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랑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우리 반반이 4살 때였죠. 반이를 만난지 어느덧 4년! 그때 윤쌤덕분에 반반이 케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덕분에 어느덧 집사의 태도와 케어방법 등이 무엇인지 알고 익숙해졌어요 요즘 제가 뜸 했는데 다시 ! 정진하며 우리 반반이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집사가 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평소 유튜브 통해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반려묘중 한마리가 유독 화장실을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합니다 대표적인 고새자세는 물론 참았다 가기 등등 영상으로 말씀 해 주신 그러한 행위를 취합니다 그래서 1. 모래를 바꾸고(카사바, 벤토) 2. 브랜드도 바꿔보고(바른모래, 집사공감, 페스룸 등등) 3. 화장실 크기도 늘려보고 4.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도 해보고 5. 화장실 위치도 바꿔보고 해보았지만 전혀 진전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이제 제가 갖고 있는 상식선에서는 두부모래가 남아있는데 이게 도움이 될 수가 있을까요? 보통 제가 배우기로는 두부모래는 집사에게만 좋고 모든 고양이는 싫어한다고 배웠습니다 따라서 두부모래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는지 아니면 제가 놓친 다른 원인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 다 꺼놓고 한참 저랑 같이 자다가.. 제가 잠깐 거실에 물마시러 다녀오면 저를 따라 나서서.. 거실에서부터 스멀스멀.. 우다다 조짐을 보입니다.. ㅋㅋㅋㅋ 침대로 가서 다시 애기들을 불러보지만.. 이미 응가도 하고 둘이 그루밍도 해주다가 우다다 타임을..ㅎ 새벽 3시에.. 매트도 깔아두고 했지만. 그래도 들릴까싶어 늘 밑집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네요 ㅠㅜㅠ 잠 타임 깨버린 집사 잘못이지요 헣ㅎ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