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_dragon 예전에는 대학입학이 일렬로 줄세우기였지만 요즘은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제각각 다른 경로로 진학을 하게되는 시대인거 같아요. 그래서 상위학교간의 갭도 많이 줄어든거 같구요. 서울과 지방의 갭이 커진건 아쉽지만...... 저는 수시제도 찬성입니다.
@@dkfvlfdydjqtdma 뭐 그것도 있겠지만 학력고사때도 상위권학생들이 이과에 많았어요. 이과에서 상위 30 안에 겨우 들었던 학생도 문과로 바꾸고 고문이나 세계사는 자습으로 끝내고 시험봐도 문과 5%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하긴 그때는 지금과 달리 100만명 수험생시절이고... 4년제 대학정원이 18만명이었지요 게다가 지원서는 학력고사전에 미지 지원하는 단1장뿐인 시절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