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레전드인게 저기서 좀만 깊게 들어가도 전문적인 내용이고 지루할수도 있는 것들인데 개깔끔하게 정리하고 넘김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딱 궁금할만한 포인트를 잘 잡아서 허를 찌르는 질문들도 해서 쉴틈없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침착맨의 알아보자 컨텐츠 압도적으로 감사하다...
@시비충 아니 정말 때가 맞아요.... 5번 보세요... 때우다01 「동사」 【…을】 「1」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 구멍을 때우다/신발을 때우다/썩은 이빨을 백금으로 때웠다. 「2」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 점심을 대충 때우다/아침을 빵과 우유로 때우다. 「3」다른 수단을 써서 어떤 일을 보충하거나 대충 해결하다. ¶ 몸으로 때우다/적자를 때우다/고마움을 말로 때우다. 「4」큰 액운을 작은 괴로움으로 면하다. ¶ 액운을 때우다/이번 사고를 액을 때운 것으로 생각하게. 「5」남는 시간을 다른 일로 보내다. ¶ 시간을 때우다/비디오를 보면서 시간을 때웠다.
20:30 나 애기 때 공룡 좋아해서 공룡책 같은 거 많이 읽었는데,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나물 이름이 고사리인 거 알고 할머니께서 그거 직접 캐오셨다길래 책에 나오는 겁나 큰 고사리를 캐오셔서 요리해주신 줄 알았음.. 다른 책에서도 고사리만 확대한 사진이 있어서 어쨋든 모양은 똑같으니까 초등학생 때까지도 믿었음 근데 또 할머니랑 산에 갔다가 할머니께서 저게 고사리라고 하시는데 너무 작은 거임😯 그래서 나는 책에서 봤으니까 저거 고사리 아니고 잡초라고 했는데 너는 니가 먹는 것도 모르냐고 하셨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