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까지 와룡산 아래 성서초등학교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발견장소에 가봤는데 완만하게 올라가는 입구 부근이라 산중턱까지도 아니어서 거기 살던 애들이면 아주 쉽게 내려올 수 있는 산입니다. 설악산이나 지리산 같은 높고 험한 산과는 비교조차도 안됩니다. 어릴때 시골서 자라서 뒷동산에 개구리잡고 소먹이러 수도없이 다녔지만 길을 잃는 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경찰이 완전 헛다리 짚은 겁니다.
1~2명이면 어두워지구 당황하면 길을 잃을수두 있지만, 그 동네 사는 5명이 동네둿산에서 길을 잃는다는건 있을수없읍니다. 저 40년전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 다닐때 걸어서 3시간거리내 돌 캐는산이구 뭐구 다 부처님 손바닥이었구, 망둥어 낚시하구 다녔던 기억이 있읍니다. 또, 40년전 저희 경기도 여주외가댁갔을때 외삼촌들이 뱀탕 한다고하면 그 동네 초딩애들이 깊은 산속에 가서 뱀을 한보따리씩 잡아와서 용돈받아갔던 기억두 있읍니다. 도시애들과는 다른 클라스에 충격받았던 기억두 생각나네요. 그 동네사는 남자애들 5명이서 동네뒷산에서 길을 잃어서 동사했다는건 말두 안됩니다
아이들 두개골에 찍힌 흉기 자국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고 무조건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빡빡 우기는 수사과장을 보니 기가 막히고, 그데로 넘어가고 종결 시키려는 자들도 참 한심하다. 시골 애들 5명이 뒷산에서 길을 잃는다는건 무지한 소설 만들기다. 난 7살때도 주위 산과들의 지형을 다 꿰고 있었고 오밤중에도 겁도없이 산중을 뛰어다닐만큼 담대했다. 밤되고 추워지면 오히려 뛰어서 마을로 내려오게 되고 애들때는 눈밭에서도 뛰면 몸이 더워졌다. 다섯명이 웅크리고 앉아서 밤을 지새다 죽었다는건 정말 무지한 상상이다. 어쨌던 두개골의 상처에 대한 설명은 있어야지?
저체온증으로 다 죽었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90년초중반에 저도 시골서 강이고 산이고 돌아다니며 놀았고 칡 캐고 으름따먹으러도 가고 토끼잡는다고 올라가고 산둥성이에 본부 아지트 짓는다고도 올라가고 절벽도 타고 몆시간씩 돌아다니고 하며 놀았는데 주변산 길도 비탈길 지름길도 알고 그랬는데 저 체온증이라니 좀 보태서 베어그릴스정도 되었는데..산이앵간하면 두시간이내로 터닝하게 되있는데 다른 마을로 가던가.. 그리고 깊숙한 산도 아니고 마을과 인접한곳에서 저체온증이라니 차라리 군인들이 사격하다 오탄사고로 죽었는데 은폐했다는 가설이 차라리 그걸 믿겠음
저동네랑 비교도안될정도로 깡촌에서 자란 사람의 시점입니다. 이런사건 보면서 댓글을 단적이 없는데...너무 어이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어릴적 정말 밥먹듯이 산, 계곡을 다녔지만 경험상 저정도 나이대라면 길모르는 깊은산골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게 자주다니는 산이라면 들어가는 시간과 나오는시간 정도는 대략 감으로 알기에, 그래서 오후시간대라면 더더욱 깊이 안들어가죠. 대략 나이대를 봤을때 그 동네에서 나고 자랐다면 길을 잃었다는 주장은 말도안됩니다. 도룡뇽알이 어디있는지 아니까 간거고 가끔 탄피도 주우러 다녔다고 하니 더더욱 지리를 잘 안다고 봐야죠. 둘째, 저체온증 또한 발견지점으로 봤을때 마음만 먹으면 금방 내려올수 있는 거리인듯한데 시골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정도 판단을 못해서 얼어죽었다고 주장하는건 하....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셋째, 유골이 묻힌 모습은 절대 자연매몰로 볼수 없습니다. 아니 산에서 자연매몰이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산사태가 아닌이상 기본도 없고 상식도 없는 주장이네요.
저 지역은 원래 진실,원인 규명보다 TK 이미지 타격을 더 걱정하는 곳이라 부실수사 할 수 밖에 없다. 군부대 탐문수사를 제외 시킨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오랜동안 결정적 증인들이 아직도 함구하고 있다는것❗️ 저체온증 자연사라 아직도 믿고있는 예전 대구 견찰청 관계자❗️ 부실수사가 명백한 김용판 그 당시 달서견찰서장이 달서구 국개의원까지 됐으니 대구지역 정서 어느정돈 최악인지 가늠이 간다❗️
나도 초등 저학년때인 84년 옆집 동생이랑 동네 근처인 쓰레기 매립장으로 놀러갔다가 고등학생이나 그 이상되는 놈에게 둘이 끌려가 근처 허름한 창고에 둘이 무릎꿇고 한시간 이상 구타에 조롱당하며 잡혀있었다..중간에 매립장에서 일하는 아저씨인지 가족인지 어른한명이 들어왔는데 나는 울먹이는 눈빛으로 애처롭게 쳐다보았지만 평소에도 있는일인지. 그냥 무심히 한번 쓱 쳐다버더니 나가버렸다..지금생각하니 흡사 포로로 잡혀서 심문당하며 고문당하는 꼴이였는데, 그러다 나랑 옆집 동생에게 성기를 꺼내보라해서 우린 무릎꿇은채 성기를 내보여야했다..그걸보며 낄낄 웃던모습이 기억난다. 그러다가 그 놈이 우리를 묶는다고 줄을 찾으며 한눈파는 사이에, 나는 지금 못도망치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죽을힘을 다해 도망쳐 나왔고, 그놈은 후다닥 뛰어 쫒아나왔다. 정신없이 근처 도로가로 달려... 지나가는 고물장수 아저씨에게 도움을 구하니 더이상 쫒아오지않고 멀리서 그놈은 자갈을 던지며 따라만 올뿐..보고만 있었다..나는 집으로 가는 반대방향으로 도망쳤고, 그놈이 무서워 회피하며 멀리 빙 돌아 집으로 가니, 같이잡힌 동생은 그놈이 동생을 풀어줘 집에 와있었다.. 그당시 부모님이 무서워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그런 사회분위기였으니깐.. 지금 생각하니 도망 못쳤으면 죽었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든다.
와룡산 바로 앞에 있는 초중고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길을 잃은 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아무리 오래 전이라해도 저 산은 주변 어떤 방향이든 15-20분 이상 내려가면 논이나 사람 사는 곳이 나옵니다. 정신이 나가 산을 오르지 않는 이상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산을 올라도 10분이면 정상이 나오는데 어떻게 길을 잃는다는 건지..
저 위치에선 아래쪽에 고속도로 불빛이 보이는곳이고 산바로아래 몇호 안되지만 사람이 살던 동네에요. 길잃고 저체온증 같은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당시 고속도로 방음벽도 낮아 2km이상 들리던 곳 본드하는하는 애들이 많이 오긴 했는데 저방향이 아니고 수색을 여러번 했다는 그위치에 큰동네가 있고 수색경로 부근에 본드같은 하는사람이 많이 이용하던곳요
12:20 김장용 고무통에 들어 있었다던 아이들 가방.벨트 같은것들.. 다른 고무통에 유골인듯 보였던 것들... 아이들 시신을 고무통에 숨겨 두었다가~ 유골발견 현장에 추후 유기.. 매장 한게 아닐까요? 발견 하기 어려운 곳을 물색해서.. 옮겼으니~ 아이들이 갔을거라고 생각한 동선과 반대되는 곳에서 발견 되었고.. 그래서 대대병력이 수색하면서도 못 찾았던게 아닐까요...?
저 지역은 원래 진실,원인 규명보다 TK 이미지 타격을 더 걱정하는 곳이라 부실수사 할 수 밖에 없다. 군부대 탐문수사를 제외 시킨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오랜동안 증언하는 사람들이 함구하고 있다는것❗️ 저체온증 자연사라 아직도 믿고있는 예전 대구 견찰청 관계자❗️ 부실수사가 명백한 김용판 그 당시 달서견찰서장이 달서구 국개의원까지 됐으니 대구지역 정서 어느정돈 최악인지 가늠이 간다❗️
군부대 사건이 사실이라면 관련자가 한둘이 아닐거고 목격자도 있을텐데 양심이란게 있다면 평생 맘 편하게 못살고 있을거 같은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죽기전에 억울함은 풀어주고 가야지 않것소 피해자 부모들은 당시 시간에 갇혀 살아도 산게 아닌 지옥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양심고백하기 바란다... 또한 가해자 못지않게 사악한 사건 뒤덮은 경찰 및 고위간부들 관련자 모두 사건 특성상 공소시효 무관하게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동네 지리를 아는 아이들이 저체온증으로 죽었을리는 없을 듯, 항거불능 상태였으니 구덩이에 모여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을 듯... 진범이 죄책감에 자수하지 않는 이상 계속 미제일 것 같아서 씁쓸하네 계곡에 떨여졌다기 보단 살해하고 구덩이에 던져버린 느낌... 군대쪽에 의혹이 있다면 당시 군부대 조직도를 들여다 보는 건 어떤가 싶음. 경찰과 혈연이나 지연으로 연계성이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있거나 우회적 권력으로 압박할 수 있다든지... 경찰이 먼저 현장을 훼손한 것도 수상함, 2000년대 초 범죄수사 관련 드라마와 영화가 붐이여서 일반인들도 아는 범죄현장 건드리면 안된다는 상식을 현장요원이 어긴건 의도가 있을 것 같음.
그리고 발견 당시 경찰들이 공적에 눈이 멀어 파헤친게 사실이고. 한국에 본격적인 과학수사가 도입되고, 과학 수사가 메인이 된건 2000년 중반부터임. 그 시작이 된게 유영철 사건이었고. 수사를 개 어거지로 해서 애먼 사람 범죄로 몰은 삼례 슈퍼 사건이 99년이었음. 우리의 생각보다 한국의 과학수사가 수사의 메인으로 들어온 역사는 채 20년이 안됨
@@유익병환자1호 이건 아닌게 당시가 90년도 즉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인데 죽었다는건 약 60살이라는 것 60살에 살인을? 산에서? 50대 되면 다리 아파서 걷지도 못하게 힘든데 산에서 살인을? 팔팔한 10대들을 상대로 산에서? 즉 젊은 나이 즉 10대~20대사이일거 같음.교도소에 있다? 아무도 모르게 범인 잡고 쳐 넣었다? 범인 잡면 승진,지위,명예를 다 가지는데 숨길리가 없음.
근데.. 판에 올라왔던 원본글 댓글 중에 기억나는게 있는데, 사건 당시 댓글 쓴 이가 군복무 중이었고, 본인 포함 군인들이 죄다 차출되어 그일대를 샅샅이 수색했었는데.. 윗선에서 어느 한 구역 만큼은 수색하지 말라 해서 못했다고 했었음.. 그댓글 다시 보려하니 원글이 지워졌네..
저는 성서국민학교 64회? 졸업생입니다. 사건당시 저는 성서국민학교 근처 최정심인당 옆에서 살았습니다. (81년~ 95년?? 개발로 이사)당시 최초시행되는 지방선거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나이 43이지만 아직도 그날이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당시 아이들을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노란색 낚시? 바구니 같은걸 가지고 이른아침 이동하는걸 봤습니다. 사고 장소를 다시보니 해당위치에 군부대시설 즉 상주하는게 아니라 군부대 교육장 같은 시설이 있던 곳인것 같습니다. 근처에 50사단이 있을때였으니 더더욱 군과 관련된 사건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성서 국민하교 뒤에는 산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 졌습니다. 산도 낮아서 항상 놀던 곳이었고 작은 연못도 2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부대 행렬도 자주 있어서 지나가는 군인들에거 인사하고 건빵 받은 기억도 납니다. 지금도 저는 성서근교를 자주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나는 이 사건이 잊혀지지 않는게 내가 5살였나 6살때였나 당시 오리온 초코파이 상자 뒷면에 실종 개구리 소년들을 실어줬는데 어느날 엄마랑 방에서 새 초코파이 상자를 뜯어서 신나게 먹던중 어머니가 상자 뒷면을 뚫어지게 보시다 갑자기 펑펑 우시면서 나를 꼭 안아주셨던게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초딩때 친구들과 시골뒷산에 나무하러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기도하고 아무리 높은데가도 동네 다 내려다보이고 길도 다 연결되어 길잃어버릴일 없어요 예전 이웃에 5살이내 여자애가 일하러간 엄마찾아 산에 갔다 동네사람들이 2일만에 발견한적은 있었는데 저정도 남자애들 뒷산은 놀이터죠 시신 발견했을때 머리뼈 구멍있는 애도 있었고 소매가 묶여져 있는애도 있었는데 뭔가 흑막이 있어요 빨리 밝히시길
ㄹㅇ 법의학자들 전부 두개골에 난 상흔은 자연적으로 생긴 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생겼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얘기하는데 아무리 무식 무능 끝판왕에 고집 세고 신념이 강해도 그렇지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책까지 써가면서 저체온증에 의한 사망이다라고 고집 부려야 할 이유가 전혀 없음. 뭔가를 숨기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짐.
저 지역은 원래 진실,원인 규명보다 TK 이미지 타격을 더 걱정하는 곳이라 부실수사 할 수 밖에 없다. 군부대 탐문수사를 제외 시킨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오랜동안 결정적 증인들이 아직도 함구하고 있다는것❗️ 저체온증 자연사라 아직도 믿고있는 예전 대구 견찰청 관계자❗️ 부실수사가 명백한 김용판 그 당시 달서견찰서장이 달서구 국개의원까지 됐으니 대구지역 정서 어느정돈 최악인지 가늠이 간다❗️
PD 수첩 수고하셨습니다. 개구리 소년들의 원혼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주셨습니다. 시일이 너무 오래 걸려서 범인이 자수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끝나겠지요. 사체 수색도 조금만 더 생각해 보았으면 빨리 발견했을테고 그러면 범인도 잡을 가능성이 더 많았을탠데. 군 부대도 수사를 못 한 영역이니 이건 경찰의 수사 능력과 의지 부족이 확실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 지역은 원래 진실,원인 규명보다 TK 이미지 타격을 더 걱정하는 곳이라 부실수사 할 수 밖에 없다. 군부대 탐문수사를 제외 시킨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리고 오랜동안 증언하는 사람들이 함구하고 있다는것❗️ 저체온증 자연사라 아직도 믿고있는 예전 대구 견찰청 관계자❗️
@@jiny5314 아이들 죽음 불쌍 하지만. 정치질 하는 정치인은 만들어 줘야지 그치?? 그리고 불쌍한지 안한지 물어 보는 글도 아냐.. 불쌍하게 죽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일만의 양심도 없는 .사람의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에 대한 이야기 이지.. 글의 흐름을 보고도 엉뚱한 소리하는거 보니 그쪽 지지 하는건 맞는 갑네.. 댓글 세개 보고도 이딴 소리 하는거 보니.. ㅉㅉㅉㅉ
김영규라는 사람은 개구리소년 관련 인터뷰에 자주 나오던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인터뷰할 사람이 많이 없는 건 알겠지만, 이미 국과수에서 타살이라고 결과가 나왔는데도 계속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혼란만 줄뿐이라고 생각한다.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면서 시간을 소모하는지 모르겠다. 저 사람이 나오는 건 당시 대구 수사인력의 무능력함을 보여줄 뿐이니 창피한 줄 알면 유가족 생각해서 나오지 마라.
경찰을 짭새라고 부르는 것은 8.15 이후 지금까지인데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사건도 해결못하는 경찰을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고나 할까.... 차라리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오는 프로파일링 팀이라도 불러온다면 몰라도...... 최불암 선생님의 수사반장 급의 형사들이나 되어야 범인을 찾을 수 있을테니.......
고위 간부 자녀의 소행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저체온중이라고 주장한 김용판이 현재 멀쩡히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범인을 끝까지 숨겨주고 요직을 제안받은 것이죠. 범인을 찾으려면 충분히 찾을 수 있었는데 일부러 찾지 않은 겁니다. 아마 범인은 해외로 도피하지 않았을까요.
에헤이 그기 아이고 . 경찰 서장이 김용판 국회의원 거짓말쟁이 사기꾼 아닙니까 . 서장이 범인 찾기도 어렵고 이슈가 되니 경찰과 자신의 무능력함을 빨리 덮으려고 자연사로 얘기맞춤 수사과장이 무슨 힘이 있음니까 서장이 얘기하니 "예예 " 했겠지 딱 스토리 나오는데 소설은 금지
@@user-ni4rx4lb1p 그때당시 경찰은 무능한거 맞어 ㅋㅋㅋ 미제사건 나오면 즈그들 인사고과 망치니까 엄한사람 잡아다가 고문하고 자백받아서 감옥보낸 사람이 한둘이 아님. 심지어 친지 가족없으면 고문받다 병신되도 아무말 못하고. 대한민국 경찰이 얼마나 무고한 사람들 죽여왔는지 까발려보면 혀를 내두를거다
유골 발견후 가장 중요한 현장 보존을 제대로 하지 않고 훼손했었다는게 가장 이해 안되고 화가났던 부분이라(우리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현장보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음 더구나 경찰은 더욱더) 종결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개구리소년 얘기나오면 항상 의문과 안타까움이 남아있었는데 사건을 다시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wjdslllll 범인을 잡기 위한 중요한 단서인 족적, 지문 등과 피해 학생들이 왜 죽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인을 알기 위한 타살, 자살, 자연사 구별을 할 증거를 당시 경찰들이 눈 앞에서 놓친거나 다름이 없어요.. 현장보존은 담당 경찰이 있을 정도로 중요해서 지켜야할 원칙들에도 들어가 있을 텐데 원칙조차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수사였다고 볼 수 있죠
참고로 저 글쓴이가 썼다가 지웠던 댓글에 의하면 1. 관련자들은 고등학교 1학년 2. 공휴일이라 와룡산 바로 근처의 친구집에서 다 같이 잤다고 함 3. 친구집에 삽이 2개가 있었다고 함 4. 피해자를 묶은 매듭이 특이한건 자전거를 묶는 방식으로 묶었기 때문 5. 살해 후 아이들을 묻었지만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더 깊게 묻었다고 함 6. 글쓴이는 20년 전에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던 적이 있음
내가 이사건에서 가장 의문인점은 어떻게 11년만에 발견이 됐냐는거임 아무리 수색구간이 아니였다고는 해도 거의 바로 옆인데 11년동안 못찾았다는건 그 수색작업이라는게 그냥 시간떼우기용이 아니였나 싶은거임 연간 30만명이면 저 구간만이 아니라 산 하나를 뒤지고도 남았을 인력인데 없는곳에서만 계속 뺑뺑이 돌린다고 보이겠냐고....
우리가 주목해야할부분은 가끔 탄피도 주우로 다녔다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탄피가 산을 올랐을시점에서 가까운곳에서 있었을것이다 총소리가 들린다고 하니 아이들이 보지말아야할것을 보고 혹은 누군가가 총에맞았던지 여러가지로 추측되는데 아이러니한건 자연사가 아니란건 누구나 다아는사실인데 경찰이 그걸모르고 빠른시일안에 수사를 종결해버린점 저시대때는 윗선의 압박이있으면 충분히 가능한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