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고현정 제작진입니다. 이 영상은 2024년 4월 초에 촬영된 것으로 고현정 배우 님의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공식 행사 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오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 해당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Face - Alex Kehm ( • Face ) Train ride - Alex Kehm ( • Train Ride )
뒤에서 조용히 사회수업을 듣는 모범적인 우등생. 학교를 옮기는 선생님에게 따뜻하게 송별회를 해주던 청소년 연맹 단장. 항상 나의 기억속에 좋은 모습으로 남아있는 중3 학생. 제자가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딸의 말에, 70 가까운 나이에 용기를 내어서 댓글을 썼습니다. 축하합니다.
이 편집자와 촬영하는사람은 정확하게 안다. 고현정이 어떨때 아름다운지. 무조건적으로 아름다운 부분만 찍는것도 아니고 숨기는것도아니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건데. 눈물나게 아름답다. 무조건 아름답기만하지않는 고현정이, 먼거리에 나랑은 전혀다른세계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닌 나를 위로하는 옆집언니같은 고현정이. 배우 고현정이 아닌 인간 고현정님의 삶. 고현정님은 평생 내얼굴도모르겠지만 나는 고현정님의 행복과 안녕을 바랍니다. 기린의 날개가 될 고현정.
8살 쌍둥이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고현정님의 시계는 사랑하는 그 남자, 예쁜 아이들과보냈던 그 시절로 멈춰 있네요. 아가를 남겨두고 나왔다는 건 엄마에게는 내 심장의 절반을 떼어놓고 나갔다는 겁니다. 감히 상상조차 못할,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입니다. 매일매일눈물로 밤을 지새웠을테고, 아이들과 추억이 있는곳을 가거나 비슷한 또래만 봐도 가슴이 미어졌을겁니다. 아이들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 엄마가 당황스러웠을테고 너무보고싶기도하고 원망스러웠을겁니다. 그 아기가 나중에 아기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면 그 때 엄마의 심정을 알 수 있을까요... 아가야, 근데 이 세상에서 널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이 세상에 너희 엄마밖에 없을거야. 네가 가장 큰 어려움에 닥쳤을때 내 목숨버리고 주저않고 너를 구해줄 사람은 엄마 뿐이란다. 엄마의 시계는 그 때로 멈춰있다..
현정님이 자녀들에게 뭇해준 토닥토닥... 이곳에서 자녀들이 전달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들, 딸 최근 사진보니 엄마 닮아 부드러운 인상이더라구요. 딸은 길거리에서 보면 어... 고현정 배우 닮았는데... 생각하겠더라구요...아들은 완전 아빠를 고대로 빼닮았지만(사진보고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람) 엄마 닮아 부드럽고 고운 인상이 더해졌어요. 아들 딸이 잘 자라 미래 한국의 훌륭하고 큰 기업가로 자리매김하고 어느 정도 힘을 갖게 되었을 때는 엄마와 함께 하기를 조용히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현정 배우님~ 사실 저는 sns 커뮤니티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로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 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근데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이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 같은 부류의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고현정님의 어록중에 연예인은 본인이 선택해서 도마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비난과 비평의 말은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 현자의 생각까지 갔을 때는 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상처를 받았겠구나 그리고 달관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댓글을 다 남기면 댓글이 5천만이겠죠? (노인과 아이들을 제외한 사람만 따진다 하여도...천만?? 하지만 그정도의 댓글을 보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보통은 저처럼 현생이 바쁘거나, 평범하고 ,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은 악플을 남기지 않아요. 보통은 무플이죠.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이 댓글을 다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싶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악플과 소문과 루머에 대해서 떠드는 비난의 말은 무시하시고 저 같이 티 안내고 고현정님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테니 저 같은 부류가 더 많다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하고, 칭찬하는 말만 가슴에 새기고 사셨음 좋겠어요. 고통이란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온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 부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 하셔서 이순재 배우님의 나이까지 연기 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저두 얘들 어릴때 헤어져서 살았는대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얘들보면 울고 저녁밥 때가 돼면 얘들이 너무 보고 싶어 술먹고 울고 방황도 마니 했는대 언젠가 얘들을 만날꺼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았어요.얘들이 30살 넘었을때 만났는대 서로 안고 엄청 울었어요.내 자식을 못보고 사는건 너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핏줄이 서로 땡겨서 반드시 만납니다. 다들 화이팅!
저희 엄마 이야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등교길 마다 우리 몰래 보고가고 그랬었거든요 자식들이 모른다고 생각해도 다 알고 있거든요 엄마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했는지 진짜 이건 부모랑 자식의 사이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도 지금은 엄마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딸아이를 둔 엄마로, 에필로그에 울컥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녀분들께 그간 말해주지 못했던 엄마 아빠의 신혼 생활을, 엄마의 추억을 설명해주는 느낌이요… 직접 촬영하신 그 시절 영상을 소중히 간직하신 걸 보니 수십년이 흐른 시간동안 잊지 않고 품고 계셨을 그리움과 애달픔이 느껴져 더 울컥한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했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해요!
에필로그 보면서 왜 삼십대 남자가 울고 있는지.. 연기로는 항상 인정받았지만 고된 일도 많이 겪고 사람들의 편견 속에서 최근까지도 대중들이 본인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 긴 세월을 살아왔다니 얼마나 외로웠을지.. 사라지지 않고 활동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예전에도 드문드문 보이는 개인적인 모습에서도 진실되고 소탈한 사람이란건 알았는데 유튜브 통해 진짜 매력과 진짜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될것 같음. 매번 전성기였던 고현정님에게 또 한번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다줄것 같습니다 유튜브(+인스타)가. 하길 너무 잘하셨어요 본인도 행복해하는것 같고 팬들도 너무 좋아하고 팬들도 점점 늘어나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만 하시길
확실한 수신자가 있는 한편 한편의 영화들, 누구도 말해준 적 없는데 보는 내내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절실히 전해져옵니다 특히나 꿀팁같은걸 수없이 많은 분들이 꿀팁을 전했는데 이상하게 보는 내내 꼭 엄마가 딸에게 알려주는 느낌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참 느낌이 신기하네 하면서 1편부터 내내 보다 댓글을 보고 알았어요 이건 편지였구나라는 사실을요 전해지고싶은 누군가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수신자는 아니지만 몰래몰래 보고싶어지는 아까운 한편의 눈으로보는 시집같은 브이로그 지속해주세요! 그 시가 꼭 완성되어 무탈히 전해지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늘 꿈에 나오는 고향집이… 몇 년 전 찾아가니 예뻤던 너른 꽃밭도 다 없어지고 그 와중에 도로가 나서 이상하게 싹둑 잘리고 외할아버지가 심으시고 기르시던 수선화 백일홍 흔적도 없고… 은근히 우쭐대며 그렇게 컸던 것 같은 대저택은 왜 이렇게 작고 초라한지 마음이 쓸쓸해 돌아왔네요… 근데 그 앞에 늘 심심하면 타고 오르던 감나무 한그루가 그 시간를 다 견디고 혼자서 그대로 있더라구요.. 반갑고 근데 왤케 울컥한지. 너무 쓸쓸한 나만의 맘 속 이야기였는데 오늘 이 영상 보고 왠지 괜찮아졌어요. 이 맘이 뭔지 너무나 정확하게 공감 받아버렸거든요. 단순히 그 공간들이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고 변해서버려서가 아니라.. 그냥 이 맘을 누군가에게 오롯히 나누고 같이 느낄 사람이나 순간이 필요했던거란걸 오늘 이 영상 보고 알았어요. 근데 너무 그 맘인거에요 저 맘이. 누가 30년전 찾아다니던 가위 가게가 이렇지 않았다며 저렇게까지 발을 동동거리며 아쉬워해주겠어요. 어제까지 장난식으로 피디님이 돌았다 영상미가 도른자라 칭찬 남겼었는데 무슨 좋어요가 2000개도 넘게 오더라고요. 근데 오늘 영상보니.. 깊이가 있으셨네요. 외형의 아름다움도 내면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정언니의 깊은 이야기들을 담아내실 분이구나 싶네요. 영상 사진 이런거 하는 사람인데 저도 카메라 먼지 털고 아름다운 것들을 미치게 담으렵니다.. 감사합니다 ….
6살5살 남자아이 여자아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지나가던 애엄만데여.. 요새 고현정 유튜브 핫하대서 애들 재우고 과자하나 뜯어 먹음서 아무생각없이 보다 눈물나여 씨... 열라슬퍼.... 진짜 ... 긴세월 가슴 찢어지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진짜 애엄마되니까 상상도못할일. 차마 고현정언니 마음 다 알진못해도 조금이나마 알거같아요 ... 진짜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하길 바랄게요❤ 고현정 최고다 씨 고현정 짱!!
이건 대중한테 보여주는 고현정이 아닌 누군가에게 곱게곱게 쌓아서 선물하는 본인의 내면인거 같다. 아이를 키우다가 나왔으니 아이들 머릿속엔 엄마의 모습이 희미해질테고 그 형상을 뚜렷하게 설명해줄 사람이 없으니.. 미디어 매체에서, 또 루머들이 그 나머지 모습들까지 변질되게 했을터.. 오염된 부분을 다시 조심히 씻을수 있게 곱게 뜻을 숨겨서 선물하는 것 같다. 아빠엄마는 다른 평범한 연인들, 부부들같이 많이 사랑했었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었단다를 브이로그로 돌려돌려서 표현한 것 같다.
벌써 25년쯤이 되었네요... 제가 한국살때 집근처 예술의 전당 분수쇼에 주말에 가곤 했는데, 그때 조그만 아이 둘 데리고 저녁에 나온 행복한 모습의 고현정씨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아프셨다니 제 마음도 아프네요. 아이들도 못보고 그래서 더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이제 회복하셨다니 건강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유튜브를 통해 고현정씨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멀리서 보고 있을 두 자녀분들과도 간접적으로나마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
애기엄마가 되어보니 그동안 가슴에 묻고지냈을 수많은 시간들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져 다 보기도 전에 눈물이 흐르네요. .. 사랑하는 두 아이들은 모든걸 이해해 줄거에요. 일방적일지라도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멋진 엄마를 두었으니까요. 언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밤이에요. 언니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보면서 많이 울어서 내가 왜이러나 싶은 영상이였습니다. 그 동안 자녀분들 이야기 편하게 못하고 그 긴터널을 어찌 버티셨나요. 결혼과 육아는 상상 이상의 날 것이라 ..저도 버티고 매일 리셋하며 아이 하나 바라보며 살고 있는 좌충우돌 중인 엄마예요..말하지 않아도 묘하게 그녀의 홀로 견뎌왔던 시간들이 전해져서 펑펑 울게되네요.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아빠 철이, 아들 철이..하시는데서도 주책맞게 눈물 터지는 아이 엄마, 언니의 찐팬입니다. ❤ 북아현동 여고 선생님이셨던 아빠 덕택에 어릴 때부터 자동적으로 팬이 되어 마흔이 넘은 여태까지도 이렇게 언니 덕질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언니의 그간 고달프고 시렸던 마음을 아주 조금이나마 알 것만 같아요. 요정재형에 나오신 거 서너번 돌려보면서 아 언니가 개인채널 하시면 정말 좋겠다고 혼자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이렇게 고현정 이름으로 유튜브를 하시게 되어 너무 놀라고 반가웠네요😊 제 주위엔 언니를 사랑하고, 닮고 싶어하는 사람들 뿐이에요. 생각없이 키보드 두들기는 사람들의 말 따위는 보지 마시고, 따뜻한 이 공간에서 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만 보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많이 아프셨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아프지 마시고, 훌쩍 자란 언니 닮은 아이들도 언니를 맘껏 응원하고 있을테니.. 언제나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관짝 닫힐 때까지(?) 오래오래 보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 조심스러워 하지 마세요.. 우리모두 감정이나 대화에 서툴뿐.. 알고나면 다, 괜찮아질거예요.😊 내 마음을 솔직히 표현했는데도 나만 소외되는거같고, 계속 상처받는다면 그 관계는 정리.단절이 맞는거 같아요 두려워하지 마시길요.😂 한 사람이라도 나와 소통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답은 나온것이니 평범하고 편안한 생각들, 생활들을 영상 올려주세요.😊 고현정님을 좋아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1인입니다.😅 ( 우리 부부가 다, 좋아함) 오늘도 감사하면서.
요즘 제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도 있고 우환도 있는데 지쳐 쓰러질 것 같고 포기하고 싶은 이 시기에 배우님의 브이로그를 멍하니 여러번 보고 있으니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불안한 마음과 불투명한 앞날에 대해 위로를 받은 느낌이랄까요? 배우님의 삶과 고충은 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어릴적 외국생활을 오래한 저로서 함께지만 혼자임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했을지 생각해보며 저는 그럴 때에 어떻게 극복하고 이겼냈었나 저는 잘해온게 맞나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온갖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배우 고현정"이 아닌 꾸밈 속에 꾸밈 없는 온전한 내 자신 "사람 고현정"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인상깊고 마음 한켠이 몽글몽글 합니다 천진난만하게 자신의 소소한 행복을 주변인에게 공유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그런 소소하고 작은 행복도 주변인과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대중들에게는 화려함 속에 가려져 있지만 힘들고 지치고 아프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본인이 해야하는 일, 하고자하는 일 모두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나태하고 게을렀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나태하고 게으른 만큼 제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버렸던건 아닌지..생각이 드네요 비록 제가 살면서 배우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저는 이 자리에서 제 역할과 자리를 지켜가며 언제나 묵묵히 배우님을 응원 하겠습니다 브이로그를 통해 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의 댓글이 배우님께 전달되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긍정에너지를 양것 받아가는 20대 소녀팬이 😊 -
어린 나이에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배우, 고현정. 연예계로 다시 복귀한 고현정이 이런저런 루머 속에서 사람들의 질타를 받을 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이를 두고 온 엄마의 세상을 어찌 버티고 있을까. 그래,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살아내고 있다면 다행이다.' 시간이 꽤 흐른 뒤 아이를 낳고 보니, 이제는 그녀가 버틴 시간이 존경스럽다. 어찌 버텼을까...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을지언정 결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는 않았던 그녀. 그저 그 모든 시간을 견뎌내고 자신을 지켜내고 너무도 아름답게 일어선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
와 연출이 참 아련해요 흔한 표지판으로 추억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방식... 11:14 ここから(여기부터) 17:43 ここまで(여기까지)로 한 게 참 인상 깊었어요. 하지만 유튜브로 만들어나갈 추억은 다시 ここから 지금부터 시작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추억은 소박하고 꾸준히 만들 수 있어서 추억이니까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탓에 나서질 못하고, 조용히 뒤에서 늘 응원하고 배우님이 나오는 작품은 믿고 흥행이 되든, 되지 않든 무조건 챙겨보는 한 팬입니다. 용기내어 SNS도 해주시고, 유튜브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아프지 마시고, 많이 울지 않는 나날과 밤들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의 따뜻한 날씨처럼 환하게 웃는 날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님 처럼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은 소심한 팬이 댓글 하나 소심히 올려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