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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양이 카페나 두부모래 배관만 검색해도 막히고 터진 사례들 무수히 많아요. 물에 잘 풀어진다지만 애들 쉬야 응고 시켜주는 제품인데 설탕이나 소금처럼 용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우리 건물 괜찮아도 배관 타고타고 다른 곳에서 문제 터져요. 업체들 책임회피하려 배관 상태에 따라 막힐 수도 있다고 표기한 곳들도 있구요. 업체들이 문제입니다~
저는 카사바+벤토를 1:1로 섞어서 사용 중인데(가필드+에버크린) 이 조합이 저도 제일 좋고, 저희 애기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아마 쭉 이 조합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아 화장실이 두개가 있어서 다른 화장실은 두부모래만 넣어놨는데 두부모래도 주에 한두번은 쓰고 있어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저는 10년넘게 크리스탈 모래 쓰는데요. 강추입니다! 초창기에 펫샵추천 모래 쓰다가 너무 먼지가 많아 바꾼건데 저희 냥이는 잘 써줘요. 기본적으로 흡습식이라 냄새도 덜나고 뭉치는 성분도 아니고 양도 적은데다 물에 좀 녹아서 변기에 버려도 되고 사막화도 거의없고 엄청 좋아요. 크리스탈 모래도 청소 자주 해요. 똥은 건져서 버리고 오줌은 노랗게 적셔진 모래만 작은 쓰레받기에 긁어담아 버려요. 보일때마다 꼭요. 안하면 모래도 노래지고 냄새도 나고 냥이도 시러해요. 크리스탈 강추예요.
홍화씨가 없네 저는 홍화씨 쓰고 있는데 모래에 비해 비싸고 이젠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사막화 없고 청소 편한편이고 오줌은 밑으로 빼서 플라스틱 통에 모으고 똥은 홍화씨에 둘러 쌓여져서 건지면 됩니다 똥 오줌 둘 다 색깔이나 형태 파악하기도 좋습니다 한달에 홍화씨 값이 1만원 정도 나옵니다
@@user-wp4zm1dd2n 당장 고양이 카페나 두부모래 배관만 검색해도 막히고 터진 사례들 무수히 많아요. 물에 잘 풀어진다지만 애들 쉬야 응고 시켜주는 제품인데 설탕이나 소금처럼 용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우리 건물 괜찮아도 배관 타고타고 다른 곳에서 문제 터져요. 업체들 책임회피하려 배관 상태에 따라 막힐 수도 있다고 표기한 곳들도 있구요. 업체들이 문제입니다.
전 아기때부터 벤토나이트만을 써요 작년에 좀 더 고운 모래로 바꿔줬는데 모래가 아주 가는 입자다보니 사막화는 장난아니네요ㅎㅎ 그래도 아이만 만족해하면 그쯤이야 감수해야지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름도 귀여운 고롱이♡ 연한 색깔의 털을 가진 카오스네요 얼굴에 호기심이 잔뜩 담겨있어서 너무 귀여워요~^^ 우리 이쁜 고롱이에게 엄마가 얼른 생기길 빌어요~
나무펠렛,벤토,두부,카사바 전버 써봣는데 역시나 돈값한다고 카사바가 제일 좋았음. 애가 눈꼽이 안낌. 원래 끼는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ㅠㅠ 모래들이 힘주면 부스러지는 애들은 전부 가루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카사바는 아무리 힘줘도 안뿌서져서 먼지가 없음...고양이를 위해 돈 신경안쓴다 하시는분들은 카사바 쓰셈.
두부모래 변기에 처리하면 안 됩니다ㅠㅠ 최대한 안묻게 해서 응아만 변기에 버렸는데도 변기 막혀서 변기 뜯어내고 새로 교체했어요 절대 안녹습니다. 저가형 사용한 것도 아닌데 휴지도 사실상 변기에 처리해도 되지만 분해되더라도 불은 종이처럼 입자가 그대로라 누적되면 변기 막히잖아요ㅜㅠ 두부모래도 마찬가집니다 어떤 모래든 간에 변기에 처리하지 마세요ㅜ
카사바 모래는 못써봤고 옥수수 모래 써봤는데 설명만 들어봤을 땐 옥수수 모래랑 특징이 비슷한 것 같네요. 저는 옥수수 모래 참 좋았는데 저희 고양이가 별로 맘에 안들어해서 어쩔 수 없이 벤토로 다시 바꿨어요. 여태 배변 실수 한 번도 한 적 없고 화장실도 웬만하면 뭐든 잘 쓰는 앤데 옥수수 모래는 쓰긴 쓰는데 좀 신경질을 내면서 쓰더라고요ㅋㅋ 굳기도 잘 굳고 펠렛이나 실리카겔 모래에 비하면 벤토랑 질감이 아주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생각했는데 입자가 가벼워서 파는 맛이 없어서 그런지 뭔지 암튼 별로 안좋아 했어요. 카사바 모래도 가벼운 편일까요?
부탁드립니다. 답변해주세요.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데, 얼마전부터 지하 사무실 계단 밑쪽에 고양이 둘이 내려와 새끼를 낳고, 결국에는 지금 새끼 한 마리와 엄마아빠 고양이, 총3마리가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불쌍한 마음이 들어, 지금은 집도 마련해주고 쉴 공간도 계단 밑에 마련하고 사료와 간식도 급식을 하는데요, 엄마아빠 고양이는 정기적으로 밖에 나갔다가 오는 걸 봐서 밖에 배변을 하는 것 같은데, 새끼는 아직 지하에서 나간적이 1번밖에 없어요. 새끼는 대략7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하에 배변을 하는 것 같은데,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새끼의 배변을 위해 지하에 화장실을 설치하자니 일도 커지고 엄마아빠도 거기에 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보다가 암걸리는 줄...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을줄이야 변기배관이 물내리면 수직으로 떨어지는 줄 아는건가? 수평배관으로 가다가 수직으로 가는데 이 수평길이가 아파트는 2~4m정도 되지만 일반 다세대(빌라) 다가구는 길면 10m까지... 수평배관이 기울기가 있어서 물이 먼저 내려가지 건더기가 같이 내려가지 않음 그럼 그 건더기가 배관에 쌓이게 되고 심하면 완전히 막히겟지 이게 몇달이 될지 몇년이 될지는 배관만 아는거임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다가 이사가려고 알아보니 고양이 키우면 안된다고 하는 집들이 많아지니 고양이를 키우다가 그냥 버리고 가버림 왜 원룸 주인들이 동물은 안되냐고 하냐면 이런걸 한번쯤 겪으니까 그런거임 개는 짖어서 고양이는 배설물 처리를 제대로 안해서임. 제발 동업자 정신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