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c6yq5fl7x 답답하시네. 자유투할 때 페인트존에 들어가면 안되는 것은 옛날부터 있던 룰. Chamberlain은 자유투선을 넘지 않고 덩크를 할 수 있음. 덩크 후에 발이 페인트존에 떨어지지만 그건 골이 들어간 뒤임. 그래서 자유투할 때 발이 바닥에서 떼는 것 자체를 막음.
@@user-mn6lg9xg8l 네??앙리때 무도가3류예능이라구요?? 앙리출연할때가 2007년인데 그때 인기는 어마어마했어요 시청률30대 자주찍고 2007년 하반기에는 미국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인 뉴라인시네마로부터 형식 수출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을정도로 2007년 당시는 예능계에서 압도적인 모습이였어요 제가 그때가 20대 후반이었는데 그땐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기 전이라 토요일에 놀자고 하면 무도 봐야된다고 안나오는 친구들도 꽤 있을정도 였습니다. 무모한도전말고 정식 무도가 2006년때 부턴가 방송되었는데 1년도 안되서 예능계 정점을찍고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KJ23177 아마도 농구 지능으로는 Bill Russell이 최고일 겁니다. Boston Celtics에 있을 때 코치가 그 전설의 Red Aurbach이었는데 그가 은퇴하면서 Bill Russell을 코치로 임명하도록 구단에 건의하여 Bill Russell은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그 당시 Boston Celtics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Bill Russell이 현역일 당시 Wilt Chamberlain이 있던 Philadelphia Warriors의 유일한 작전은 누구던 공을 잡으면 Bill Russell에게 패스한다였던 반면 Boston Celtics는 효율적으로 선수 5명을 잘 사용하였죠. 당시 두 선수가 붙은 경기를 보면 Wilt Chamberlain이 좀 더 잘하는 것이 확실한데, 게임은 Bill Russell쪽이 이겼죠. 여담이지만, 1980년인가 Magic Johnson이 처음 Lakers로 왔을 때 챔피언쉽 시리즈 6번째 경기에서 Kareem Abdul Jabar는 발목 부상으로 Philadelphia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 때 대부분 사람들 생각은 Lakers가 여섯번째 경기를 져주어 3:3을 만들어 준 후 홈 구장인 L.A.로 가서 시리즈를 마무리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중계방송을 하던 Bill Russell만 Lakers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작전을 쓸 것이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말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루키 Magic Johnson을 센터로 기용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작전을 통해 Lakers가 4:2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Bill Russell은 자기가 Lakers 코치라면 유사한 작전을 구사했을 수도 있으니 Lakers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혼자만 맞췄던 것이죠. 당시 Philadelphia Center는 백보드 깨먹기로 유명한 Darryl Dawkins였던 것은 안비밀. 게임은 여기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xrRub8dhQM.html
판타지 드래프트를 한다면 당신의 1픽은? '샤킬 오닐' - 필 잭슨 '10년 연속 MVP를 수상 할 수 있었던 선수고 실제로 그렇게 됐어야 했다' - 필 잭슨 '오닐이 코비와 같은 멘탈을 가지고 있었다면 리그는 멸망했다' - 잘렌 로즈 가진 재능만보면 윌트 체임벌린급 탈 인류의 영역 성격이 한량이라 농구 말고도 인생 즐기면서 살았던게 NBA 입장에서는 다행임 이 인간이 조던 코비급 독종이었으면 리그 10년간 독점하고 흥행 개떡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