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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핬는데여!!! 동물농장 애청자시군요 ㅎㅎ

와 귀엽다 닥스훈트 ㅎㅎㅎ

이집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네요

야생에서 뛰어놀고싶어햐는데 너무 개마음을 모르네요 개입장에서는 갇혀있는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불쌍하네요

@@user-py8in9xh5x 강아지 안키우시나봐요 들개만 행복한줄아시네여

개들은 갇혀있는 자체가 스트레스인거죠 허스키 한마리가 운동량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리조나들펀에서 끈없이 마냥뛰놀고 있읍니다 영상으로 공개하고싶네요

@@artjindraw5216 개 키울 자격도 없으면서 왜 남의 대댓글에 시비를 터는 거냐 ~ ? ㅋㅋㅋㅋ 달리고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아무리 넓어도 갇혀 지내는 개들은 스트레스 쌓인다. 그래서 산책이란 걸 시키는 거고. 산책을 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배변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무리나 개체의 고양이, 암컷의 오줌이면 냄새도 맡고 혀로 오줌을 찍어 맛을 보고, 가임기인가도 알아차리는 게 개의 본성이다. 수컷이 다른 수켯의 소변냄새도 맡고, 【내가 너 보다 더 세】 하면서 더 높은 자리에 소변을 묻히려 노력한다. 그 뿐만아니라, 배변활동 하면서 뒷발질로 【나, 이런 개야!】 우쭐대면서 낙엽도 날리고, 흙이 등에 뿌려지도록 힘차게 뒷발질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영상에서는 그렇게 못 해주잖아 ~ 산책다니다 고양이 똥만 확인하면 누워 뒹굴거리거나 바짝 엎드려 목에 고양이 똥을 사정없이 묻히려 드는 게 개야. 산책을 하루에 3번씩만 제대로 시키면 발톱 깎아줄 일은 없다. 개 키울 자격도, 보호자 자격도 없는 너 따위가 남의 글에 태클을 걸어 ~ !!! 공감력 1도 없고, 상대가 왜 그런 글을 남기나 생각도 없이 프로불편러 취급하지 ~ !! ㅋㅋㅋㅋㅋㅋ 개의 키는 어디를 기준으로 삼고, 뭐라 부르지? 개의 상체/하체 기준은?? 개에게 사람이 먹는 고염식 먹이지 마라는 이유는 알고 살아 ~ ??? 개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 알아 ~ ???? 손을 내밀었더니 손을 핥다가도, 다친 손만 내밀면 핥지는 않고 오라는데도 오지도 않고 슬슬 피하기만 하는 이유는 알고 살아 ~ ????? 비즐라 하루 활동량이 몇 km나 되는 지 알고 살아 ~ ?????? 개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이나 상식도 없으면서, 남의 맞는 글에 왜 태클 걸고 살아 ~~~~~~~~~~~~ 악플러야 ~ ??? ㅋㅋㅋㅋ

@폴돈갱 🙏

저는 나쁜 아이디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견 키운 경험 있고 하면... 당연히 돈은 받아야구요, 직업으로. 그만큼 무슨 일이 생겼을때 책임도 있는거구요...이건 일 하기전 계약서 작성해 놓으면 좋아요. 꼭 이 견주 아니더라도 동네에서 시도해도 괜찮을듯요, 그냥 가볍게!! 일단 시작은 돈보다는 신뢰를 중심으로. 그렇다고 공짜로는 하시지 말구요. 많이 복잡해집니다, 한국 정서상. 베이비 시터 처럼 한국도 독 시터 집업 생기면 좋겠어요. 이건 개 좋아하는데 키울수는 없는 분에게 파트타임? 정도로도 할수 있는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아 물론 견주가 인터뷰 봐야합니다. (그냥 베이비 시터랑 똑 같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됨) 잘 하고 입소문 타면 고객이 더 생길 수 있구요, 단골이 되면 견주도 독시터도 개도 다 편안해요(같은 사람 계속 보니깐). 서로 맞지 않으면 다른 시터 찾아도 되구요. 외국에선(유럽) 아주 보편적인 직업이구요 잘 하면 벌이도 아주 좋아요. 저희도 단골 독 시터(저희 여행갈때)랑 dog walker 있습니다. 한국의 독 호텔이랑 좀 달라요. 대형으로 하면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너무 많아서요. 너무 많은 개를 한꺼번에 케어하는것보다 이런 독시터 하는분이 한번에 딱 3~4마리 까지만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초보는 딱 한마리만... 하루 최대 몇마리까지 케어 할수 있는지는 공지해야하고 이 룰은 꼭 지켜야 신임 얻을수 있어요. 시도 해보심이...추천 해요! 개 많이 키워 봤고 무엇보다 개를 사랑하고... 이런 노하우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미국에서 동네마다 개 공원과 바닷가 에서 마음껏 뛰어노는데 집안에서 키우는 개들은 말을못하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을까요? 제 딸도 허스키 한마리가 운동량이 얼마나 많은지 ? 사람이 사랑만준다고 개가 좋아할까 보다는 개의 사정을 고려해서 분양했으면해요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현재 외국(스웨덴)에서 비즐라 한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 비즐라는 사냥개로 적어도 하루 2시간 이상 "목줄없이" 넓은 벌판에 뛰어 놀게 해야하는데 12마리를 어떻게 운동을 시키는건지..비즐라 안키워 보신분은 "다른개도 다 그런데 뭐" 하실지 모르지만 비즐라는 다른 에너지 높고 똑똑한 견종과 차원이 틀립니다. 그래서 분양 받을때도 브리더가 비즐라 키워 본 사람을 더 선호하기도 하구요, 보통 1년 정도 어떻게 훈련하는지 계속 코치 해줍니다. 넓은 마당이라 하더라도 마당에서만 놀게 하는건 한계가 분명히 있고 다른 멘탈 트레이닝이 없다면 개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겁니다. (저희집 2500 sqm2 약 650평 정도 되어도 "매일" 2시간 이상 야외 벌판에 목줄 없이 뛰러놀게 합니다, 이게 조건이었어요 분양 받을때. ) 애초에 한국에서 왜 새끼를 낳아 이렇게 되셨는지...한국 환경에 정말 맞지 않는 견종인데...제주도에 목장이라도 갖고 있던지... 보더콜리도 그렇고 다른 포인터등 한국에선 키워선 행복하지 않을 견종입니다. 견주가 사랑으로 다 보듬어 키우신건 정말 존경하고 대단하시지만 애초에 새끼를 낳게 한거 자체가 좀 그렇네요, 솔직히 화가 나네요 비즐라 키우는 입장에서. 강형욱씨도 다 아실텐데...이런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견주에 대해 좋은 말과 모습만 보여주시는 방송,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또 다시 유행처럼 번졌다가 유기되는 그런 종으로 될까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얘네들은 진짜 너무 센서티브하기 때문에 강아지 초보자는 절대로 키워선 안되는 견종이고 강아지때 훈련이 특히 중요한 견종입니다.

@@seo7861 우리 허스키도 그래요 개가 놀수있는 공원과 바닷가 가 동네마다있어서 세사람이 교대해가며 키우고 두번이나 사람을 물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서 아리조나 사막고지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이 모녀분들은 사랑만 줄줄알지 개가 받는 스트레스를 모르고 전문가의 조언에도 울면서 키운다고 했으니 댓글을다는사람 입장에서 답답할뿐이며 동물학대로 미국에서는 있을수없는일이에요 모든개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기를수있게하니까요

여러나라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조언하는데 잘 이해가됐으면 합니다 멀리타국에서 행복하세요).

@@user-py8in9xh5x 사람을 얼마나 쎄게, 왜 물었나요? 리콜 훈련은 확실히 하셨나요? 리콜 훈련이 안되면 풀어 놓으시면 안됩니다. 공놀이 좋아하면 사고가 나기전 허스키 주의를 공놀이로 돌리면 예방할수 있어요. 간식을 좋아하면 간식으로, 뭐든 허스키가 아주 좋아하는걸 하나 알고 계시면 리콜이 쉽습니다. 저희개는 밖에선 간식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치즈 뭐 다 시도해봤는데 공놀이로 다행히 리콜이 아주 좋습니다. 거의 95%. 근데 일단 토끼나 다람쥐를 쫒아 갔다면 막을수가 없어요, 사냥 기질이 워낙 강해서...아직 사냥에 성공한 적은 없습니다, 다행히.. 미국인 만큼 더 조심해야 하실거 같은데요. 거긴 사람 물면 안락사 아닌가요? ㅜㅜ 걱정이 되어서요...

ㅎㅎㅎㅎ 대박 🤣

나름 부유한정도가 아니라.... 찐부자인데요 집이 ㅎㄷㄷ

돈 없으면 개 단 두마리 키우는 것도 버거워요. 저긴 대형견 12마리에 일단 집을 보세요…

아가라고 여기는 너만 빼고, 개를 자식으로 키우지 마라 ~ 개를 자식으로 여기는 순간부터 으르렁대고, 무는 개 만드는 거야 ~

솔직히 부러워서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