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지칭할 때, "전하"라는 용어를 사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이씨조선이 명나라의 속국 또는 제후국으로서의 지위에서 폐하보다는 낮은 지칭을 사용하였던 것으로 당시 명실상부 독립국 지위이었던 국가들은 전하보다 "폐하"라는 용어를 사용함이 지당할 듯 합니다. 앞으로도 역사물을 주제로한 유튜브제작시 많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구려도 강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겪었지 중국 및 북방민족들과 같이 국경을 접한 것도 있으며 영상에 나오는 동부여 그리고 후에 최씨낙랑국같이 터줏대감격인 국가들도 상대해야 했으니 이걸 이겨낸 고구려가 대단하기는 합니다. 여담이지만 고대에는 우리가 모르는 국가들도 많았고 삼국지위지동이전에 한반도 중남부에 78개국이 존속했다고 하며 그 중에는 신라(사로국), 백제(백제국)도 있었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100여개국이 존재했다고 기록되어있어요.
저는 괴유가 스키타이계 시베리아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키, 눈동자 색깔, 백인인 걸생각하면 서양사람인걸로 추측하고 북명이 뜻이 북쪽에 바다라는 뜻이여서 시베리아 북쪽이 북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키타이와 한민족과 문화가 유사하다라는 말이 나와서 괴유는 스키타이계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