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지배할 운명을 쥐고 태어난 매춘부의 딸 

그 유명한 퐁파두르 부인 이야기네요. 총명하고 지혜롭고 섹시하고 예쁘고..왕이 평생 그 여인의 치마폭에서 살게 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금융치료라니까 ㅋㅋㅋㅋㅌㅌㅌㄴ 옛날사람도 똑같구나 싶네요 교수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컨텐츠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디테일하게 루이 15세 당시 프랑스 궁중 한면을 교수님 통해 볼 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인생은 준비된 자의 편… 어지간한 집념으로는 안되죠 ㅎㅎ 어릴때부터 존재의 이유.. 퐁파두르 부인은 화려하게 달성했네요. 남겨진 초상화에서도 맵시가 대단하고 지금 봐도 아름다운 드레스.. 오늘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ㅋㅋㅋㅋ 어릴 때 즐겨 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게임 생각나네요. 거의 왕세자비 버금가게 교육시키고 화술이랑 매력 스탯 엄청 올려놓고 도덕성은 좀 낮추면 왕의 첩이 되는 엔딩이 나오기도 했었죠ㅋㅋㅋ

돈으로 안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돈이 부족한것이다.

교수님의 재미난 이야기 덕분에 요즘은 화요일 저녁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예전에는 화요일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조금 좋아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그 유명한 마담 퐁파두르의 시대가 열렸네요^^ 이런 사람들의 사고는 상상을 못하겠어요. 평범한 저로서는 흉내도 못내겠네요. 오늘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짱재미나요~~~ 이런 뒷이야기 너무 필요해요. 역사도 다 사람사는 이야기가 기록된건데, 학생때 공부한 사람이 빠진 역사 이야기에 생명력이 생겨서 역사공부 짱 재미나졌어요!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선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의 프랑스는 정말이지 어마어마 했네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에 너무나 충실하고 솔직했다고나 할까요

로맨스 넘 재미있어요!! 퐁파두르 부인 초상화 보며 늘 예쁘고 패셔니스타라 생각했는데 우연이 아닌 치밀한 전략?으로 왕의 애첩이 되었다는 게 재미있네요 ㅎㅎ 현대로 보면 부모님의 전략적인 지원으로 왕세자비가 된 케이트 미들턴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현실에선 로맨스 소설처럼 우연히 찾아오는 백마탄 왕자님은 없고, 준비하고 치밀하게 노력한 상황에서 운이 한스푼 첨가되어야 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나게 하셔서 머리속에 드라마로 상상됩니다

너무너무 예쁩니다~~~~~~~♡ 로코코의 시대~~~~!!!!!! 프랑스 망하기전 찬란했던 마지막시절이라 그런지 더~~~~욱 아릅다워보입니다~^^

도리도리...금융 치료...이런 방법들이 오늘날에도 잘 먹히는 걸 보면 시간이 흘러도 사람 사는 건 별거 없나 봅니다

최근에 정주행하게 됐는데 영상올라올때마다 행복합니다

엄마와 딸의 꿈과 소망이 일치하고 같이노력하여서 꿈을 이루었네요.아마도 궁정생활도 잘 해나가겟죠.

재밌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초상화마다 너무너무 위대한 예쁨을 뽐내는 그 뽕빠두르 언니네여 ㅋㅋㄲ 이언니 높은곳으로 올라갔지만 왕한테 맞춰주며 사느라 빡세게 살았다는데 ..궁정일도 도맡아 하고 왕 시중도 도맡아 하고 ..잠잘 시간도 쪼갰다던데.. 나같음 걍 사랑해주는 남편 옆에서 행복하게 잘살았을듯. ,,퐁파두르는 과연 궁에 들어간걸 만족하고 평생 후회없이 행복했을까요? 다음편이 넘 궁금하네욤

퐁파르트부인...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꿀잼❤ 감사합니다^^

가면무도회 상황설명을 해주신 부분이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드디어 시작이군요 세여걸들의 연합^^ 잘 보겠습니다 평온한 밤 보내십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프랑스를 문화적으로 부흥시킨 공로는 인정해야겠죠? 얼굴도 예쁜데 교양미도 넘쳐서 누구라도 시선이 갈만한 사람인건 맞는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으아, 저의 로코코 최애 퐁파두르 부인이네요!!! >_

교수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이런식으로 밖에 감상 소감을 남길수밖에 없는 제 짧은 어휘력이 너무 아쉽네요😢

교수님의 이야기가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밌네요. 마치 가면무도회 영상을 보는 것처럼 눈에 그려집니다. 다음 이야기도 무척 궁금해지네요. ^^

근데 지금 그림으로 봐도 너무 이쁘네요. 엄청난 미인

와웅 제가 좋아하는 퐁파두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도 너무 흥미진진했습니다 !! 금융치료...저도 받고 싶네요 ㅋㅋㅋ

여인천하~ 여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네요^^ 👍

그니까 한마디로 마담 드 퐁파두르의 전설은 엄마+삼촌이라 불리던 후원자+운명의 신+그리고 그녀 자신의 합작품이었네요ㅎㅎ 하긴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움&애교&타고난 가무를 썩힐 수는 없죠 ㅎㅎ 그녀였는지 확신이 안서지만 어느날 왕을 따라 사냥터에 나갔는데 공들여손질한 머릿결이 승마로 속수무책이니까 마침 가지고 있던 스카프로 머리를 맵시있게 애교있게 고정시켰는데 다음날 파리 사교계의 모든 여인들이 다 따라했다능...그녀 맞아요??!! 암튼 당대 최고의 패셔니스타!!완판녀!!였나봐요 게다가 국세청 부자 삼촌의 후원으로 수준높은 교양을 쌓아서 볼테르랑 몽테스키외와도 철학 법학을 논할 정도였다니!!진심 지성도 고대그리스의 페리클레스의 헤타이라 아스파시아 뺨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 홀리는 재능까지!!!!! 샤를 기욤만 불쌍하네요ㅠㅅㅠ 육체적 관계에서 정신적 관계로~ 스탕달 명언도 그렇던데요 남자는 육체적 사랑에서 정신적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여자의 사랑은 정신적 교감에서 육체적 교감으로 흐른다~~ 그녀가 곧 프랑스다 멋지네요~짐이 곧 국가니라랑 묘한 대칭이ㅋㅋㅋ 암튼 그녀의 생애와 삶에대해선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사실 이런 인물이 흥미롭잖아요?!ㅎ) 매순간 마주한 세상을 더 아름답게~~ 참 와닿네요~ 퐁파두르 후작부인은 그시대의 뷰티 크리에이터였던거 같아요~ 매춘부의 딸이고 결국은 왕의 정부가 되었지만 꼴랑 그걸로만 그녀를 평가함 진짜 억울할듯요 감사합니다^_^

머랄까... 우리나라도 결혼을 해야 "어른"으로 취급해주는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남아있지만.. 저짝 특히 프랑스의 저시대 문화는 미혼여성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엇던거 같으네요 그래서 위장결혼도 하고 정략결혼도 하고 그 왕의 정부도 미혼여성은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구요 그럼 그 남편은 ...??? 현재의 찰스왕과 카밀라 이야기를 알게되면서 카밀라 남편은 먼가?했는데 이거보면 이해가가는 문화이기도 하고...참...흠...제 안의 유교걸이 하하하

금융치료ㅋㅋㅋ샤를 기욤 초상화가 미남이네요. 루이 15세도 괜찮구요. 샤토루와 퐁파두르 부인도 미인이네요.

루이 15세는 어릴때 온가족이 다 죽고 혼자 커서 그런가 유독 여자에 약한 느낌이네요 루이 14세랑 앙리 4세는 여자를 좋아하는 바람둥이여도 나름대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이었는데 루이 15세는 엄마처럼 자기 보살펴줄 사람 찾는 느낌........😅

교수님 듣다 깜짝 놀랐는데 왜 앙투아네트와 라 모트라는 이름이 벌써 나오나요, 불길합니다. 모녀 이름 듣다가 흠칫했어요. 이번 영상은 진짜 무슨 로맨스 보는 거 같아 재밌었어요. 파란 마차 분홍 마차 퍼레이드 때부터 대폭소ㅋㅋ 마차가 여러 개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오늘은 파랑, 내일은 분홍, 맨날 색칠이라도 했단 건가요, 진짜 바빴겠다ㅋㅋ 손수건도 뭐 신데렐라 뺨치네요. 귀부인도 아닌 평민 여자가 흘린 손수건을 그럼 왕이 허리 굽혀 주웠다는 거 아니에요, 아이고ㅋㅋㅋ 구두보다는 나은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기욤이 안 됐지만 장인이자 삼촌한테 뒤통수 안 맞고 버텼어도 그 지난 강의 때 말씀하신 몽테스팡 후작 같은 꼴만 났겠죠. 마담 퐁파두르가 턱턱 갖다 바친 루이가 원하는 거엔 젊은 처녀들도 진짜 많았다고 악명이 높은데, 그녀가 그래서 마담 몽테스팡과는 비교도 안 될 권력을 누렸나 싶기도 합니다. 총애를 유지하려 수단 방법 가리지 않은 건 똑같지만요. 또 지난 영상에서는 루이 15세와 왕비의 프랑스 왕실답지 않은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역시 얼마 못 갔네요.

퐁파투르의 초상화를 보니 영화 아메데우스의 콘스탄제 모차르트를 닮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 생각일 수도 있지만 비슷한 것 같아요.

금융치료 ㅎㅎ 잊지않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만으로 영화한편 봤습니다 다음시간 기대합니다😊😊😊😊😊😊😊

썸네일의 퐁파두르 부인 초상화 유럽에서 실제로 봤는데 엄청나게 커서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루이 15세 통치 기간동안 옆나라 영국은 청교도 혁명과 명예 혁명을 거치면서 그 결과 나라가 부강해지고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완전히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갔죠 애첩을 만들기에만 집중할 것아 아니라 영국을 좀 탐구하고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요 ...

로코코 그 잡채였던 퐁파드르 부인의 이야기네요. 가면무도회 이야기는 마치 신데렐라 이야기의 한 부분 같습니다. 집념, 노력, 교양, 지성을 두루 갖춘 여성이었지만 왕의 애첩으로써의 소양이었기에 그녀가 내딛을 수 밖에 없는 정치적 행보가 과연 프랑스와 프랑스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더욱 궁금합니다. 오늘도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금융치료가 잘 통하는 선진 의료 프랑스군요. 도리도리에 낚인 루이15세라니😂 3부인 동맹 스토리 시작인가요?!

영상을 아껴서 볼걸 업로드된거 다 봐버려서 이제 새영상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퐁파두르 헤어스타일이 이분한테서 나온 것이로군요! 교수님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중간에 궁정 무도회를 그린 화려한 작품이 인상적이네요. 루이 15세는...에휴, 저럴 시간에 민생 안정을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나중에 프랑스 왕족들의 머리가 모두 잘리는 일은 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퐁파두르는 여후작일까요? 후작부인일까요? 저도 헷갈립니다 저 여자에게 내려진 것이라면 여후작이 맞지 싶은데 ... 서양어에서 여자귀족과 귀족부인이 스펠링이 같은 경우가 많아서 ....

역시 마음이 아플땐 금융치료가 최고!!!!

금융치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금융치료가 답이네요

👏🏻👏🏻👏🏻👍

(퐁파두르 후작 婦人)이 곧 프랑스다!! 로코코의 女神다운 평가입니다. 수천번은 보았던 그녀의 기품있는 초상화였던 그림입니다.

삼부인동맹의 주축 이야기가 전개될줄 알았는데 퐁파두르 이야기라니 완전 흥미진진하네요. 다음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프랑스와의 동맹은 쪽박이었죠. 더구나 당시 프랑스는 막장으로 국력이 예전같지도 않았고...

몽테스팡 백작:야 너두..ㅋㅋㅋㅠㅠ 샤를:응 나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ㅋㅋ 열심히 활동...😂

믿고보는 양질의 컨텐츠

이때 프랑스는 막장이었다.

누가 생각나네

아주 드라마 시나리오도 이렇게는 못쓸듯 하네요 ㅎㅎ

아 듣다보면 어지럽습니다 재미있게 듣고는 있으나 이 도덕적 괴리감을 어찌해야 할지 저 당시 결혼의 신성함이란 중요한 게 아니었나 봐요 왕가나 귀족의 윤리관이 저러면 일반인들은 어땠을지 절래절래입니다

살면서 입을 다물게 만드는 금융치료 받아보신 적 있을까요?

매춘…….왜 자꾸 그랭….😞

프랑스판 여불위네

수십년간의 독서 제로 세월 그러다 최근 새책 수백권 헌책 수백권을 급하게 모았는데 그 중 하나가 새책과 다름없는(새책 그러나 중고 서점에서 세월을 견딘) 출판사 렌덤하우스 (번역은 ㅉㅉ) 급하게나마 p27 까지의 chapter를 훝어보았는데 다음은 인상적인 단어 문장 단락들 왠지 은밀한 느낌을 풍기는 '정부'라는 단어는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오늘날에도 즐겨 사용되는. 사실 정부가 아내보다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건 분명 또 한명의 유명한 애첩 -- 제인 쇼어 (에드워드 4세, 세익스피어의 ) 남성우월주의의 18세기 프랑스 사회... 마담의 뛰어난 성적 매력이 여권 신장에 커다란 힘을 발휘했다 나는 루이15세/로코코 양식 이라 부르는 것에 불만이다. 퐁파두르 양식 으로 표기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퐁파두르는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갖추었으며, 여권운동의 선구적인 역활을 한 여성이다 마담은 자신이 여권운동가라는 사실을 몰랐겠지만 내 견해로는 그녀야말로 진정한 여성다움, 즉 창조력과 통찰력을 지닌 독립적인 여성 (ㅋㅋㅋ 하긴 역자 이대 영문 ㅋ) 시몬 드 보부아르 "그녀는 프랑스를 위해, 그리고 여성들을 위해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 (ㅋㅋㅋ) 라 브뤼예르 "학식이 높고 훌륭한 인격을 갖춘 남성의 특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여성은 세상을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ㅋㅋㅋ)

자막 없으면 무슨 소리인지 전혀 모름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