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성인되서 잊고살다가 갑자기 썰 생각나네요. 중딩때 이유없이 여자애들이 미워하고 헛소문 퍼뜨리고 어느날 선도부하다가 1학년 후배가 친해지자고 해서 친해지는데 그것도 아니꼬와서 선생님한테까지 허위소문 퍼트려서 선도부 잘리게한 일진친구 생각나네요.. 근데 그 일진친구도 선도부였는데 선생님한테 아양떨면서 쟤 몰래 화장도 하고 치마도 줄인거있어요 저런애가 어떻게 선도부에요! 이러면서 소문냄, 내치마 무릎아래였는데^^,, 화장도 얼굴에 흉터가 큼지막하게 있어서 그거 정말 선생님들이 보기에도 흉해서 부장선생님 허락하에 가리는 용도로만 썼는데^^,, 근데 진짜 그친구도 아직도 두고두고 싫지만 제일 싫었던건 뭣도 모르면서 집단 다수 일진무리들 말 믿고 나 떨궜던 신입으로 왔던 개구리닮은 남자쌤 진짜 지금생각해도 정내미 떨어지고 분노가 치솟네요... 세상 제일 지금 생각해도 그 둘은 용서하기 싫음 왕따시킨 년이랑 추종한 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