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지만 서로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더욱 더 보기 좋습니다. 승리도 목표고 기록도 목표지만 인생에 경쟁만 있는게 아니고 평생같이 갈수있는 주위의 동료가 더 중요하기에 기쁨도 같이 느끼고 우승을 못해도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승리를 축하해줄수있는 좋은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좋은 선수가 되면 더 좋겠죠. 회이팅 입니다!!!
@좁불 김국영선수 중학교때 최고기록이 10.94이고 현재 최고기록이 10.07로 -0.87 단축했으니 김동진선수 산술적으로만 계산해 보면 10.76 - 0.87 = 9.89 가능할수도 있다는... 물론 엄청난 노력과 운도 따라 줘야 겠지만...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솔직히 제가 현재 중학생이라면 뭐든 할수 있을거 같거든요... 그만큼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화이팅
와 진짜. 부정출발 어이없어서 진짜 재생속도 0.25로 10번은 봤어요. 센서때문에 부정출발로 지목되었어도 심판이 판단하고 경기진행시키는거잖아요. 아주아주 슬로우로 봤을때 1번보다 2번이 아주 미세하고 조금 더 빨랐어요. 그런데 빠른건 떠나서 왜 슬로우에 총소리는 안들리죠? 총소리까지 나와야 총소리에 반응을 한건지, 미리나간건지 알죠. 그리고 해설위원이 바로 말하죠 욕심이 많다고. 그럼 욕심을 가지니까 결승까지 올라가지 어떤 동기로 결승까지 올라갑니까! 이제 중학생이고 앞이 짱짱한데 센서가 어쩌고 저쩌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소리마다 뇌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는데 예전에 삐 소리 듣고 버튼 누르는걸로 0.2초 기록했고 여러곳에서 0.1초보다 빨리 반응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것 같다. 탕 소리를 출발소리가 아니라 무서운 소리로 인식해서 더 빨리 반응하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수준 낮은 과학이 선수들의 기량을 오히려 꺾는 케이스가 아닐까
중학생 나이에, 10.76이면 월드클라스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진 선수는 향후 수많은 선수를 바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 기록보유자 중국 쑤빙톈은 서른살 되어서 9.83이라는 최고 기량을 발휘했으니까, (키도 172cm 밖에 안돼요) ...아직 15년 정도가 남았습니다. 유효근육을 엄청 늘렸더라구요. 매년 0.1초 줄인다는 목표만 있어도.. 8년이 후면 9초대를 생각하지 않을 이유가 없군요. 25세 노화 시작 직전까지.. 여유를 갖고 즐기는 스포츠 했음 좋겠네요. Fighting yo !
@@nutralizer01 ㅎ 더 유리 하다는거죠...여자도 최근까지 자매이카 선수 이름은 까먹었지만 단신인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이었죠...하지만 평균적으로 9초대를 달리는 선수들보면 보통 키가 185정도는 되더군요...그렇기에 9초대 가까워지려면 키가커져서 보폭이 넓어지는게 유리하단 주장을 한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