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 보고 생각해보니깐ㅋㅋㅋㅋ 나도 이런거 환장했었는데 어릴 땤ㅋㅋㅋㅋ 울 아부지도 방장처럼 저런 거 좋아했더라면 어릴 때의 나...? 감당 안 됐을 듯. 부자 둘이서 온 종일 떠들었을 듯. 오히려 밸런스 적절하게 자란 거도 좋기도 하고... 만약 저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그것도 또한 좋고. 그리고 쏘영이가 왜 푸끼먼(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존재 + 귀여운 존재 + 현실에 없는 존재 + 동물형) 좋아하는지 댓말마따나 다들 의보감할 듯 ㅋㅋ 쏘영이도 심심할 틈은 없을 듯 ㄹㅇㅋㅋ 아빠가 침쵹만이여 ㅋㅋㅋㅋ 뭐만 하면 왁자지껄 우당탕이야 입만 열면 오손도손 조잘조잘할게 사랑스레 넘쳐나는 화수분 같은 부녀 둘이서 ㅋㅋㅋㅋ
32:35 오리지널 설정으로는 제루스(저그 기원 행성)를 점령한 오버마인드가 우주여행 기능을 얻기 위해 고심하던 중 마침 근처에 접근한 심우주 항행 기능을 가진 생명체인 가간티스 프록시매를 꾀어 습격한 것으로 나오는데 오버로드가 스스로 편입 됐다 길래 무슨 소린가 했더니 설정이 바뀌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