로 들였는데.. 시아버지의 뒤통수를 똭 수준을 넘어 망해가는 조선을 끝장내버린..

보통 동화는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지만 현실은 다르죠

잘 듣고 갑니다.😊

루이15세가 참 훌륭하네

👏🏻👏🏻👏🏻👍

헐!!로또 맞은 이유가 그냠저냥 보잘 것 없어 반대세력 1도 없어서라니>_< +결정적으로 루이15's 마미 싱크로율 70%(?)닮은 초상화!!( 30%는 키 차이로 감점이지만 이게 더 좋음 뭐니뭐니해도 훤칠해서 나쁠 거 없음ㅋ) 대박!! 인생사 살고 볼 일이예요*_* 마리아는 한마디로 분위기 미인이었군요?!(솔직히 그런 타입이 질리지않고 오래감) 오우!!혹시 그 유럽의 장모님으로 부르는 그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아녀요?! 요제프 2세, 마리 앙투와네트 엄마??!!유럽 왕실사는 잘 모르지만 왠지~~딱 고때 잘 자라고 있어야...... 1756년 태생+ 잘츠부르크의 대주교의 음악가(&바이올린 쌤)로 봉사한 레오폴드 모짜르트의 아들로 태어난 W.A 모짜르트의 유년시절 순회 연주회 때랑 따악 맞아떨어질 거 같아서용*_* 맞아용^_^ 한번 사는 인생 사람됨도 줍줍!! 사실 대박 vs 쪽박은 타고난 운(어쩔 수 없음ㅠ) &인성(어쩔 수 있음)의 방정식일지도 모르죵^_^ ☆그 어느 때보다도 손꼽아 기다린 강의였어요~교수님^_^ 빈말 아니라 화욜 저녁이 이토록 기다려지기는 첨이예요^_^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프랑수아 삼송 연주) 들으며 취침해야겠어요^_^ 편안한 화욜 밤 되세요^_^

재미삼아 예술 ❤그러다가 세계사로 ~교수님의 아트인문학으로 연결연결 항상 응원합니다 ^^

선생님……………. 미래에 400만 유튜버❤❤❤😍🥰😘😘🥰😍😙😚☺️😉🤭😛😆😍😂

왕비가 지금 기준으로 봐도 부잣집 맏며느리 상이네요. 규모가 있는 가족들 무게있고 안정적으로 끌어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산의 전통이 있다니 그시대의 능력체용이었군요

루이 15세 하면 왕비인 마리아 레슈친스카보다 그의 애첩으로 유명했던 퐁파두르 부인이 먼저 떠올려지는 것을 보니 왕비 마리아 레슈친스카 역시 마음고생을 안 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힌트를 많이 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되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시간 여인은 어쩐지 마리 테레지아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초상화ㅋㅋ 이건 뭐 헨리 8세가 봤던 홀바인 초상화 행복 버전이네요ㅋㅋ 홀바인도 총리 크롬웰의 요구로 클레브의 앤을 너무 미화시켜 그리는 바람에, (그러니까 크롬웰은 작전을 잘못 짠 거죠ㅋㅋ) 나중에 실물 본 헨리 8세가 대실망해서 바로 헤어졌다는 소리가 있던데 진짜인가요? 그리고 루이 15세의 조카 사위 계획이 성사됐다면 프랑스는 벌써 세 번째로 스페인 왕비를 맞게 되는 거였네요. 또 폴란드와 프랑스라면, 앙리 2세가 폴란드 왕위에 올랐다가 도망쳐왔었는데, 프랑스에서 암살당한 거 보면 그냥 폴란드의 왕으로 남아 있는 편이 낫지 않았나 싶기도 했는데, 이렇게 이어지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루이 15세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변함없는 미남입니다. 성인이 되니 사보이 공작보다도 더 잘생겼고요. 키도 크고ㅋㅋ 혼자서 부르봉 아니고 미남 많던 카페 왕조 왕 같아요ㅋㅋ (중세 강의 하실 때 진짜 그 파란만장 왕조 너무 기대됨ㅋㅋ 특히 그때는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ㅠㅠㅠ) 제 생각엔 루이 14세가 손자의 저 외모를 가질 수 있었다면 베르사이유도 내놨을 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부르봉 공작의 엄마ㅋㅋ 반대해도 소용 없던 언니의 시어머니가 알면 코웃음쳤겠어요ㅋㅋㅋ 서로 혈통 낮다는 디스전 하면 프랑스라더니 역시 그렇네요ㅋㅋ 그리고 부르봉은 뭐, 미시시피 회사 투자자라니 꼴 좋네요. 특히 왕과 추기경의 관계는 예전 그 진짜 재밌던 리슐리외와 루이 13세 일화 강의 떠올라서 좋았어요. 물론 리슐리외처럼 재밌고 극적이진 않았지만 당연한 거고, 리슐리외 빠는 오늘도 정신승리합니다ㅋㅋㅋ

다음이야기는 황정음을 닮은 마리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이야기아닐까요 갑자기 이름이 안떠오름 16명의 자녀를 낳은 오스트리아 왕국의 여왕

울산 한양 수다인 15층. 랄라랄 랄랄랄라. 엄마랑 산책다니는 관리소팀 아저씨랑 닮앗어요

마리아왕비가 간택되었을 때, 진정한 왕족이냐부터 해서 말이 많았다죠, 아버지가 선출된 왕이고 심지어 쫒겨나서 프랑스에서 겨우살았구요 농사나짓던 수준의 왕족의 탈을 쓴 가문이었으니까요ㅋㅋ 하지만 다산이라는 집안이력으로 뽑혔다는말에 프랑스왕실도 어지간했구나 했는데, 사실 마리아왕비가 너무예뻐서 루이15세가 고집피웠다죠, 그래서 다산을 했지만 지겨워진 마리아 왕비가 거부해서 그때부터 정부판이 되었다는 말에 진짜 루이15세는 여미새구낰ㅋ 그생각을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로코코 여걸 3인중 하나인 마리아테레지아 이야기군요>_< 역경극복과 업적과 러브스토리 그리고 편애이야기가 기다러지네요!!!

행운의 7

루이15세하면 마담 퐁파두르만 생각나요.ㅎㅎ

ㅣ등😊

그 당시 프랑스 폼 쩌네요 재산도 필요없고 아기 많이 낳으면 된다 아무리 정치적 이해 관계가 어쩌구 해도 찐 강대국이라서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프랑스 왕비 후로로 고르고 골라 자격을 가진 사람이 99명이 였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봐야지 싶어요. (웃으게 소리로 독일쪽에서 군중들 모여있을 때 prince하고 외치면 몇 명은 뒤돌아 본다는 말이 있던데... )통치가문이나 그에 준한 신분이 이정도 라는건데 중국은 유럽보다 더 넓은 곳이 통일 왕국이었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뭐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 생각하면 좋게만 볼 수 없는 중국지만 한족과 55개의 소수민족을 통일 시켰다는건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