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되었다. 뭔가 알고리즘이 있었겠지만 이런 채널이 있다는게 너무나 충격이다. 댓글도 충격이다. 나락인생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사람의 존엄을 가차없이 밟아놓았는데 그걸 문제삼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저 나레이션, 던지는 질문이 기가 차고 무서울정도다. 저 남녀는 분명 문제가 있고 치료와 지원과 성찰이 필요하다. 비판받아 마땅한 짓을 했으나 이건 비판이 아니라 조롱이고 농락이잖아. 출연한 사람과 어떤 협의가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저 질문, 코멘트, 자막, 영상편집은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정도를 지나치게 벗어남. 지나가는 바퀴벌레보다도 못하게, 내가 방금 싼 똥 정도로 생각하는듯. 대중의 심기를 건드려서 화를 돋구고 그걸 분출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게 채널의 목적인가? 이런 악마적인 컨텐츠가 이 정도 조회수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이런 댓글 반응을 낳고 있는게, 버젓이 사회 한 쪽에서 이런 컨텐츠가 소비되고 있다는게 무섭다.
@@gigiff-np4mv 니 돈으로 돕던가 미친 ㅡㅡ 저런 사회 무쓸모들에게 사지육신 멀쩡한데 왜 퍼줘야 하지?? 지 돈 아닌 줄 알고 주둥이 터는데 그럴수록 세금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거(지원금 많아질수록 풀리는 돈 늘어나 물가 오름. 세금 늘어도 기업들 세금도 올라서 물가 오르고)
지능도 유전임. 경계선 지능, 자폐(자폐 대부분이 지적 장애 수준 낮은 지능이라 발달이 느리고 말귀를 못알아 듣는거 동물이 사람말 못알아든는거처럼), 지적 장애 다 유전임 여기 해당하면 제발 자식 낳지 마라 사회에도 개 민폐고 자식에게도 못할 짓임 꼭 부부 아니라도 가족력 유전이라 윗대나 형제자매 친인척에 그런거 있음 애 낳지 말고, 결혼도 상대 지능 보고 해야 함
고아입니다 20년동안 영유아땐 영아원에서 살다 나이돼서 보육원에서 쭉 살았어요 정말 나를 행복한 인생으로 바꿔줄 부모가 아니라면 저는 부모가 없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가족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 부부 밑에서 살면 그 또한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이 될거같네요 보육원은 밥도 정말 잘나오고 고아들끼리 서로 돈독하며 의지하고, 시설도 국가에서 운영하여 굉장히 좋고 많은 후원자분들 덕분에 저는 20년 동안 3000만원을 모았습니다 영상 속 부부의 자녀에겐 보육원이 더 좋을듯 하네요. 댓글 추가하는데 보육원의 인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인생 살면서 부모가 없어 힘든적은 많았지만 내가 살고 있던 보육원을 단 한번도 원망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는 되게되게 행복했거든요. 가끔은 부모가 나를 찾아오는 상상도 했었는데 오히려 저는 그게 더 겁났어요. 보육원은 시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살았던 시설은 시설장님이 누구보다도 우리들을 진심으로 보듬어 주었기 때문에 저는 아직도 그곳과 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거나 여건이 안된다면 그냥 보육원에 보내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긴 의식주가 다 되거든요
여기 보육원에서 살았던 사람 또 있습니다~ 사실 댓글을 보자마자 너무 놀라서 말로 표현을 못 하겠더라구요. 우선 보육원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랑 보육원을 나온 친구들이 정말 우리나라에 많거든요 근데 그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곳곳에서 정말 힘든 생활도 많이 하고 참혹한 생활을 하면서 이 악물고 버티고 있어요 근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정말 밝은 모습으로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또는 자립하고 있는 친구들은 사회에서 고립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부분이 없어서 대부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누구에게 기대고 싶고 누구에게 사랑 받고 싶었지만 제스스로 사랑을 하고 제 스스로 기대고 싶은데 그게 좀처럼 쉽지가 않으니까 혼자서라도 이렇게 이 악물고 지내고 있는데 댓글 보자마자 너무 화가 나는 바람에 이렇게 저의 심정과 그리고 보육원 출신인 분 분께서 엄청난 마음 고생이 심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결핍이라는 게 존재하고 누구에게 사랑 받고 싶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사랑을 많이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그런 욕구가 강해요 정신적인 사랑을 받지 못해서 나왔을때도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극단적으로 변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버티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저런 댓글을 닫으니까 저희가 얼마나 마음이 찢어 지는데요!!!!!😢 여러분들도 부모님이 평생 계시는 게 아니고 언젠간 여러분들도 혼자라는 걸 실감이 나실 때 이 댓글을 보고 공감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 댓글 다 알고 있는데, 불구하고 그렇게 눈물이 나는 건 처음 경험해보네요!!!!😢😢
너무 마음에 담지 마세요. 저도 초등학교 친구가 저희 집 근처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친구였는데 그때도 친구들 아무 편견없이 다같이 재미있게 지냈어요. 다만 고향에서 서울로 오면서 그친구 소식을 이제 알 수가 없는데 당시에도 심장병이 있던 친구라 많이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댓글 마음에 담지 마시고요, 익명성 뒤에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고아원에서 자란 분들보다 정작 본인들이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20살부터 혼자 부모님과 떨어져 타지에서 독립해서 살았기 때문에 혼자 뭐든 해내야했고 덕분에 많이 성장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스스로 많이 아껴주시고 선물도 많이 주세요. 앞으로 편안한 일 기쁜일 가득하시고 웃는 날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제사상 제삿밥 쳐 멕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아원에 있는 본인 아들한테 많이 먹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왜 너같은 애들은 스스로의 권리를 스스로 없앨려고 발광을할까? 인터넷방송을 없애는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방책이라고 생각하냐? 니가 말하는거는 헌법의 자유권에 전면으로 위반하는거다. 누가 니보고 아프리카tv나 인터넷방송 보라했나? 그냥 관심끄고 보지를마라. 괜히 자격지심 생기고 질투나니 그딴 똥글 싸지르지말고. 니인생만 잘살면 되는데 왤케 니같은 하류인생들은 항상 남과비교하고 도덕적인 이중적잣대를 들이미는지 난 진짜 이해가안간다. 니인생만 잘살면된다고 이멍청한 노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