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여러분~ 긴~~~~~ 영상을 올려주실거 아니면 짧은 영상 여러개를 올려주시길 바란다면 이 구독자 선넘는 것일까요? 영상이 넘흐 순삭입니다요~ ㅠ.ㅠ 고현정 영상 마려운건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 18:25 호텔에서 탄순이 바라보는 언니의 눈빛이 은은하게 DORA있던데요..... 자주 보고 싶습니다~
피디 진짜 잘 만난듯.. 연예인들이 유튜브 하면 케이블 예능마냥 오히려 그 가치가 낮아지거나 깨는 경우도 많은데 영화처럼 고급스런 영상미에 연출에 음악에.. 고현정 본인의 소탈함, 따스함, 솔직함, 팬들이 볼 수 없던 가까운 거리감과 친근감이 너무 잘 어울리게 녹여져나옴 보기도 좋고 와닿는것도 많고 진짜진짜 좋음 보통 영상이나 연출을 고퀄로 잡으면 감성 브이로그 같이 돼서 느끼하거나 부담스럽거나 거리감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영상은 고급지되 유머도 넣고 연출이나 내용은 소탈하고 담백해서 좋음. 영상은 고퀄인데 촬영은 너무 각잡고 찍는게 아니고 편하게 찍기도 하고 보통 연예인들 소속사에서 유튜브 시작하면 hd로 하는데(도대체 왜..) 4k로 시작하는것도 뽄새남. 썸네일 뽑는 센스, 무심한 제목 짓는 센스도 장난 아닌게 어디서 뭐 하신 분 같음.. 철 지난거나 유행하는거, 저렴한 브이로그 느낌이 아니라 지금 트렌드보다 하나 더 위에 있는 느낌인데 그게 고현정이랑도 엄청 잘 맞음. 걍 하이클래스 피디, 편집자, 촬영감독 집단
언니 댓글 다 정독하고 계시죠? 전 40대 중반 싱가폴 사는 주부에요. 언니는 90년대 모래시계때부터 제 로망이에요. 30년을 지난 지금도 제 최애 여자 연예인이자 배우는 고현정이랍니다. 언니 날 거 그대로 보여줘도 되는 세상이 왔어요!!!! 언니 자체가 이 시대의 아이콘입니다~ 그러니 겁 먹지 마시고 사랑 듬뿍 받을 준비 하세요!!!
현정언니, 멀리 보스턴에서 응원합니다~근데 문닫고 초 많이 피우시지 마세요ㅠㅠ 건강에 안좋아요, 커텐도 자주 여셔서 햇빛도 듬뿍 듬뿍 받으세요, 거울보고 기미에 집착하던 내 모습을 언냐 명언을 듣고, 돌아보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고 응원하는 팬들 생각하시며 즐겁게 지내세요❤
저 어린시절 초등학생때 고현정님에게 팬레터 보내고 답장받은 1인 입니다😊 고현정님이 사진 엽서에 싸인을 해 주시고 건강하세요! 라고 적어 보내주셨었는데... 파란색 정장에 동그란 안경을 끼고 앞머리가 있었던 고현정님의 그 사진 엽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고현정님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며 살았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뵙게 되니 넘 반갑네요❤ 어린 아이가 보낸 팬레터에 답장도 보내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오래되긴 했는데 93년도쯤 되었을까? 그때는 논노라는 의류 브랜드가 있었고 그 논노의 모델이 고현정님이셨죠 저는 그때 CF프로덕션 막내였고 불암산에 남아 세트장인가... 뭐 우리 감독도 느려터지고 조명 셋팅도 느리고 암튼 새벽에도 안끝나는 촬영에 모두들 지쳐가는데 그때 핫한 라이징스타인 고현정님은 완벽하게 셋팅하고 그 새벽까지 엄청 힘드실텐데....아무렇지도 않게 아름답게 나지막하게 노래를 부르시면서 저 괜찮아요~~ 천천히 준비하세요~식사는 하신거에요~~ 하시면서 저를 챙기는데 천사가 있다면 바로 저모습이 아닐까 했네요~ 그리고 그때 알았죠 고현정님이 노래도 잘한다는걸~~~ 그때 부터 고현정님은 저에겐 몇 안되는 천사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노래도 한번 불러보시는거 어때요??
PD님과 배우님의 관계가 하루이틀사이는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희한하게 그렇게 좀 저렇게 좀 친하고 오랜기간 같이 한 느낌인거 같은데 PD님 편집이나 자막의 센스나 배우님의 비주얼이나 말하는거나 그건 둘다 거의 사회초년생들 같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니깐 신기하네요..... 아니면 PD님과 배우님의 격차? 차이?가 있다고 해도 둘다 서로 그걸 못느낄정도로 좋네요....!! 편집이 되게 감각적입니다......!!
1편에서도 느낀걸 또 느껴요...어떻게 그렇게 웃어요?? 부끄러운듯....수줍은듯하면서 웃지만 걱정스런 눈빛도 있고 또 한편으론 상대방을 뚫어지게 보는 눈은 당당하고 내가 낸데이~~~하는 듯?? 해맑은 웃음하나에 현정언니 여러가지 면이 다 보이는듯...참 묘한 사람입니다..그게 당신의 매력인듯!! 앞으로 자주 뵈욤❤❤
두려움없는 사랑, 작별 등등 언니 작품 정말 좋아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카페 가입한 곳이 ‘그녀를 기다리는 소나무’ 였어요. 사람들은 모래시계 속 고현정을 떠올리지만 저는 아직도 여명의 눈동자 속 안명지가 떠올라요. 연기자 고현정을 좋아했던 이유는 단연 고현정 배우의 연기력 때문이었어요. 그 아까운 재능을 뒤로하고 사라졌다가 어느 날 다시 나타난 언니가 정말 반가웠고 복귀작 ‘봄날’은 또 하나의 인생드라마가 되었지요. 오랜시간 배우 고현정을 좋아했지만, 인간 고현정은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는 걸 유투브 보면서 알게 됐어요. 언니를 보면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를 보면 언니의 작품이 떠오르고 언니의 배역이 따올라요. 그러면서 저도 그 시간속으로 들어가요. 내가 사랑했던 시간들이 여전히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언니가 행복하게 일상을 보여주셔서 저만 아는 언니와의 추억도 행복하게 남아있을 수 있네요. 세월이 흘러 저도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어요. 어릴 때처럼 열정적으로 언니 컨텐츠를 다 찾아보지는 못하지만 소나무답게 늘 같은 자리에서 언니를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이렇게 같이 늙어가요. ^^
10:58 미쳤다,.,..찢었다,,, 언니 미모 무슨일이야... 언니 얼굴 자체가 비타민이 따로 없넴,,❤ 포니테일로 꽉 묶으니까 얼굴이 확 살아난거 같아요.. 언니 얼굴은 머리빨 같은게 없구나..? 걍 깔끔하게 머리 묶으니까 얼굴이 도 살아는거 같아(⸝⸝o̴̶̷᷄‸o̴̶̷̥᷅⸝⸝)ෆ⸒⸒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