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아직 어린 나이라서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고 배달음식 좋아하는건 이해해요.. 근데 부모가 된 이상 책임이라는걸 져야 해요.. 냉정하게 엄마가 된 이상 또래 친구들이 하는거를 똑같이 누릴 수는 없어요. 더군다나 저런 경제사정이라면 더더욱. 프로그램 이후에 더욱 성숙해지시길 바래봅니다.
난 근데 진짜 친구가 후식은 살 줄 알았어 내가 인생 28년 살아온 결과 내가 5 줄때 저런 애들은 1번도 안쓰는 애들임 …….진짜 글고 말하는거 수학여행이나 그렁거 보면 어휴 얼른 손절해라 나도 저 나이땐 선생님들이 평생 칭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 해서 이해 못했는데 나이 드니까 이해 되더라 사소한게 쌓여서 결국 멀어짐
@@catbear3791 아니면 그냥 반찬 가계로 가서 3가지 반찬 대량 주문해서 냉장 보관하면 한동안 쭉 반찬 걱정 없어지고 밥만 해두면 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굳이 맛있는 거 먹고 싶으면 떡볶이 파스타 이런 거 인터넷 유튜브 따라 하면 쉬운데.. 배달 음식은 한번 먹으면 끝이지만 재료 한번 사면 추가적으로 나갈 돈은 많이 없어지니 절약이 가능하죠.. 왜 이런 생각을 안 합니까..
최소 여자애가 저런 것만 안 시켜 먹었어도 잔고가 저 정돈 아닐 것 같은데 싶다가 아침부터 남자애도 돌체라떼인지 시발인지 뭔지 시키는 거 보고 역시 끼리끼리구나... 연출이 아니라면 진짜 애 낳은 건 용기가 아니라 객기다. 배민 vip인 거 보면 연출도 아닌 것 같음.. 이런 프로그램을 댓글도 안 막아놓고 유튜브에 올린다는 건 제작진도 욕 하면서 보라는 거임ㅋㅋ
첫째 낳아 입양 보내놓고 또 임신해서 저러고 사는걸 방송에 내보내는거 진짜 노이해.. 게다가 첫째 낳은건 실수 라고 방송에 버젓이 나오던데 나중에 그 첫째가 친모 찾고 싶다고 하다 이 방송 볼까 겁나네요. 본인의 존재가 그냥 실수로 태어났다니… 생각만해도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너무 화나네
중학교때 첫째 아이 낳아서 바로 버리고 고등학교때 둘째 낳아 방송 출연 .둘째 자랑질 하고 남자 밖에서 개고생 하는대 친구 불러 집구석에서 마라탕이랑 아이스크림 시켜놓고 목구녕으로 잘 넘기는게 인간 아니고 새로운 생명체 같음 첫째 아이가 나중에 방송 보면..둘째 아이가 커서 방송 보면..뭐 이런 생각은 하지도 않고 ... 그냥 돈 생겨서 출연 하는것 같음.
집밥 해먹으라는 이유가 건강 때문이예요! 아무 이유 없이 뭐라는게 아니고 어릴 때는 건강에 이상없지만 그게 쌓이면서 위장과 소화기관, 당뇨, 혹(종양) 등등 차례로 이상이 와요ㅠ 체질에 따라 시기는 다 다르지만 매일 배달음식 또는 배달음식만큼 자극적인 음식들로 끼니를 먹으면 20대 초중반부터 이상올 수도 있으니 꼭 두 분 다 집밥 먹으시길ㅜㅜ
친구라는 인간은 생각해주는척 하면서 정작 빈손으로와서 한몫거들면서 소비를 부추기고 있네 지친구는 힘들어보이고 정작 남자는 힘들어보지 않나보네?!만약 애라도 갑자기 아프면 어쩌려고 저렇게 개념없이 돈을 쓰냐... 남자분도 뭐라고 한마디 하시지 참 답답하다~~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이해하기는 좀 생각이 없어보이네
애기 예쁘게 사랑으로 키우는건 정말 기특하고 좋아요 그런데 남편이 일해서 입금되는 그 돈을 바로 배달시켜버린다는게.., 너무 한다 싶어요 친구분도 참 그래요. 친구가 애기 키우며 사는데 비싼거 시켜먹지말고 라면에 삼각김밥이라도 사와서 같이먹어요 아니면 같이 먹는건데 반이라도 보태줘야죠ㅠ
친구라는 사람 ㅈㄴ 웃기네... 자기도 수민씨 돈 없는 거 알텐데 망설임도 없이 너가 사라그러고 장난이다 역시 더치페이하자라는 말도 없고 애 낳고 안 그래도 힘든 사람한테 아줌마 같다카고;;; 씁... 손절마렵넹;;; 친구의 경제, 심신의 상황을 헤아려줄 수 없는 사암은 친구라 부를 수 없다ㅠㅠ
수민엄마 아빠가 볼수있으면 좋겠네요...아이에게는 많은 돈이 필요하담니다...아이가 아플때도 돈이 들어가고...애기 물건 옷 이유식 분유 등등...집에서 사서 남편분 만들어주세요...애기가 어려서 많이 힘들겠지만...층분히 하실수있을꺼라 생각해요..훌륭한 부모가 돼기위해..포기해야할께 너무 많이있어요..화이팅이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 힘내세요
우연히 영상 본 고2인데요, 친구 진정으로 생각하면 밥을 시키더라도 자기 몫은 자기가 내야지 아이스크림 조차도 친구가 쐈으면 보답이라던가 고맙단 말이라도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친구라면 아줌마 다 됐네 라는 말보다 집에와서 밥을 같이 해주던지 반찬을 같이 해먹던가 해야지..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지출이 늘텐데 남편분과 상의해서 한달에 얼마씩 저축한다던가 배달은 몇 번을 시켜먹는다던가 확실하게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오지랖떠는거 싫어하는데 진심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남편분 아내분 두 분 모두 성격도 좋으시고 딸도 사랑하는게 투명하게 보여서 좋지만 정확한 미래 계획을 세우시고 경제적 상황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고 두 분 모두 냉철해지실 필요가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