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r_Blanc_s2 아들은 잘 키워봤자 며느리랑 처가만 덕 보고 딸은 잘 키우면 사위가 버는 돈으로 효도받는단 말이 20년 전에도 있었음. 남자는 원래 자기 아내 뼈빠지게 부양하는 존재임. 남자 부모도 그걸 모르지 않을걸? 근데 며느리 싫어할거면 아들을 낳은게 잘못. 그러게 딸을 낳았어야지. 딸은 낳아서 잘못커도 남자 하나 잘물어서 일안하고 돈만 쓰면서 살수있는데.
@@leewonyi 님 무슨 조선시대에서 왔음?ˀ 이 채널에서 다른 댓글 달아놓은 꼬라지 보니까 괜찮은 남자 하나 물어서 덕보고 싶은 여잔가본데 저도 여잔데 그런 생각 안합니다. 요새 여자라고 일 안하고 놀고 먹는 세대가 아니라구요. 님은 나이 먹어서 그런 생각하고 사는진 모르겠지만, 그 사상 가지곤 괜찮은 남자 만나는거 꿈도 꾸지 마시길. 적어도 경제력이 없는 아내라면 일은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집안일이나 경제관념은 갖추고 사는게 맞는겁니다.
여자 부모님이 남자 엄청 반대하던데 ㅎㅎ 이거 보고 창피 한 줄 아시길 ㅠㅠ.. 저런 여자애 누가 데려감..? 경제개념 없어, 게을러,... 앞뒤 논리도 안맞고 우기기까지. 사위보기 민망하겠다 참..ㅎ 남의 집 귀한 아들한테 대못 박기엔 딸래미가 영 시원찮은데? 이혼 안당하면 다행임
저런 남자랑 살면 정말 행복하겠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하는거 보니 참 좋은 부모님 품에서 자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분의 세월이 더 빨리 가면 좋겠어요 저 나이때는 나 역시도 그랬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치만 저런 남자 찾기 힘드니까 빨리 어른이 되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요^^
하...아내분이 제 집사람하고 많이 비슷합니다.모델 출신 아내를 맞아 가장 화려한 시기에 임신,결혼,출산,육아,살림으로 산후우울증이 크게 왔었습니다. 상태가 심각해보여 처가댁 주변으로 이사를 가서 장인장모께 케어를 부탁드렸는데 애를 맡기고 친구들 만나서 놀고 먹고 한달에 유흥비를 400가까이 쓰고 다녔습니다.연애시절 날씬했던 몸은 30키로 가까이 불었고 살림은 뒷전이었고 참아보려해도 육아에 소홀히 하는 모습에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했는데 언제나 들려오는 대답은 나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애엄마로 살거 있지 않느냐 였습니다. 분명 결혼전에 이제 우리는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 아빠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었고 본인도 알갰다고 했으면서 도돌이표 같은 삶에 장인어른 붙잡고 운적도 있고 이혼서류까지 직성했었으나 차마 어린 딸을 편부모 가정에서 키우고 싶지 않아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제아이는 이제 11살입니다 제 아내는 아직도 보험료나 가스비가 얼마씩 나오는지 모릅니다. 딸아이가 학교에가면 종일 드라마시청후 저녁준비 식사이후에는 온라인 게임을 10시까지 합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같은 생활을 합니다 연애시절에는 일과 사회생활을 즐기던 여자였습니다. 망가진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일까요...답답한 마음을 이루 말할수 없지만 그냥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 경제권은 당연히 넘길 생각 없고 제 아내와 비슷한 성향이신거 같은데 남편분도 경제권 넘기지 마세요. 알뜰살뜰 살림이나 자녀 교육도 기대하지 마세요 여기서 더 나은 생활을 하실수 있는건 식대 줄이는거 뿐 입니다. 아내와 오랜기간 동안 설득을 통해 배달 음식을 월 2회 정도로 줄였습니다 결혼하고 한 8년 걸린게 같네요 요새는 그나마 좀 나아요 인스턴트 가공식품 대신에 천연식단과 간단하지만 배부르고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식대를 대폭 줄였습니다 제 아내도 그렇지만 집안 상태를 보면 다른 과소비는 없어 보이네요 식대를 줄이세요 당연히 식단과 식재료는 남편분이 알아보고 같이 장봐야 합니다. 힘내세요
누구기준 사회 인생 기본적인것 좀 알려줘라 인생망하게 만들려고 아무것도 안알려주냐 아니 걍 결혼을 안해야됨 자기가 벌어도 보고 자기돈을 써보기도 하고 돈욕심고 내보기도 해야 하는데 뭣도 없는데 무지하게 몸시간망치게 애를 왜 낳게 하냐고 게다가 낳을꺼면 코피노에 이혼도 있는데 자기인생 자기가책임질려면 여자가 무조껀 돈모으고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애부터 낳았네 답답하다
애초에 일찍 임신을 하고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책임을 같이 나누어진다고 생각을 해야지 자기는 어리니까 이런게 당연하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하네 남편이 어린거 알고 많이 양보하는거 같은데 같이 사는게 축복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좀 바뀌시고 어른의 삶도 나름대로의 보람이 있습니다.
진짜 애기있는 집에 이혼하라고 말하고싶은 마음이 진짜 목 끝까지 올라오네요... 남편의 말이나 고딩엄빠 패널분들 말씀들 다 새겨들어야하는데... 꼰대라고 생각할거같고 .. 그래도 남편분이 나이에비해 성숙해서 다행인거 같긴한데... 여자쪽 부모는 ... 뭐때문에 반대를 한건지..? 그러면 끝까지 반대해주지 ... 남자 인생 더 빛날수있게.. 진짜 27분동안 여자분때문에 짜증이...
나도 여자지만 여자분 너무 철없고 갑갑하다. 애기 낳고 집안일 하는게 벼슬이냐 니가 선택한 삶이야. 유난떨지마. 배달음식 작작 시켜먹으세요. 돈이 썩어나니? 하 .. 개념 없다 정말. 그리고 집안일 하려면 기본적인건 똑바로해라 좀. 애기 잘 때나 틈새로 건조기 빨래 꺼내는거나 밥짓는거 할 수 있고 살도 빠지고 돈도 아낀다. 18살 학생 아니고 18살 애엄마세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 1. 탕후루 소비 줄이기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먹기) 2. 배달음식 일주일에 한1~2번만 먹기 (밥솥에 밥짓는거 쌀씻고올리면 밥솥이 지어요 ; ) 3.반찬은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에 검색만해도 레시피 셀수없이 나옴 .. 그걸로 요리 배우고 집밥 습관들이기 4. 반찬거리나 평소 집밥 먹을거리 남편 쉬는날이나 시간날 때 마트가서 1주치씩 장보고 한달에 장 4번 봐서 한달 난다 생각하기 한달에 식비 2배 줄음 ( 뻑하면 배달시키는거 진심 건강낭비 +식비낭비임. 나쁜습관 좀 고치세요;) 5. 청소는 귀찮은거 거창한거라 생각 ㄴㄴ 내 아기와 우리가 거주하는공간 말끔히 한단 마음으로 집안 청소기 한번 봉 달린 밀대(허리안굽혀도됨) 돌리고 ( 청소기하고 밀대하는거 30분도안걸림 ) 기본적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빨래빠는건 애기잘때 , 널고 개는건 티비보면서나 애기 옆에서 입으로 놀아주거나 음악틀고 틈틈히 즐거운 마음으로 개기. 이렇게만해도 남편이랑 사이좋은 부부되고 남편도 잔소리 별로 안할듯 ? 그리고 아낀돈은 아기한테 쓰고 저축도 하고 미래를 볼 수 있음. 지금처럼 살면 나중에 남편 포기하거나 폭발해서 부부사이 악화될듯. 남편이 밖에서 버는 돈 쉽게 버는거 아니에요 .. 님이 나중에 맞벌이 할 일이 생기면 그때 사회생활 뭐같다고 느낄정도로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고됨.. 남편이 일하는걸로 유세 맨날 부리면 질려버리지않음 ? 남들은 일 안하나 싶고 ? 세상일 자기혼자 하나싶고 ?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임신해서 애기낳고 그런건 정말 축복적이고 축하해드릴 일인데 어리다고, 어린나이에 애본다고 그런걸로 철 없이 유세부리면 아기만 불쌍해지고 님은 노력안하는 게으른엄마가 20대도 30대도 40대도 지속될거에요. 18살이면 나이안드나요 ? 계속 어리진않아요.. 게다가 애엄마 일찍됐으면 또래보다 철이 3배로 들어야 정상이에요. 집안일이나 애기보는거 어필하지말고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아기를 위해 가정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정상인지 생각을 하고사세요. 지금처럼 살면 답도 없어요 ;; 제발 안타까워서 댓글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