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남성한테 귀엽다고 표현하는건 한국이 유일할듯 또 성인 남성이 타인에게 귀여움 받으려고 하는것도 한국이 유일함 이건 한국인들의 정신적 미숙함에서 나오는 촌극임 그리고 썸네일에서 나온 장면은 유럽인들 사이에선 아주 무례하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인데도 한국인들은 '귀여움 받고 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석을 하는것도 신기함
선수들은 아는거야 보통 저런 명문클럽에서 연습경기나 볼 다루는 테크닉이나 공 차보면 이선수 레벨이 어느정도의 선수인지 선수들은 바로 알수있거든 솔직히 강인이가 본경기에서 활약이 미비해도 믿고 쓰면서 선수들도 그의 플레이에 함께 하는거보면 확실히 이강인을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다. 세계 최고레벨에 오른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psg에서 저렇게 어울려서 지내기 쉽지않은데 이강인을 실력적으로 확실히 선수들한테 인정 받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더 좋은건 이강인 스스로도 자기 자신의 축구실력에 대한 믿음이 확실히 있다는거 그게 난 더 좋아!! 아직도 막내급의 어린 나이인데 진짜 앞으로 2~3년뒤가 너무 기대되는 선수임!! 엔리케도 그랬지만 이강인은 나이가 어리지만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라고 했는데 진짜 이강인에 여유에서 소름이 끼친다. 아직 다듬어야할 부분은 분명있지만 확실히 클라스가 아주 높은 선수라는데에는 의심에 여지가 없다.
강인이 왜 인터뷰 한다니까 귀찮아 하는거 같지 ㅋㅋㅋㅋ 진짜 빠른 시간 안에 팀에 녹아 들고 사랑받는 모습 보니까 넘 좋네요~ 슛돌이 때부터 알아 봤지만 애가 강단이 있고 대범해서 어디 가나 기죽지 않고 융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형아들이 귀여워서 괜히 한번씩 찝적거리고 가네요 ㅋㅋㅋ
얜 주변 호들갑이나 반응으로 못흔드는 애야ㅋㅋㅋ더 어릴때 ㅈㄴ힘든시기 겪고 통달한 멘탈임. 7,8살때 한국 학부모들한테 온갖 말 들어서 면역이 빨리된것도 있는듯. 타고난 멘탈도 강하고 단순. 내가 잘하면 되지 딱 이생각만 하는ㅋㅋ발렌시아 유스때도 한국 학부모들이 악플 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냥 뭐 모든 말들이 모기도 비웃고갈 앵앵거림아니겠냐ㅎ 강인아 몇년뒤면 피지컬도 완성될거고 노련해지면 더 잘될거다 매경기 최선을 다하면 그냥 따라오는것들이다 화이팅~
팀 내 적응은 끝낸 것 같은데 포지션을 매 경기마다 바꿔 출전해서 플랜에 따른 주변 동료들이 움직임을 계속 바꿔야 할 듯 우윙가니까 공포는 바로 쌓았는데 그 이후로 고립 수준이었음. 아예 우측 전개를 안해버림 바르콜라의 마무리 패스, 턴오버는 여전하고 전반전은 그냥 잘 뻔 했고
@@user-6626 모르는거임. 이게 어느 정도 한 포지션에 대한 전술적응이 팀메이트들 또한 적정수준을 넘어서야지만 유효타가 되는데 그게 계속 안되는데 매 경기 경기마다 바꿔대니 전술적 팀경기력도 개인퍼포먼스도 별로 그렇게 좋지 못함. 님 말대로 미래를 기대할 거라면 시즌 초중반엔 우윙에서 쭉 뛰고 중후반엔 중원 메짤라로 쭉 뛰어서 전부 수준급으로 만들면 그 이후에가 기대가 되는 거지 지금은 모르겠음. 오히려 망가질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와.... 불과 십수년전만 해도 한국 선수들이 해외리그가도 완전 찬밥신세였는데... 격세지감이기도 하고, 이강인선수의 실력과 친화력이 진짜 좋다는 걸 느낍니다. 외국생활 13년했지만 아시아선수가 저 정도로 친해지는 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데 딱 하나!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정말 축구실력으로 인정받는 겁니다. 이강인이 스페인어 잘한다고 주전되고, 타국 선수들과 친분쌓는건 아니니까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stoy muy orgulloso de ti LEE y que sigas avanzando cada vez mas!
@@user-wo1tb9uy8u 일단 이 댓글은 응원의 댓글이었음 문맥 이해를 잘 못 한듯 그런데 팩트로 프랑스 언론 어디서 극찬을 합니까? 그 기사 링크 좀 첨부해보세여 지금까지 이적후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잘한 경기도 극찬보다도 그냥 칭찬과 격려정도였고 평범한 경기력에선 대부분 비판 받고 경기 평점도 짜게 받았는데 본인이 본 그 극찬받는다는 부분의 근거들을 제시 해봐여 팬으로서 응원하는건 좋은데 이런식으로 무슨 아들마냥 감싸고 도는건 오히려 라이트팬층의 반감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