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 없는 곳에서 지옥같은 하루하루 보내면서 살아왔어요 나를 완전 짐승취급에 괴물로 밖에 않보는 엄마는 하루봉일 소리지르고 때리고 더하면 이런말 까지 했어요 그냥 죽어 버리지 왜살아 살아있는거 자체가 너는 잘못이야 라면서 아빠는 술만 먹었다 하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정로 물건을 집어 던지고 매일매일 싸웠어요 그런데 달라진거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지금의 엄마를 만나도 똑같아요
같은 형편에서 살아온 느낌이 들어 더 공감이 잘가네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거실.방 1개.화장실.부엌 정도밖에 없는 집에 살았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착하셨지만 어려운 가정에서 살았습니다. 힘든 환경에서 살아온 경남도민님 정말 멋진거같네요..
보면서 너무 막장인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님...중학생 임신...중학생이 애기 출산한지 얼마나 됐다고 멋대로 가출...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다른 사람 집에 들어가서 살지 않나 어른들이 중학생이 가출했으면 집에 바로 보내야지 거기에 가출을 동조해줌 미성년자 것도 중학생 건들인 성인남성들도 너무 나쁘고 막장인데...거기에 이혼남도 끼어있었음... 그래 미성년자 건드는 새끼들이 절대 정상은 아니지 그렇게 신나게 피임도 안하다가 덜컥 임신 또 함... 그게 몇 번째더라... 피임 안하고 임신하다가 낳고...임신하면 바로 낳고... 남자새끼들도 같이 피임 신나게 안하다가 중학생 여자애 임신시키고 다 도망 그러다가 자기 임신사실을 출산일까지 전혀 모르다가 결국 화장실에서 출산...엄마랑 동반 출산 이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은... 사연자도 제발 많은 반성과 자아성찰은 했으면 좋겠음...쓰면서도 안믿긴다 진짜
진짜..남자새끼들이라고 하신게 너무 통쾌해요. 나도 진짜 여기 등장한 남자라는 인간들 다 욕해주고 싶음. 남자는 다 동물이라, 여자들이 잘 피해야되는데.. 물론, 여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앞날 생각 안하고, 피임도 안하고, 일 저지르는 여학생들도 문제지만, 남자들도 똑같은 다 저능아들.. 이 프로보면 대체적으로, 학생 신분인 주제에 아기를 낳겠다고 쓸데없는 고집부려 낳는 것도 문제지만, 한술 더 떠서 낳아놓고도, 엄마 역활을 충실히도 안하고, 지 멋대로 놀러다님. 허허.. 그렇게 지 놀거 다 놀고, 부모한테 떠맡기고, 아기한테 무책임하게 할거면서, 애는 애 낳나요? 차라리 지웠어야지. 아기 키우는게 저절로 그냥 힘 안들이고 되는건줄 알았나? 그럼 바보들이지. 제발 청소년들 기본적으로 사고좀 치지말고, 하려면 피임들 꼭하고..제발 쫌.. 부모 가슴에 대못 박지 마라 여학생들..
@@user-yu9to5yo2w 솔직히 남자라는 그 새끼들이 문제죠. 애낳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닌데, 지들만 살면 되는 줄 알아요. 언젠간 애가 다쳐서 치료가 필요하거나 그럴 때는 만나야 할텐데.. 만나기 싫어도 만나게 되는 날이 올거잖아요. 그때가 가장 짜증나겠죠. 저도 중딩때 그랬지만, 남자새끼들 중 제대로 정신박힌 애들이 1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믿고싶어도 믿기 싫었고 연애경험은 0번이지만, 어이없는 일들이나 논란, 오해들이 많았어요. 지가 한 행동에 대해선 책임 못질 것들이 나대는 게 많았어요. 그나마 성에 관한 것에 있어선 다들 쉬쉬하던 애들이라 다행이지.. 은근 안 좋은 소문도 파다했었습니다. 피임도 피임이지만, 첫 경험하면 몸도 아프다고 들었어요. 무서운 게 문제가 아니고, 함부로 몸 굴리는 거 자체도 문제라고 봐요. 여자애들도 본인이 감정에 이끌려서 좋다는 걸 거부 못하니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거 같습니다. 본인을 가장 믿어야 살아요. 성인되서 사회를 보게 되니, 알게 된 건데.. 확실히 제 촉이 맞은 적이 많아요. 믿을 건 가족도 안 됄때가 은근 많아요. 내 자신이 제일 우선이지 않으면 사는 게 팍팍 하더군요. 그냥 나 자신만을 믿어야 하는 거 같아요.
@@comtedeliao1734 예..맞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을 기본적으로 쉽게 믿지 말아야하고, 몸도 함부로 굴리는거 진짜 문제에요.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넘어가지 말아야죠. 이게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휴.. 함부로 사랑이라고 쉽게 착각도 하지말고.. 암튼, 남자들은 다 동물이다! 순간만 생각하는 말미잘이다! 생각하며, 너무 어린 청소년때는 남자 만나지도, 사기지도 말기를.. 20대 초, 중반까지도.. 암튼, 남자란 동물들은 젊으나, 늙으나, 성을 1순위로,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짜 동물들 같아요.보면.. 여자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원초적 동물들... 남자들은 좋아하는 맘 없어도, 처음 본 여자하고도, 그게 가능하다잖아요. 헐..
콘돔사용법을 교육한다는간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음.. 콘돔사용법을 알려주면 성에대한 호기심이 더 왕성해 져서 그렇다 던데 말이안댐.. 저는 고등학교때 (19년전)학교에서 콘돔사용법과 낙태의 위험 낙태할당시 아기 주수에 따라 아기 기분과 상태등 영상으로 아주 상세하게 배웠는데 그런 호기심보다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들 더 많이 했었음..낙태영상은 아직도 기억이 날정도로 충격적이여서 생명은 진짜 중요한거라서 여자인 내가 내몸과 내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 했었음..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방송에 나오는거지? 제보자분 안쪽팔리시나요..? 내 가족이였으면 진짜 평생 얼굴 안볼 것 같아요 아직 정서적으로 온전하지 않은 나이에 저렇게 의존적으로 사는게 얼굴도 모르는 남이 봐도 속 터져요.. 아이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나중에 커서 아빠가 다르다는걸 알면 얼마나 상처 받을까요.. 지금은 남자 만날 때가 아니라 아이들한테만 집중 하시고 더이상 실수는 안하셨음 좋겠네요ㅠ
참 나도 싱글맘이긴 하지만..아무리 어릴때 애 혼자 키우긴 해도. 5년이나 지낫으니 그냥 막 아무나 만나서 몸준건 아닌것 같지만서도..중학생 아이가 맘 의지할때가 없으니 그지같은 남자한테 잘못 엮인거고 엄마가 아이를 잘 잡아줫어야 햇는데.. 세번째 남자분은 꼭 마지막 잘 만나서 아이들도 엄마도 행복햇음 좋겟네요. 어린나이에 싱글맘 좋다고 계속 잇는 남자면. 진심으로 잘 만나고 살수 있을듯요
이런 프로그램보고 패널들이 그렇게 중요시하던 "그 어린나이에.." 라고 지칭한 중,고등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확실이 짚고 넘어가야할건 생명의 탄생은 매순간 축복받아야할 일입니다. 그렇지만 고딩엄빠라는 프로 자체가 이런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측면만을 보여주고있는건 사실이잖요. 이게 맞습니까?? 지금 이 프로는 "중고등학생때 임신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삶을 꾸려나갈수 있어요~~" 이런 내용 아닙니까?? 이 프로그램 담당자분께서도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이 프로를 만드신거면 제가 하나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이거는요..청소년임신과 데이트폭력을 수단으로 자극적인 컨텐츠뽑아서 시청률높이고 돈벌이 수단으로 쓰는거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고딩엄빠라는 미화적인 내용이 아닌 이러한 사례를을 진지하게 다루고 경각심을 깨우치게 해줬어야죠. 패널들도..좋게말하면 예능식전개지 나쁘게말하면 미친거아닙니까? "와~역대급이다.." "두번의 상처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두번의상처? 누가 상처낸답시고 칼들고 찔렀답니까?? 다 아직 판단력이 성인보다 미숙한 중고등학생들의 판단부족아닌가요? 그리고 당신들이 보기에도 저게..옳바른 판단인가요.. 진짜 간단하게 팩트는 1. 미화하여 표현하기엔 너무나도무거운 주제입니다. 2. 임신은 축복받아야하지만 청소년임신은 축복이라는 단어로 가려지기엔 너무 어두운 현실입니다. 3. 데이트성폭력,청소년임신,성관련 주제를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user-ox6ul2zv4l 뭐 사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지금와서 아무 상관도 없는 타인이 왈가왈부한다고 달라지지도 않고...없었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죠... 근데 저는 이 프로 취지를 모르겠어요 비정상적이고 납득못하는 상황으로 생긴 임신과 출산을 과연 무조건적으로 생명이라고 옹호받고 이런 상황들을 알게 모르게 조장하는 게 맞는가 싶어요...
재가 이 프로그램 보면서 진짜 이해 않갔던 부분이 한둘이 아니에요 아직 어릴때로 어린 학생들이 성 관계를 통해 아이를 낳고 그러다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 도 애정도 주지도 못할꺼면서 돌봐주지도 않을거면서 모른척 하고 그러다 걀국 불화가 생겨 싸우고 아이는 그런 어린 부모들을 보다 또 계속해서 상처 받고 보면 볼수록 짜증났어요....
이건 성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ㄹㅇ. 지금처럼 유튜브 발달하고 무상교육인 시대에 그냥 지가 인생 막장으로 막 살았네. 반성도 뭣도 없이 싸지르고 싸지르고 또 싸지르고. 이정도면 병원 가서 상담 좀 받아 제발. 저 엄마나 딸이나 똑같냐 진짜;; 자기도 책임 못 지면 애 낳지마라.
청소년인 학생은 공부가 좋든 싫든 학교에 가야해요. 잠을 자더라도 학교가서 자라는 말입니다. 학교 말고 노래방으로 출근하면 좋은 꼴 못 봅니다. 생명 지우는 건 두렵고, 임신과 출산, 양육은 두렵지 않으셨나봐요ㅡ 진짜 아이를 생각한다면 아이가 온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을지, 커가며 상처 받지는 않을지 그런것들 부터 걱정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ㅡ
학교에서 이 프로그램 보여줬음 해요. 피임도모르는 철없는 행동+ 무턱대고 낳고보는 출산+경제적인결핍+육아의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스스로는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못하고 ᆢ학업에대한 생각도 여유도 실력도없죠 할 수 있는 일은 단기알바 정도 ᆢ다시 경제적인문제 악순환이죠ㅡㅡ이 아이가 커서 일반가정의 아이들과 섞여있을때 그 안에서 또 환경적차이에서 보이는 학력정서 격차 또 느낍니다 대를잇는 악순환입니다ㅜ휴!!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