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회사에..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 질수록 지금 제품군 판매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실생활에서 어차피 써야되고 사야되는 양말 / 수건 하셔야된 다고 말해왔는데 오늘 영상 갖다주면 되겠네요 콳씨! 사람들이 한강작가님 노벨수상 기념 수건을 괜히 맞추는 줄 아냐 나는 틀리지 않았다 위로가 되어준 크랩 고마워요
개인적으론 텀블러나 우산은 주로 외부에서 보여지는건데 거기에 글이 "*** 회갑 기념" 이런식으로 적혀있으면 쓰기 좀 그렇고 워낙에 스벅 같은 브랜드에서 기념품 사업으로 많이 나오니 한계가 있는데 수건은 어차피 집에서 사용하는거고 소모품이라 주기적으로 교체도 해줘야 하는데 헤지면 걸레로도 사용가능한 점, 어떤 글귀가 적혀있어도 남에게 잘 보일 일이 없다는게 크다 생각합니다
수건은 집에서 주로 많이 쓰니까... 프린팅되어 있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쓰는거고 가격대비 가성비 좋더라고요 텀블러 우산등은 프린팅되어 있음 밖에서도 쓸텐데 보이니까 좀 민망쓰ㅠㅠ 저도 수건좋아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회사도 개원하고 수건맞춰서 돌렸 더라고요... 개인의원인데 개원하면 수건돌리는데가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