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여전히 김감독님의 제자들이 굳건히 야구하고 있고 그래서 행복합니다 최정 김강민 김광현 그리고 김원형감독 인천야구에 선물같은 제자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김감독님의 진짜 멋진점은 제자들을 진짜 아끼는게 보인다는거 밑에 ..더 밑에 있는 선수들을 생각하는 간절한 진심이 느껴지는거 ㅠㅠ
진짜 혹사 너무 심하신거 같아요 어쩜 몇십년째 자기자신을 저렇게 혹사 시킬 수 있으신지..., 선수는 감독님 한 분을 상대 하지만, 감독님께선 혼자서 수십명을 상대로 한결같이 홀로 어떻게...,진짜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ㅜㅠ 존경스럽지만 전 아들 한명만으로도 한계입니다. 도대체 몇명의 아들을 키우신지.
감독님께서 진심으로 한국야구의 미래를 걱정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써 점점 수준이 하락하는 한국야구를 볼때마다 마음이 좋지않습니다만 이렇게 열과성을 다해서 도우시는 분들이 있어 앞으로는 발전만이 있다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현장에서고생하시는 많은 야구 관계자 분들과 늘 발로 뛰시는 야구부장님 항상 건강 하시고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야구시키는 학부모로써 진짜 공감이 됩니다. 야구선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선수에게 공부까지 해야된다고 하는것이 참 힘듭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안하겠다는것이 아니라 학생선수의 수준에 맞는 학업이나 꼭 필요한 과목선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기스스로 선택해서 시작한 운동입니다. 억지로 일반학생의 수준의 공부를 강요하는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현재 인정 수업일수도 너무 많이 줄었는데 대체 학생선수들은 언제 쉬라고 하는것인지... 영상보다 너무 공감이 되어 댓글 남겨봅니다.
@@Wtzui24567 문맹인가 ㅋㅋㅋㅋ 저 글의 의미는 그게 아니잖아요 그정도도 해결 못 하면 2군?? 뭔 개소린가요 ㅋㅋㅋㅋㅋ 공부 안 한다는게 아니라 선수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다라는게 글의 요점이잖아요 ㅋㅋㅋㅋ 한국이 문맹률은 전세계에서 젤 낮다는데, 실질적 문맹률은 높구나를 새삼 느끼네요
이미 옛날부터 성적안되면 대회도 못 나가던 일본ㆍ미국은 밥먹고 운동만 하던 우리보다 잘했습니다. 선수 이전에 학생이고 대부분은 프로. 그 중에서도 톱클래스 아니라 중간에 그만둘 운명입니다. 그땐 일반학생이 되는거죠 운동선수와 일반학생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도 드네요 일단 학생선수의 수준에 맞는 학업ㆍ필요한 과목이 무엇이며 그 과목은 왜 필요할까요? 그래서 학생선수가 끝내 야구를 그만두고 나면 그 선수 수준에서 필요한 과목 말고 다른 것도 다 필요하게 될 건데 그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동안 정말 많은 풍파를 겪으셨지만, 전 감독님이 정말 행복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찾으셨고, 그 일에서 일가를 이루셨으니까요. 야구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하시는 야구와 앞으로도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최강야구 존재 자체로 야구 문외한이었던 저도 야구가 이렇게도 멋지고 힘 있고 매력적인 스포츠란 걸 이제사 알고 푹 빠져있죠^^ 이승엽감독에 이어 야신 김성근감독님을 뵈니 선수들마냥 가슴이 막 쿵쾅쿵쾅!ㅋㅋㅋ감독님의 최강 몬스터즈 야구를 시청하는 즐거움과 감동으로 매주 월욜 10시30분만 기다리게 됩니다. 김성근 감독님 내내 강건하셔서 최강 몬스터즈 팀! 홧~~~~~~~티~~~~ㅇㅇㅇ!
김성근 감독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반성합니다. 27살에 회사 다니며 파트타임 석사학위 하면서 올해 졸업을 하지만, 스스로 만족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연세에도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한 태도, 겸손함에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돈을 받는 프로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하여 배워갑니다. 이 시대의 어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방송은.. 특히나 예능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강야구는 확실히 강한 상대랑 붙어야 재미가 있다. 김성근 감독님이 바라는 KBO 2군리그.. 고양 원더스 때는 힘들었을지 몰라도, 최강 야구 몬스터즈라면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 봄. 왜냐하면 그들은 야구 팀 이전에 방송이라는... 예능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특수한 팀이기 때문. 독립 야구에 있었던 고양 원더스와는 다른 점이 있음. 이점을 노리고 PD..혹은 방송국이 KBO와 이야기 한다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TV에 비춰진다는 건, 그만큼 메리트가 있으니까....
썰로만 돌던 구단들의 고양원더스 기피설이 팩트였군요. 독립리그랑 사회인 야구리그에 공공연하게 돌던 이야기였는데 다들 설마 설마 했음. 사실 그때 원더스가 잘하긴 했지만 프로 2군들을 상대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할거라고는 예상 못했을 겁니다. 원더스한테 깨진 모 구단은 구단주가 대노해서 2군 해체 직전까지 갔었다고함.
독립리그랑 프로2군 리그랑 합쳐야 된다는 마인드...이런 마인드 가지고 계시는 감독님이 계실까요..진짜 야구에 진심이신분.. 독립리그 역시 2군 리그와 경쟁을 하다보면 정말 뜻하지 않은 곳에서 좋은 자원들이 많이 나올텐데....서로 급이 다르다고 무시하고 하대하니.... 5할 치는 고양팀이 프로 2군한테 이기면 자존심 상할까봐 못하는거겠죠....이런 마인드 부터가 새싹들의 싹을 자르는 행위죠.. 김성근 감독님께서 kbo 총재를 하셔야 됨
2군 리그에 독립 야구를 완전 편입시키는 게 어렵더라도. 독립리그에서 연간 성적에 따라, 1등(혹은 2등까지)인 팀이 그 해 독립리그에서도 리그전을 하지만. 2군 리그와 교류전을 최소 각 팀당 3경기 혹은, 동서 나눌거면 6경기씩은 할 수 있게 해준다든가... 몇 경기 이상 보장을 해주는. 자기들 몸 풀이로만 찾지 말고... 이런 유사 승강제 도입으로, 각 프로 구단 2군에도 경계심을 주고 독립리그 야구 선수들도 각 프로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프로선수가 연습을 시켜줘도 혹사라고 한다면 자격이없는거 아닐가요?? 성공한 다른운동선수들 보면 얼마나 피나는 노력으로 최고의자리에 갓는데.. 심지어 감독이란 자리에서 직접 몇천번 직접 공올려주고 직접 공처주고 이게 쉬운게 아닌데.. 한화시절 혹사 논란 참 안타까웟습니다.
프로는 프로라서 프로인거죠 알아서 자기 페이스에 맞게 최적의 컨디션을 자기가 알아서 관리 하는게 프로 억지로 군대식으로 똑같이 굴리는게 3류... 20대 굴리면 실력 향상 될지 모르지만 30대 중후반 선수들 굴리면 체력 떨어져 더 않좋아짐 그중에 어쩌다 하나둘 살아 남으면 내덕. 망가져서 은퇴하년 선수탓...ㅋㅋ 김성근 야구의 실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