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엔리케가 강인이를 한 2-30번은 부른거같다...전략도 중요하지만 애가 경기에 집중도 못하게 불러대며 전략을 얘기해서 강인이 내내 감독한테 불려다님...그래서 멤버들한테 일일이 전달사항이 많았을때임...모든경기를 그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경기할때 보는 내가 다 짜증날정도로 불러대더만...엔리케 피곤한 스타일임....뭐 좋게말하면 그만큼 강인이를 믿는거겠지만 강인이 머리 쥐나겠더라...
이강인이 애는 그냥 유럽인이다....... 외모만 아시아인으로 보일뿐....... 생각하는 것이나 볼 차는 것이나 모두 유럽인에 거의 가깝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의 최고의 미디필더 선수 한명이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뛰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물론 손흥민도 마찬가지이고..... 손흥민도 거의 볼 차는 거 보면 유럽 최고 수준의 공격수이다..... 즉,,,, 독일에서 성장했으니.....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중의 한명이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로 뛰어주는거라 볼 수 있을듯......... 어린 시절에 유럽에 유학가서 거기서 공부하며 성장하고 축구를 하여 현재 최고의 선수들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런 유럽에 성장의 뿌리를 둔 최고의 선수 2명이 미드필드와 공격진을 이끌어주니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위상이나 경기 스타일로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물론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서 잘 받쳐주고 있고..... 한국 입장에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공격, 미들, 수비에서 뛰다보니 경기의 질이 완전히 달라 질 수 밖에....... 아시아 국가와 중동 국가들을 압살할 수준의 위치에 올라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