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기와 클러치는 한 끗 차이. 성공하면 세체미라 불리우고 실패하면 던지기라 하지. 하지만 메이킹을 해 줄 수 있는 미드라이너 생각하면 딱히 첫번째로 누가 떠올라? 안정적이지 않다 하는데 판세가 그래.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lck가 롤드컵 가서 난전 지향하는 lpl에게 고전 하고부터는 안정적인 운영 대 싸움(한타+난전)의 이견은 계속 되고 있다. 페이커는 그것도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서 메이킹을 시작한 것이고
걸만한 각이긴 했음 케리아가 궁플로 묶으면 제우스가 벨트를 올려서 호응해줄 수 있는 거리였는데 페이커가 아군이 들어가는걸 보고 해야하는데 너무 급함 항상 저렇게 급하게 하다가 아군이 같은 각 못봐주고 끔살당하는데 자기가 이니쉬 거는거 아니면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머리를 박아버려;;
페이커 진짜 트타 어떻게 안되나 페이커 이제 트타 빼면 다른 ad다 잘해주는거 같은데 꼭 이 시발 트타만 잡으면 갑자기 점프킹 하는거 마냥 갖다박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니쉬 강박증이라도 있나 페이커 트타는 진심 300으로 시작해도 ㅈㄴ 불안함 실제로도 개잘풀리고 상대 미드보다 cs10개 정도 리드했던 판 몇판 기억나는데 그판 대부분 후반 가면 cs밀리고있고 갱 몇번 당해서 데스 좀 박고 상대 미드랑 2렙차 나있음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왜 트타만 잡으면 이러는지 모르겠음
구마 지키기, 상혁햄의 ad 챔프 숙련도 이슈(주로 트타) 이런 게 아직까진 결과적으로 실패해서 패배로 이어지고는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수한 폼으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 그게 이제 한걸음 남은 것 같음 갠적으론. 실패의 쓴맛을 맛보는 장면이 너무 결정적인 순간이었던 게 많았던 것뿐이지 저는 오히려 사우디 컵 이후로 섬머의 티원이 이정도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준 시즌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희망회로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1세트에 한화한테 럼블주고 티원이 이겼으면 좋은 상황인 건 맞겠지만 사우디컵에서 누구보다 럼블티어 좋은 거 느꼈으면서 본인들 말대로 일정영향 안 받았다면 거짓말인 지금 티원 상황에 상대한테 럼블주고 아님말고 하는게 맞나싶었음 1세트 지고 럼블 절대 주지말자< 좋은 배움이었나? 그것도 전혀 아니고 남이 보기엔 뭐하세요?돼서 꽁승 하나 주고 시작한 느낌 너무 결과론적인거 아니냐기엔 럼블은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