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으로서 굳이 경기북부를 발전 시켜야하나? 라는 생각이듬. 서울도 가는게 귀찮은데 북부에 일이 생기면 더 힘듬. 이미 수도권에 쏠려있는 인구문제가 더 쏠리는 계기가 될것같고 휴전국가이니만큼 북한과 가까우면 불안한것도 사실임. 규제때문에 인프라 조성이 어렵고 행정력이 남부로 쏠려 있다는것으로만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만들기에는 특이점이 없다 생각함. 오히려 특별자치도를 만듬으로써 행정력 손실과 들어가는 세금이면 기대값에 못미칠것같음. 개인적인 생각임.
당장 결정하자는게 아니라 투표하자는데 왜 안하지? 그러면 경기도지사를 띄우는 꼴이 되니까, 민주당을 띄워주는 꼴이 되니까 안하나? 그러면서 김포 등등은 말도 안했는데 서울로 편입시키려고 작당하고.... 이게 무슨 중앙정부냐? 경기도보다 못한 놈의 중앙정부.. 그냥 내려놔라.
난 북부특별자치도 반대! 경기도가 다른 도와 비교해 클 뿐이지 다른 나라들 보면 그냥 그런 정도인데 명분이 뭔지 모르겠다. 더구나 경기 북도가 탄생하면 혼자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나? 행정적으로,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도 그렇고 미래 지향적 발전 계획을 봐도 비관적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뭐할라고 쓸데없이 국가역량을 나누나?
뭐가 맞는 말임 ? 경기 북부에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찬성 안함. 남도에비해 북도는 재정자립도도 떨어지고 못사는 지역이 대부분인데 분리해서 뭐하려고 ? 그나마 좀 산다는 김포, 구리, 고양 모두 서울 편입을 희망하고 있는데 균형 맞출 생각은 안하고 분리 ? 제정신 아닌거지ㅋㅋ 타지역에 살면서 뭔 맞는 말만 해 ㅋㅋ 쳐맞을라고 진짜ㅋㅋ
경기 북부지역은 아무래도 군부대가 많은 영향인지 예전부터 보수색이 짙고 보수출신 정치인들이 많이 당선되는 지역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사실상 북부지역 지자체장들과 국회의원들이 매우 오랜 기간 요구해오던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이 바뀌고 도지사가 당이 달라서 그리고 김포의 서울편입 같은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더니 북부특별자치도 자체를 방해하고 있다. 정쟁으로 가자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형국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200석이상을 민주당이 얻어서 상습적인 거부권행사로 국정운영을 방기하고, 대법원이 판결한 내용을 월권으로 임의해석하여 편법을 만들어 강점도 가해국 무역보복도 가해국인 일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하는거라곤 순방으로 세계일주 하는 대통령같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
근데 경기북도로 나누면 뭐가좋은거야 ? 경기북부는 나뉘면 세수자체가 자립도가 너무 안좋아서 답이없어보이는데 ? 뭐 제대로 홍보도 안하고 경기북도로 나뉘어야된다 이게무슨 동의가 가겠나 나도 윤석열 정부 혐오하지만 제대로 홍보해서 알리고 토론부터 거치고 나서 투표를하던지해야지 난지금 투표하라고하면 모르기때문에 못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일을 너무 못해
!['경기북도' 투표 불발에 '격앙' "신중" 행안부 향해 "역주행" [뉴스.zip/MBC뉴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