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받고 싶은 딸 VS 미루는 엄마] 고딩엄빠 시즌3 4회 MBN230208 방송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 본방송👶 #고딩엄빠3 #고딩엄빠 #고딩엄마 #고딩아빠 #10대임신 #출산 #성교육 #육아 #박미선 #하하 #인교진 #MBN 🧡고딩엄빠 채널 구독🧡 / @teenageparents_mbn
솔직히 애가 뭘 잘못했어? 자기 미성숙한때에 애 낳아놓고 왜 애한테 애가아니래? 핸드폰 최신폰 쓸거 다쓰고 고양이 키울거 다 키우고 왜 애한테 그러지? 잔고 없는거에 고양이 키우는값만 빼봐라 진짜 보다가 숨막힘 애기가 진짜 너무 철들었음.. 애들은 애들일때가 있어야하는데..
아이 용돈도 못주면서 고양이에 강아지 두마리까지? 차는 왜 산거지...유지비에 차대출비 보험료까지 그거만 없어도 용돈 충분히 주고 학원도 보낼수있다. 용돈 주기로 약속까지 하고 약속 지켜달라고 하니까 훈육이랍시고 단호한척. 아이가 왜 혼나야 되는지..보면서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천성이 똑부러진 아이인데... 이런 아이를 낳은건 진짜 행운인거임 솔직히 대화방식이나 스킬에서 자식이 더 성숙하고 부모같음.. 눈치보고 장난섞어서 유하게 넘어가려고하는데 엄마는 회피하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화내고 독단적으로 행동함 훈육은 기본적으로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전달은 명확히 하는거지, 저건 훈육이 아님
아이가 저렇게 착하고 야무지고 예쁜데 칭찬해줘도 부족할판에 진짜 너무한다. 초등학생 용돈 일주일에 5천원정도 주면 되는데 저걸 못주는게 말이되나? 강아지는 아이 외로워서 키우는거면 한마리만 키우지..세마리나...동물키울 생각말고 그돈으로 자식에게 집중했으면...동물도 여유가 있어야 키우는건데 이해가 안간다. 엄마가 잘못한 상황에 애 훈육을 하고있다니 아이 우는거 보니 진짜 속상하다
아이가 밥 차려주는게 대견할일 아닙니다 미안할 일이지 중 고등학생이 되서 엄마 밥 차리면 모를까 10살 밖에 안되었는데.....저희 아들은 9살차려주는거 아니고 자기 먹는다고 라면 끓이는거 알려주니까 제가 지켜보고 가끔 해먹는 수준인데 벌써부터 일 시키면 미안한거에요 마음은 미안하게 먹고 가셔야겠어요 돈이 없으면 미안하다고 하고 약속 꼭 지키세요 저도 부모가 거짓말쟁이여서 기대를 다 내려놓다보니까 애증이 쌓이더라고요
엄마가 단호한거랑은 거리가 먼거같은데.. 단순이 떼쓰면 모를까 본인이 약속해놓고 안지키는데 되려 화를 내면.. 아직 저학년이니깐 용돈 크게 안필요해요 한달에 5천원~만원줘도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그걸 다 쓰는것도 아니고 저축하는 재미도 알아서 저축도 하구요 아무리 기특해보여도 주변 친구나 친구엄마들에겐 아이 평판이 바닥되요 매번 얻어먹고 돈빌리고 안갚고.. 그리고 영상에 모든건 담기지는 않지만 엄마가 평상시에도 성격이 극과 극인거 같아요 아이 행동이나 말투보면 외롭고 엄마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애교를 넘어서 과해요 엄마 기분이 좀만 넘어가면 욱하니 눈치보면서 기분살피며 과한 애교를 부리는겁니다 아직은 열살이고 한참 부모보살핌 받아야하는데 엄마가 일 할때면 모르겠는데 같이 있을땐 따뜻한 밥좀 해주세요
@@user-it4fz4fz5f 저희 아이도 열살이에요^^ 언니도 있고요 언니는 초4까진 12000원 받았고 근데 한달동안 12000원 이내로 다 쓰고 열살 작은 애도 12000원 주지만 한달동안 2~3천원만 사용하고 나머진 저축해요 사람도 애들도 없는것보단 있는것이 낫고 용돈이 적으면 적은돈 안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떡볶이도 예전처럼 저렴한 분식집이 없어서 친구들 2~3명이서 같이 1인분씩 사먹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안사먹고 모아서도 사고 다 쓰기 나름이에요
아버지가 청각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아버지가 외도해서 이혼후 계모랑 이복남동생이랑 같이 살았는데 개차별당하고 집에서 밥도 못먹고 씻지도 못하고 독립했음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 21개월 전역하고 이명박박근혜때 군대 월급 10만원 받음 근데 친척들과 가족들은 부모 원망하지말라고함
엄마분 인스타 봤는데 인생네컷 찍을거 다 찍고 한복 빌려입고 인스타 올리고 제일 어이 없었던게 나도 돈 아까워서 안 하는 스노우 AI사진 6000원 하는 것도 유료결제 하고… 동물 키우는것도 사연이 있어서 억지로 키우는거라고 믿었는데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애 용돈은 죽어도 안 주는 그런 사람이였네요 ^^..
저건 단순히 용돈을 떠나 '교육'과 '신뢰'의 문제임 애 엄마가 애한테 약속해놓고, 안 지키면서 되려 애한테 성질내면, 이러면 엄마에대한 신뢰를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애도 무의식적으로 그걸 배움 친구들에게 돈도 많이 빌리고 못갚고 있다는데, 이게 나중에 습관화되서 무의식속에 약속 안 지키고 돈 안갚은게 당연하다는 것이 새겨지면 어른돼서 답도 없어짐 애가 똑 부러지고 너무 예쁜데, 애 엄마가 무식하고 한심한 양육으로 다 말아먹는듯
진짜 내가 같은 지역이라도 살면 허락 받아서 별이 케어 해주고 싶을 정도였음 저 어린 아이가 늦은 오후 혼자 5시간을 엄마 기다리며 노는거 보니 넘 마음 아팠고.. 그래서 그나마 반려견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그러면서 엄마 기분 좋게 해주고 용돈이라도 받아 볼려고 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고 난 진짜 엄청 어려워서 그런가 했더니 핸드폰도 좋은거 쓰고 차량도 있고 헤어팩 59000원은 실화냐? 지 사회적 유지비는 있고 그 돈으로 애 5만원만 줘도 좋겠다 뭘 잘했다고 저 이쁜 아이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하는지ㅡㅡ 진짜 열받았음
너 아기 아니거든 한번하면 알아들을래 이 말을 애가 아니라 부모한테 해야할것같다… 진짜 잔고 1도 없어서 애 용돈 몇천원 못줄거면 나같으면 널디 롱패딩 살게 아니라 가성비로 롱패딩사고 신상폰이 아니라 알뜰폰 같은 저렴한걸 쓰겠다… 어후… 물론 본인을 너무 뒤로 하고 애를 생각하라는건 아닌데.. 허어.. 그리고 애가 먼저 이야기를 걸어주는게 저 나이에 정말 성숙하고 생각이 많은거 같고.. 못주면 못주는 이야기를 해줘야지 앞뒤 설명 안해주고 계속 말하면 용돈없어 이러고.. 누가 애고 누가 성인인지 모르겠음..
근데요…엄마가 어려서 그런가? 엄마가 먼저 소원 들어준단식으로 뭐 필요한지 믈어보니까 애가 얘기한건데 돈 없아서 갑자기 정색하고 분위기 싸하게 잡아가는 거 진짜 극혐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하는게 애도 인간관계가 있고 사정이 있는건데 나중에 다음애 준단식으로 애매하게 흐리지말고 애한테 엄마가 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은 상황이 이래서 못주는거라서 좀만 이해해달라고 설명을 잘 하든가요. 왜 준다고 하면서 성질을 냅니까 애가 언제까지나 저렇게 포용헤줄거라 착각 마시길. 엄마가 너무 어리고 생각도 짧은데 표현도 안되서 적고 갑니다.
어린 맘에 갖고싶은게 얼마나 많았으면 애들한테 빌려서 샀을까ㅜㅜ 친구들이 돈갚으라고 할때마다 아이가 얼마나 미안하고 부끄러웠을지ㅜ 그래두 별아.. 친구들한테 돈 함부로 빌리고 그러면 안돼... 주고싶어도 못주는 엄마 맘두 모르는게 아니 안타깝다... 동물까지 키우면 돈 많이 들어갈텐데ㅜㅜ 다른분들 말처럼 방과후 돌봄센터같은거 알아보시는것두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너무 착하다. 엄마도 키우느라 고생 많았지만..보통 아이들이었으면 벌써 사춘기 왔지. 나만 용돈도 없고, 학원도 못 가고 하루종일 엄마 기다리며 밥이나 차려야 하고. 약속은 맨날 어겨 외식 한번 할수 없고 돈 아껴야 하니까 옷은 맨날 크게 입어...지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되게 소심하게 자라고 눈치 많이 볼 것 같음. 청소년들이 눈치 젤 빠르고 없이 사는거 제일 잘 구분함...아빠없고 가난하다고 저 기특한 애가 무시당하고 클까봐 남인 나도 이렇게 마음이 답답한데..물론 엄마도 어린 나이에 덜컥 이거 지르고 저거 지르다 보니 빚이 산더미처럼 부풀어서 감당이 안되고 그래서 무기력 해졌을수 있음...우울증도 있을것 같고. 여러모로 주변에서 도와줘야 할 것 같음.
본인도 학교생활 해보셨잖아요ㅜㅜ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고 대화하고 사회생활 하려면 어느정도의 소소한 용돈이 필요할텐데ㅠㅠ... 아이가 많이 외로워 보여요! 학교 마치고,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이라도 좀 보내줄 순 없나요? ㅜㅜ 유기견 반려견 너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한마리만 키우시지ㅜㅜ 에효... 하루 5백원씩 주면 좋을거 같은뎅 아쉽네요. 아이 옷, 장난감, 안 쓰는 물건 조금 당근마켓에 팔고 정리해도 돈 조금 모을 수 있어요.
동물에게도 돈 안쓸꺼예요 애가 혼자 있으니 외롭지말라고 데려온거일테고 싼사료 물만 줄것같네요. 어리니 크게 아플꺼라 생각 못하고 들인거일텐데 아프기 시작하면 더 골때릴껍니다. 금전적 문제로 파양하게 될꺼고 어릴때부터 책임감 없는 모습을 부모가 보이면 아이는 보고자랍니다. 돈을 빌려 못갚는것이 일상이되면 크고 나서도 저렇게 클 확률이 높아질꺼고 저는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갑갑해서 저리 이쁘고 착한아이를 망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발 설정이길 바래요
저렇게 착한 애인데 간단한 요구도 안 들어주고 혼낼 땐 강압적이고.. 미안한 소리지만 사춘기 되면 애가 엇나갈 듯요 그 전에 엄마 말 듣는 애기일 때 제발 좀 정신 차리고 잘 대해줘요.. 약속을 엄마 스스로 안 지키고 무절제하게 살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애한테 애 아니라고 윽박지르는지 고딩엄빠 자주 보지만 이번 편 특히 애가 너무 불쌍해요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인 사람은 안된다 더군다나 자식한테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더더욱 밥도 안해주면서 부모를 이해하라고 하고 할 것 다하고 그러면서 자식한텐 나이로 찍어누르는 게 말이 안됨 나도 어릴 때 한달 용돈도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는데 주는 경우 거의 없었음 명절에 용돈 타면 그거 아껴서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그랬음 키워준 건 감사한 일이지만 어릴 때 상처는 커서도 치유 안됨 지금이나마 이렇게 대화하려고 할 때 좀만 헤아려주세요 초등학생이 십만원 이십만원 바라는 거 아니잖아 지우개 비싸봐야 천원하는거 오천원만 쥐어줘도 나머지는 저축할 애 같은데 자식 고립시키는 일임 반려동물 입양 보내시는 거 추천함
엄마가 일도 다니고 한부모 가정 지원도 받음 용돈 조금씩은 줄수 있을텐데ㅠㅠ 엄마 사정을 아이가 다 이해할수는 없어요 그리고 애기가 열심히 차린밥 앞에서 엄마가 이런 모습 보이는건 쫌 속상하네요 아이의 눈높이도 맞춰줄줄 알아야 아이도 부모를 이해하는 눈이 생긴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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