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고종이 자체적으로 능력이 있거나해서 왕이 된게 아니라 흥선군 도포바람에 펄~럭해서 뭣모르는 초딩때 왕되고 계속 아부지가 수렴청점해드셨는데요. 조선후기엔 왕이 될 재목이 없었어요. 뭐 왕이 될만한 싹수가 보이면 죄다 양반놈들새끼가 역모몰이해서 쓸어버리니;;; 철종만 해도 가난하게 살면서 나무패고 농삿일하다가 잡혀온거였고... (심지어 자기 죽이러 온줄 알고 도주하다 붙잡힘)
심용환 수상하다 한일병합이나 울사조약 같은게 모두 고종의 잘못이고 독살당한것도 아니고 일본은 고종을 죽일 이유가 없었다? 독살됐다고 해도 친러파 의 소행일것이다 ? 당시 해외의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는데도? 죽일 이유가 없어? 모두 조선에만 문제가 있었고 일본은 잘못한게없다는 뉘앙스를 주고있다 심용환 너 혹시 일본 유학파 이거나 일본 장학생 아니냐? 일본회의 쪽으로 돈받아먹고있냐? 식민사학의 맥을 같이 하고있다 개자식 네이름 기억해 두지! 좋은 시절이 반드시 올것이고 청산대상에 네이름을 올려주마!
@@bruceoh748 왜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보는거지? 일본이 당연히 침략국이고 나쁜건 맞지만, 위정자들에 대한 평가도 하지마? 우리나라가 왜 일본한테 먹혔어? 그냥 일본이 나쁘니까? 그럼 왜 우리나라는 전쟁한번 못하고 그냥 나라 바침? 국력차이가 엄청 커서 그랬겠지? 그럼 국력차이는 왜 이렇게 많이 났을까? 돌고 돌면 그당시 위정자들이 정치를 조온나게 못했기 때문이라는게 귀결되는데,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라는게 역사를 배우는 의의아님? 도대체 일본만 욕해서 얻는게 뭐임?
@@bobokim1911 당시의 정황으로보아서 한국이 이론에게 병합된건 막을수없는 상황이다 청국과 러사아가 모두 일본에게 졌고 전쟁배상까지했다 두전쟁에서 승리하고 가스라테프트 밀약이 있었든 이상 힘없는 한국이 막아낼수없었다 그걸좋나쁘다 하는게 아니다 고종이 헤이구 밀사를 보내고 만주일대에서 독립투쟁이 한창인데 고종을 살려둘수가 없는것이 일본이다 그런데 일본이 독살한게 아니라는 심용환의 친일적 주장을 성토하는것인데 무슨 이분법? 보보킴 당신도 똑같거나 바보이거나 푸락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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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이 아니란 이유는 일본의 소행이란 전제하에 고종생존이 식민지 유지에 유리하다란 판단 말고는 독살이 아니란 증거 역시 제시못하고 있고 독차사건이나 실존하는 증거등을 판단해보면 독살이 맞거나 최소한 독살이 아니란 증거 역시 없다라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또 일본 말고도 고종을 해치려는 세력이 없었나란 관점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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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독살설이 아니다 라고도 말 못하는듯 하네요. 그정도로 궁궐안이 기강이 없었고 이력도 있으며 단지 일본소행은 아닐수도 있다가 맞는 표현인듯 하네요 친일파,고종을 앙심을 품은자 등등 누구인지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 독살은 가능성이 제일 높으나 배후자는 누구인지 모른다가 표현이 적절한거 같습니다.
전근대 국가의 한계일뿐이라고 생각함. 일본만 봐도 에도막부가 계속 있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일본 근대화를 보면, 한국으로 따지면 조선이 무너지고 새나라가 생긴거임. 사실상 조선 정도로 오래된 구체제에서 그정도 개혁을 하는건 거의 불가능함. 물론 엄청난 능력을 가진 국왕이였다면 가능은 했겠으나... 결국 누군가가 나라를 뒤엎었어야 하는거임 오히려 조선민중의 실패라고 생각함.
안타까운 일이지만 역사에 흐름을 보면 그냥 조선은 식민까지는 아니였하더라도 결국 강대국이란 나라에 의해 통치와 억압 약탈 등 강제로 당할 수 밖에 없던 시대 흐름이라 생각이 들어요 다른 나라들은 비행기 뛰우는데 사람이 노질을 하는 나라가 상대가 되나 에휴... 결정적인건 왕이란 작자가 졸라가 나약해 지삐 몰라
잘 따져보면 고종따위로는 뒤집을 수가 없는게, 일본도 봉건제라 지방세력이 힘이 좀 있으니까 막부를 타도하고 (아이러니하게 수구파가) 개혁주체가 되어서 사람을 싹 물갈이 할수밖에 없었는데 조선은 세력교체를 할 집단도 없고 인재풀도 없었다고 생각함. 중앙정계 세도가-시골 동네양반이 꽉잡고 기강잡기 하는데 사회변화가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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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작가님 팟캐스트때부터 잘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채널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더 반갑구요 ^^ 영상을 보니 편집에서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설명이 잘 안된건지 모르겠지만 고종 독살에 대해서 윤치호의 기록이 유일한 증거라면 그 증거가 어떻게 모순이 있는지를 밝혀주시는게 더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독살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정황적 증거이고 그 이후 민중의 이야기 또한 맥락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독살이다 아니다라는 논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싶었던것 같긴 하지만 독살이 아니다라고 확정적으로 이야기하려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근거가 이번 영상에서는 조금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 요청드려도 될런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히려 고종에게 원한을 품은 독립운동가가 독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봄 3.1운동의 계기가 고종독살인데 영상 내용처럼 고종 관련이야기가 안나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누군가가 대한독립만세라는 구호를 의도적으로 여론형성한 것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계기가 고종의 독살인데 정작 내용은 고종은 1도 없다? 충분히 의심된다고봄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을 욕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당시 상황을 보면 누군가에게는 고종의 죽음이 민중을 움직일 방법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봄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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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역사 강의를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고종 황제가 독살이 아니라는 작가님의 증거도 매우 빈약하다 생각 합니다. 일본이 독살 할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일제가 독살할만한 이유는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1. 한일 병합 조약 10년 경과로 이제는 고종황제를 제거할 시기가 왔으며.. 2.계속되는 독립운동의 불길의 구심점인 고종을 제거함으로써 이를 사전에 제거하기위함. 3. 고종에게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된 것을 인정하고, 일본의 강제가 아닌 조선 스스로 자청했음을 발표하라 했음을 강요 했으나 고종이 이를 거부함. 4.외국에 계속적으로 한일 병합 조약의 부당함을 알림. 위와 같은 정황의 이유와 실제 윤치호 일기 및 기타 다른 일본측의 여러 자료들을 봤을 때 일본측의 독살이 아니라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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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변에대해서도 일본역사서 보면 일본이 왕비를 죽일 이유가 없다 우리가 왜죽이냐 다 대원군이 햇고 우리는 모른다 다만 대원군과 친햇던 일본인 소수의 몇몇이 도와준거 같다 써있습니다 그러나 을미사변은 누가뭐래도 일본의만행인건 다 알듯이 광무제 독살에 대해서도 독살아니다 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려 때까지만 하더라도 목욕문화가 엄청 발달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 목욕문화는 다 어디간거죠...? 유교문화에 의거해 몸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보존하는 것이 효라느니 어쩌느니 말을 듣긴 했는데... 씻는게 되려 좋지 않다라는 민간 미신이 있었다고도 하고요. 정확히 뭔가요...?
그 당시 정확한 역사 자료가 안남아있어서 그저 고종 독살설이 아니고, 일본이 그럴 이유가 없고, 왜 그럴 이유가 없는지는 알고있지만, 고종이 사실은 어떻게 죽었는지는 명시 되지 않고, 왜 독살설을 퍼뜨려는지... 이 부분은 남아있는 명확한 역사 자료가 없으니 논리적이는 않고, 이 역시 그저 추측이 아닐까 싶어요. 누가 알겠어요..그때 당시 일본에 대한 반감심을 완화시킬려고 친일파들이 퍼뜨린 소문일지.. 진짜 독살 당한걸지도 모르고, 남아있는것도 정확한 자료는 없고, 그저 추측일뿐.....
“일본이” 고종이 독살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이게 고종이 독살되지 않았다는 근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체가 고종을 독살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는 근거네요. 심지어 뒤이어 언급하신 사례는 친러파 김홍률이 시도한 독살 시도고요. 무엇보다 결론이 이상해요.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역사적 사실이라고 보기 힘들다”? 왜요?
글을 왤케 못써요; 아무리 글쓰기 능력이 없고 글을 쓰는게 익숙치 않더라도 혼자 거듭해서 읽어보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러면 자연스랍게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알게되고 글이 훨씬 더 깔끔해집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어떤 내용을 추가할지 말지의 고민보단 문장간의 유기가 존재하는지 따져보는 고민을 하세요 그래야 읽는 사람입장에서 훨씬 편합니다 다시말해, 글쓰기의 스타팅 포인트는 독자의 입장에 서보는것입니다 이 글을 마주할 불특정다수가 침대에 편하게 누워서 읽어도 내 글을 잘 이해할수있을지, 흐름의 막힘이 없을지 고려하세요
한국 역사교육은 정사가 아니라 야사를 근거로 국뽕식 주입교육이 이뤄져서 이런 폐단이 생기는듯하네요. 강의자가 서두에 말씀하셨다시피 여러사료를 근거로 독살의 근거가 없기에 새로운 독살의 증거가 나오기전에는 독살이 아니다라는 말이 가장 객관적이지 않나요? 독살이 아니란 근거가 없기에 독살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진짜 무서운 생각입니다. 세상에 독살이 아니란 객관적 증거가 부검해서 과학적으로 밝히는거말고 있나요? 그런 논리면 옛날에 죽은 모든 사람은 독살일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테리우스-i5k 윤치호 일기가 독살의 증거인데 독살이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윤치호 일기와 배치되는 증언이나 사료를 들고 와야지 아니면 윤치호 일기의 신빙성이 없다고 말 할 수 있는 근거를 대던가;; 논리가 개판이네 그냥;; 정사가 아니라고 다 무시할거면 허구한 날 연려실기술 인용하는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다 미친놈들이네?
@@熱情-o8z 모든 역사서에 독살설이 언급안되있고 유일한 근거는 윤치호일기뿐인데 그 빈약한 근거로 정설을 뒤집는 독살설을 주장하고 싶은 쪽에서 그럴싸한 이유를 들고와야지 이건뭐 아무나 범인으로 지목하고 니가 범인이 아니란 증거를 가져오라는거나 뭐가다르냐. 니가 하는얘기는 새로운증거가 몇가지 더나오고나서야 정설을 믿는사람한테 주장할수있는거다.근거가 하나밖에없다면 거짓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게 정상적인 반응 아닌가? 일제가 독살할 이유도 없지만 임금을 독살할정도의 세력이 그렇게 한눈에 티나는 독을 썻다는게 말이되냐? 여튼한국은 국뽕 구라역사좀 그만 갈켜야된다.
다른건 몰라도 고종이 일본에 의해 을사조약 체결 당할당시 강제조약 체결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다는건 빡칠만함..각 대신(장관)들에게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살짝 내뺐음....ㅅㅂ 을사조약 체결 당시..훗날 외세에 어쩔수 없이 굴복했다고 한들 일단 대신들 일본 보는 앞에서 조약서를 찢어버리거나 아님 어불성설이라고 큰 소리치는 쇼라도 했어야지..
그러고 보니 처음으로 조선에 영어학교인 배재학당의 이름을 지은것이 고종이었다네요 처음에는 헨리 아펜젤러목사가 의사 였었던 윌리엄스크랜튼의 집을 사서 벽 중간을 허물어 교실로 만든후 학생2명을 받아서 가르치기 시작했었는데 고종이 인재를 배양한다는 의미로 지은것이 배재학당 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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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6세는 무능한 왕이었지만 적어도 마리 앙투아네트는 세간에 알려진 거 처럼 사치스러운 왕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프랑스의 상황과 조선의 상황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적어도 프랑스는 조선 같은 외세의 각축장은 아니었죠. 또한 프랑스의 시민혁명과 조선의 농민봉기(ex. 동학농민운동)의 차이도 컸기에 그렇게 달라지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넌누구냐-0913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음 시집왔을 때는 매일 파티를 했지만, 이것은 당시 프랑스 귀족사회에서 만연하던 행태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다른 귀족들이 비하면 검소한 정도입니다. 특히 출산을 하고 나서부턴 더 검소해집니다. 왕의 동생 프로방스 백작의 경우, 자신의 궁전 개축에 100만 루브를 썼지만 왕비의 경우 20만을 썼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왕비들에 비하면 많이 검소한 편이었습니다. 할당된 예산 중에서 자신이 쓸 수 있는 금액 한도에서만 썼고 그 중에서 그 금액은 10프로도 되지 않았구요. 프랑스의 경우, 당연히 현재의 프랑스를 있게 한 자유의 기본이 되었던 프랑스 혁명에 관련된 것들을 신봉하는 편입니다. 프랑스 사람들도 그러하구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그 반대의 주축이 된 자들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다운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죽었을때 이득을 보는쪽을 범인으로 봅니다 고종을 죽이고 일본이 이득을 봤나요? 오히려 임시정부가 만들어지고 무장독립을 더 촉진 시켰죠 죽일꺼 였으면 왜 10년넘게 천왕 다음으로 돈을 줘가며 호사를 누리게 하고 죽이죠? 그리고 윤치호에게 고종이 독살 당했다 증언한 사람은 한진창인데 이사람도 전해 들은거지 직접 본게 아닙니다 고종이 독살 당했다는 증거는 전해 들은걸 옴겨 적은 일기가 전부 동기도 이 일로 일본이 손해를 보면 더 봤지 이득 본게 없는데 죽인다? 그럼 숙종도 같이 죽였어야죠
이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사극을 만들어 방영하면 좋겠다. 1. 내용:고종 즉위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의 한국근대사 2. 주인공: 조선의 마지막 왕이자 대한제국 초대 황제 고종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이승만 3. 그 외 등장인물들: 흥선대원군, 중전 민씨, 전봉준, 김옥균, 호머 헐버트, 이완용,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 안창호, 서재필, 김구, 이회영, 유관순 4. 드라마의 초점과 의미: 1) 고종의 죽음으로 인해 한반도에 옛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새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 한민족 역사에서 어떻게 오랜 전제군주정을 끝내고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나? 3) 조선 후기와 대한제국, 그리고 일제강점기 초기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4)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국호는 '대한제국'이라는 옛 국가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뛰어넘는다는 의미가 있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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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독살 된것이 아니다. 라고 단정 하시면 일반적으로 나온 근거들 보다 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 하셔야 하는것 아닌 가요? 생각한다도 아니고 아니다. 라는 주장 역시 작가님의 뇌피셜 이잖아요. 저역시 모르지만, Kbs역사 그날, 역사 스폐셜 같은 프로에서 근거로 다루었던 것들이 더 이해 됩니다. 더 살펴서 말씀해 주시길요.
아버지가 보여주지 못한 것을 극복하려고 했었던 고종의 모습과 시대흐름을 읽지 못했던 것이 참 아쉽죠. 독살에 대한 부분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민족성 비하될 때도 있지만 고종 죽고 나서 장례 행렬애서 리더십에 의존하거나 현실에 머물지 않고 진취적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진짜 멋있다
고종은 황제는 물론이고 한고을의 수령으로도 부적격한 자다 그런자가 제일 위태로운 시기에 황제였다는게 당시 선조들에게는 비극이었다 물론 그여파가 아직도 미치니 우리또한 비극이다 고종을 미화하는건 부끄러운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경향때문이라 생각된다 마냥 그런다고 지워질일도 아니고 앞으로 영원히 안닥칠일도 아니다 철저히 비판하고 생각하여 그런일을 다신 안당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