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 한번 입양보냈으면... 진짜 생각있으면 그 다음은 더 조심하고 경각심가지고 행동했어야지. 처음 입양간 아이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너무 미화된 것 같고 아무렇지 않은 일이라는 듯보여지는 것 같아서 좀 화난다.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좀 지적하면서 방송나왔으면 좋겠음...
한번 어릴때 실수로 임신해서 낳고 핏덩이 입양 보냈으면 정신차리고 학생 본분을 지키며 공부하고 대학가서 직장 잘 잡고 열심히 살면서 평생 입양보낸 아기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지 않을까?? 금새 또 미성년자가 임신하고 아이 낳고..... 아이 이쁜거 자랑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참내....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애들아 제발 이모가 이렇게 빌게...너무 어린 나이에 성관계 하지마...이모가 유교걸 이런거라서 그런게 아니야 ㅠㅠ 특히 여자애들한테 더 안좋아...너네 다 컷다 생각하지만 신체가 완성되는 중이라고ㅠㅠ 그만큼 질이 감염에 취약하고 잘 다친단 말이다... 그렇다고 너희가 뭐 깨끗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하니? 콘돔은 잘 끼고?! 그래 하더라도 제발 콘돔 사서 써라...그거 19세이상이 아니라서 너희도 살수잇어. 진짜 인생 조금 더 산 이모가 이렇게 빌게 ㅠㅠ너희는 나보다 훨씬 어리고 꿈도 많고 가능성도 많은데 왜 그거 대신에 가시밭 길을 갈려고하는거야...그리고 제발 성교육 좀 똑바로 해주세요ㅠㅠ
진짜 이프로는 더럽단 생각듭니다 생명의 이해없는 쾌락적 성관계 출산..버려지는 아이들과도 연관성이 있겠죠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나이에 부모라니요 이 프로는 잘못된 문제를 괜찮은 것처럼 분위기 조성합니다 애가 애를 낳고... 어른도 육아는힘든데 올바른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시청률만 생각하니 이런 프로가 나오면서 모방하게 하고있네요 주위 부모들 다 이프로 더럽다고 욕해요 애들이 뭘하고 있는 거냐고
이런 프로가 있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아무리 자식이 부모 맘대로 안된다지만. 자식교육 똑 바로 못시킨 부모책임이 첫째고. 이런프로 자체가 사회적으로 이런 분위기에 관대해 지는것 아닌가? 성인도 부모교육을 똑바로 받고 애도 낳아야하지않나 할정도로 자식교육이 중요한건데.... 요즘 세상은 한마디로 참 요지경이네.
진짜 이 방송 사연은 레전드다. 십대 두번 출산 자체가 충격인데 첫 출산이 중1 헐 그리고 고1 헐헐 우리는 너무 어렸다 개뿔. 어리다면서 먼 애는 그렇게 잘 만드나? 무책임한 행동하고 애를 방패로 도와주세요 시전. 애키울땐 불쌍하게 보이려고 어리다하고 사귈땐 전혀 어리지 않게 잠자리 가지고.. 진짜 무책임하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다들 아기 이쁘다~ 아기 이쁘다~ 행복하게 살아라~~ 등등 이런 1도 도움이 안되는 동정섞인 말들만 해주고 있는데 좀 따끔하게 혼낼 생각을 해요 좀! 무조건적으로 감쌀 생각만 하지말고! 보다못해 한심스러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오지라퍼 꼰대처럼 보일수 있지만 이런때일수록 저 부부가 개념없다는걸 확실히 인지를 시켜줘야 해요 딸 부터가 개념이 없는게, 부모가 가정폭력을 한것도 아니고 고작 쓴소리 한마디 했다고 집을 텨나가질 않나, 지가 뭘 잘했다고 텨나가? 남편은 아직 어린나이에 충분히 쌔빠지게 공부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지던가, 공무원 준비라도 하던가 (참고로 자랑은 아니지만 저 역시 애 돌보면서 NCS공부만 3년 준비했고 경기광주도시관리공사 채용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나이 40대 중반됐고 10년째 근무중입니다. 제가 이런말을 왜 할거라고 생각하나요? 충분히 공부할 시기고 준비하면 될수 있는 늦지 않은 나이 아닙니까?! 배달일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하루살이마냥 언제까지 그딴 인생을 살겁니까?! 배달음식은 꿈도 꾸지 마시고 진정 가족을 생각하는 가장이라면 정신차리시고 악착같이 쌔빠지게 공부해서 직장부터 구하고 앞가림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헤어지지..뭐하러 목숨을 거냐.. 나중에 커서 좋은 사람 만나지..나이도 어린데 본인이 관리도 못해서 임신이나 하구 나 참...ㅠㅠ 나도 고등학생 딸을 키우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다..피임을 하든지...여자만 손해보는거 모르는지..참 미련하다... 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대 참...거시기하네요... 문제다...이제 고1인데 또 낳으면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러는지 참...걱정이 된다..ㅠㅠ
아니...두번이나 생각이없군요.. 책임감도 없고 한번이면 실수고 두번이면 실수가 아니라 죄책감이 없는겁니다. 아무리 어리다지만 부모님은 뭘하신건지..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버리지고 좋은부모 만나지 못하여 고생 할 아이들도 있을게 분면한데 그런 아이들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야하는건지요.
저는 이 방송 처음 접합니다. 놀랍고 참 어처구니 없네요 중딩때 애기낳아 입양보내고 나서 또 고딩때 아기낳은 거 무슨 큰 벼슬이라도 한 거 처럼 미화하는 느낌이 들어 백년대기 청소년 교육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 방송하는게 아닙니다. 청소년 성교육에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방송관계자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런 말도 되지도 않은 방송 왜 만듭니까? 애기낳은 고딩 당사자도 너무나 태연하네요 애기낳기전에는 철이 들지 않아서 실수했다칩시다. 입양보낸 핏덩이께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까? 이제 애기를 둘씩이나 낳아 봤으면 철이 좀 들어야지요 부끄러움과 죄책감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당돌한 처세에 너무나 황당합니다.
육체적으로 음란기를 못이겨 남자친구나 사귀는 여자 남자 중딩고딩..참 한심하다 저런시절을 보냈으니 그 인생들 불보듯 뻔하고. 부모들은 자식간수교육잘시켜서 남의집에 피눈물나는일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 학창시절 굿굿히 공부하며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성실한 학생들과 넘 비교되는 인생막장들. 참 한심하다. 저런류의 사람들 살면서 안만나는게 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