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작은 절, 도림사! 이 절에는 도림사의 트러블 메이커이자 스님들의 짝~꿍 홍인이가 산다 [인간극장] KBS 방송 

경북 상주의 작은 절, 도림사
이 절에는 자용, 탄공, 법연 세 비구니 스님이 산다.
절의 가장 큰 스님인 자용스님은
음반까지 낸 가수스님!이고
주지 스님 탄공스님은 불심으로 장을 담그는
사찰음식 전문가다.
못하는 게 없는 에너자이저 막내 법연스님은
이제 굴착기까지 다룬다는데.
이처럼 누가 봐도 독특한 스님들
요즘, 한 남자에게 푹 빠졌다.
신성한 법당을 뒹구는
도림사의 트러블 메이커이자
스님들의 짝~꿍
김홍인(5)이 그 주인공이다
1부 (2012/03/19)
경북 상주시 도림사. 이 곳에는 자용 탄공 법연 세 스님과 홍인이네 식구들이 산다.
도림사의 아침은 된장 거르기로 시작되고 아침부터 홍인이는 심부름을 하느라 분주하다.
언제나 바쁜 도림사 스님들 오후가 되자 감 장아찌를 담고 두릅 나물을 캐러 산으로 간다.
따온 두릅나물로 튀김을 해 먹는 식구들 이 때 자용은 가장 먼저 튀겨진 두릅을 들고 법당으로 향하는데.
한편 그날 오후 절 밖으로 외출 나간 자용스님 유치원에 가서 홍인이를 데려오며 맛있는 돈가스를 사 준다.
저녁이 되어 예불을 드리는 식구들.
역시나 홍인이 말썽을 부리고. 그런 홍인이를 법연이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다음날 세 스님, 상주시 박물관을 찾아가고 유리관에 있는 부처님 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데…
2부 (2012/03/22)
불상을 보고 눈물 흘리는 스님들. 박물관에 있는 부처님을 만나고 더 열심히 불사할 다짐을 한다.
그리고 그날 밤, 홍인이 준비물을 챙기지 못한 지수씨, 탄공스님께 크게 혼이 난다.
홍인이의 아빠 주현씨는 지수씨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고
홍인이 엄마 아빠와 홍인이는 저녁까지 한글 공부 하기에 여념이 없다.
다음날, 홍인이 소풍 준비로 분주한 주방.
지수씨는 홍인이를 위해 난생처음 김밥을 싼다.
다행히 맛있는 김밥을 만든 지수씨, 홍인이와 스님들 맛있게 먹는다.
홍인이가 소풍간 오후, 스님들은 마당에 나가 두릅나물을 다듬고 탄공스님이 발명한 기계들을 둘러본다.
법연은 굴삭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탄공은 자신이 사경한 불서를 보여주며
도림사의 불사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날, 로봇을 가져온 홍인이. 탄공에게 로봇 조립을 부탁하는데…
부처님오신날 다시 보는 홍인이와 세 스님 깨발랄 시절 #인간극장 '세 스님과 홍인이' KBS교양이 모아 왔습니다
📺몰아보기 1부 • 경북 상주의 작은 절, 도림사! 이 절에...
📺몰아보기 2부 • 팔자에 없는 육아일기 쓰고 있는 스님들....
📺몰아보기 3부 (그 후 1년) • 한 살 더 먹고 이제 미운 여섯 살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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