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가 추잡한 이유 1. 운동배운적 없다고 구라쳤는데 스텝 밟는것 보면 100퍼 배움. 게다가 체급도 더 위임 2. 계속 못맞추니까 바디날림. 게다가 리버노림. 간은 잘못맞으면 쓰러짐. 선수들은 복근이 있어서 맞아도 된다지만 그건 바디 안맞은 사람이 하는 말이고 힘주는 타이밍 안맞으면 그냥 맞아도 아픔 3. 바디날려도 된다는 규칙이 있는진 몰라도 최소 반격도 안하는 인간샌드백이 바디 보호구도 안찼으면 안날리는게 예의임. 바디로 오는건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선수들도 가드하거나 복근으로 버팀.
@@user-if3nn9vv9l 저 인간샌드백은 맞으려고 하는거 아님? 간을 때리지 마라고 명시되어 있는건가? 저 샌드백이 헤드가드가 강하고 좋으니까 복부때려서 가드 내리게하고 머리공략하는게 당연한건데 뭐가 문제임? 저 일반인이 전략을 잘쓴거지. 저게 선넘는거면 애초에 복부는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을 했겠지 반박을 할때 3번만 더생각하자 ㅇㅋ?
TMI) 잘피하는거 맞음. 그런데 이건 도전자 측이 복싱 많이 배운사람이라도 저기서 인간 샌드백을 맞추는건 매우 힘들꺼임. 왜냐? 링이 없어서 코너로 모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아웃복서 상대로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 거기에 방어자는 공격 없이 피하기만 하기에 카운터 각도 아예 안나오지.. 몇 수 위가 아닌이상 얼굴에 맞추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면됨
아니 아니 무슨 소리야,;; 헤드기어 써도 보디가 훨씬 안전해요. 헤드기어가 데미지를 줄여주진 않아요. 머리는 맞으면 맞을수록 뇌세포 손상에 회복이 안되는 부위입니다. 바디는 맞으면 맞을수록 돌처럼 단련이 되는 부위이고. 권투 선수들도 시합이 아닌이상 머리가격을 상당히 조심해서 합니다. 보디를 쎄게치고.. 복싱 선수들이 장기 손상이 아니라 알츠하이머가 많이 걸리는 이유가 뇌세포는 회복이 안되요;;
@@user-mi5bo3bo5r 헤드기어 써도 안전하지 않다는 경우는 세계 참피언 정도의 펀치를 맞았을 때 헤드기어가 더 충격을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머리전체가울리니) 보통의 실력자(생활체육, 일반 프로 등)의 경우는 대부분 헤드기어가 도움이 많이 되죠. 우선 코보호가 되고, 안와골절 예방 등... 다시 말하지만 헤드기어 써도 소용 없는건 특수한 경우 때 그렀습니다.
@@user-pp2xz2ji4u 그 뜻이 아니라.....ㅜ 헤드기어 써도 머리 때리는 것보다 바디 때리는게 더 안전하다는 뜻으로 이야기 한거입니다.어찌됫던 머리에 데미지가 들어오는건 매한가지이니 ㅜㅜ 안와골절 스크래치로 인한 얼굴 찢김 등등 헤드기어는 반드시 써야죠. 그렇다고 그거 쓴다고 바디보다 머리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상식적으로 어느 누가 헤드기어가 쓸모없다고 이야기 하겟어요 ㅜ 제 쪽에선 농담 아니라 초보자 두명이서 헤드기어 쓰고 스파링하다가 뇌사로 한명 식물인간이 된걸 본 입장이라 ㅜ 굳이.프로가 아니라도 사람 머리는 한 순간에 핏줄 터지면 바로 장애 확정입니다. 그 당시에도 다들 헤드기어 쓰고 초보자의 라이트 급의 주먹에 뇌혈관이 터질거란 상상도 못하고 잇다가 응급처치가 늦어져 큰 사고가 터졋습니다. 선수급이 아니라 ㅜ 다 조심해야 합니다.
리버샷 욕먹을 짓이다 아니다? > 욕먹을 짓이다. 간맞으면 다운될 수 있는 상황이 나온다. 선수체면을 생각을 안하는거지 지가 저기서 다운시켜서 지 실력 뽐내고 싶은 마음뿐 링이면 못피했다?? >어려운게 맞다. 영상속에 분이면 더 피하긴 했을테지만 링이라면 더 적중 했을거다. 영상속 선수분이 거리안주고 피했다고 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상대방이 타격을 하고자 할때는 거리를 좁히며 다가오는 타이밍인데 이미 거기서 거리를 좁힌다는 1수가 더 들어간다. 거리가 좁혀지기전에 신호를 보낸다는 뜻이다. 선수라면 거기서 이미 몸을 움직일 준비를 한다.
@@breamplam6722 그.. 잘못알고 계신것이 헤드 기어를 껴도 머리가 더 위험해요. 오히려 체육관에서는 100이면 100 아무리 헤드기어를 껴도 머리보단 바디를 강하게 치라고 가르칩니다. 머리 쪽 데미지는 회복이 안되요. 반대로 바디는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집니다. 만약에 바디를 강하게 쳐서 다운 시킬 정도라면 그 주먹이 얼굴로 갓을땐 더 위험해요. 애초에 저 샌드백 분도 잘못하신 것이 바디 보호구를 안차고 나온것이 잘못입니다. 바디를 때리지 말라는 뜻은 난 도망만 다닐테니 왼손 쓰지말라고 나를 때려봐라 라는 뜻과 같아집니다.
바디샷도 저정도면 툭치고 마는 수준이에요. 샌드백 하시는분 정도면 저정도 들어오는공격은 배 힘주고 버틸만 합니다. 오히려 투에서 체중 앞으로 실으면서 머리로 날리는게 위험한건대 잘못 알고들 계시네요. 근데 피하시는 분은 피하거나 가드로 막을 짬이되보이고 치시는 분도 배우셔서 내가 이쯤해도 상대가 어련히 받을수 잇구나 느끼시기도하고 사람들 앞이라 더 텐션 올라간 수준으로 보이네요ㅋㅋㅋ 여기서 머라하는 사람들 저기서 시키면 더 죽자고 달려드시는분들 많을껀대
여기 복싱장 근처도 안가본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네요. 저는 1년간 킥복싱 했는데, 그냥 가벼운 스파링 할때도 바디는 기본으로 칩니다. 물론 풀파워로는 안하죠. 위 영상에서도 그냥 바디 가볍게 친건데, 복싱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 싸지르는듯 ㅋ "어머~ 어떻게 바디를 왜처" ㅇㅈㄹ
여기서 말하시는 분들 의견을 종합해 보자면, 일반인 분이 타격한 곳은 간에 해당하는 위치이고 잘못 맞으면 쓰러지거나 골로 갑니다. 즉, "이게 뭐가 문제임? 룰에 있음?" 이라고 할게 아니라는 거죠. 우리 모두 스파링이나 겨루기 할때 "부랄은 때리지 마라." 라고 말 안해도 모두 알잖아요? 때리면 안된다는걸. 그것과 유사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인분 운동 배운 사람인 것 같네요. 볼수록 진짜 일반인이랑은 다름. 알거 다 알만한 양반이 졸렬하게 간을 타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