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고독은 모든 뛰어난 인물의 운명이다 04:56 옳고 그름을 넘어 좋고 나쁨으로 11:57 허무주의는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키는 요람 16:18 노동에 대한 찬사는 자기를 기만하는 행위다 21:00 모순을 인정하라. 우리는 모든 것을 맛볼 필요가 있다. 25:05 니체와 장자 33:54 책 소개 📚 도서정보 제목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지은이 양승권 출판사 페이퍼로드 📚 도서 구매하기 bit.ly/4fYsDbY
계속 문제를 찾으려고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알고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끊임없이 의문과 질문 제기하고 내 자신에 대해 문제를 없이 만들기위해 청렴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건만 돌아온건 고독이네요.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기위해 노력했거만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 했건만 돌아온건 고독뿐이네요. 불만은 없습니다 내개 초례한 일이고 내 운명이니 그냥 고통이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
니체와 장자 모두 진리의 부재 아쉬움을 그렇게 외쳤는데 마지막 책 소개에서는 냅다 진리 생각하지마라 하시는격이군요~! 절대가치 참가치 따위는 찾지말라는게 아주 쿨한 말이겠지만 니체도 이런 시기가 있었죠 니체가 말한 인간 성장 모델 낙타-사자-어린아이 중에 두번째 사자인 자의식 팽창 단계를 원하시는 분들이 이 책 소개멘트를 좋아할거라고 생각해요 앞의 30분동안 멘트는 아주 잘들었고 장자 외전 책 구매했습니다. 니체와 장자는 절대가치 참가치를 '치열하게' 찾으려 한 사람들이지 절대가치 참가치 '따위'를 찾지말라한게 아닙니다.. 즉 이제까지의 절대가치 참가치 라는것을 전복한 아주 정말 훌륭한 성인이라하면 성인들인거죠 그걸 전복하려면 자유, 어린아이와 같은 신념의 '참 가치'가 그들을 보태준것입니다 이들이 참 가치 따위는 없다 라고한게 아니란거임 소개해준 유튜버님에게 화난게 아님 저자가 잘못된게 아닐까.. 잘 보고있읍니다
고독하다고 안 슬픔. 자기연민에 안 빠짐 그냥 어쩌라구 함.지가 드라마 주인공도 아닌데 외롭다느니마니 처량한 느낌이 들면 그건 저들이말한 고독이 아니지 그냥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고독과는 차원이 다른데 우리들이 알겠냐? 독립운동가 정신력 정돈 되어야 비비지 근데 고독을 이해한자는 전부다 탈 인간이다. 독립운동가 유공자들에게 고마워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