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전쟁의 고통 속 가슴으로 낳은 딸 아일라를 찾기 위한 그의 노력 ＜아일라＞ㅣ방구석1열ㅣJTBC 210606 방송 

저는 터키인입니다 이 영화 봤을 때 엄청 울었어요 우리는 형제 나라입니다

개봉 이후에 제2의 슐레이만들이 자기도 찾아달라고 그랬었음ㅠㅠ 다들 참전 당시 데리고 다녔던 아이들이 잘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할아버지들이 아이들 애칭이나 별명을 말해주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잊지 않은게 눈물났음 ㅠㅠ

튀르키예 시장 과일가게🍊🍋 할아버지👨🏻 영상 보고 왔으면 개추

🇹🇷🇹🇷🇹🇷🇹🇷🇹🇷나는 터키인입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터키 군인들이 엄청나게 자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은인들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와...근데 아내분도 대단하시다ㅜㅜ 생전 본적없던 아이를 남편을위해 같이 찾아 나선거잖아..

터키 여행가보았습니다. 출입국 관리소 줄이 길때도터키는 한국을 형제나라로 다른줄로 세워 통과편의도 봐 준답니다. 한국사람들은 터키에 그런배려안하지요.

나는 터크인이고 이 영화는 나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다. 저는 한국과 한국인을 정말 사랑합니다. 터키인에 대한 그들의 접근 방식과 그들의 성실함은 저를 매우 행복하게 만듭니다.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자매국입니다!

전쟁기념관에 가면 해외 참전국 전사자의 이름이 적힌 명판이 있는데 그 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나라, 한 번도 본 적 없는 국민을 지키라는 국가의 부름에 응답한 아들과 딸에 경의를 표합니다."

참전국 -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필리핀, 터키, 태국, 그리스, 남아공, 벨기에, 룩셈부르크,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가 대한민국을 도운만큼 이제는 대한민국이 터키를 도울 때입니다... 정부나 민간단체는 튀르키예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지원해라....

전 독립군의 후손입니다. 군대도 2년 다녀왔고 특전사로 6년 근무했습니다. 우린 아직도 전쟁 국가입니다. 100년 전만해도 우린 식민지였고 70년전엔 한반도에서 지옥이 벌어졌습니다. 결코 잊어선 안됩니다. 국가를 위해 애쓰고 계신 장병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잘못과 책임을 묻듯이, 터키를 비롯한 참전국에게 항상 그때에 대한 감사를 표시해야함…

우리가 UN참전국을 다 알고 있나? 라는 말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네요. 국사시간에 그걸 명기하고 시험에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가치있는 역사이고 외워야합니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안뜬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진짜 안본 사람은 꼭 보세요!!!!!!!!!! 영화제목 '아일라' 입니다 씹강추

Dedemde savaştı ülkenizde 2013 de öldü hep anlatırdı koreyi tüm şehitlerimizin ruhu şad olsun

터키인으로서 나는 이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이 영화 정말 좋았는데... :")

터키 사람들은 아직도 한국을 형제 국가라고 부른대요. 참 고마운 나라.. +수정 터키에 친구들 있어요.. 걔네가 말해준거...

Bir Türk genci olarak yorumları okurken gerçekten çok gururlandım ve mutlu oldum. Gözlerim doldu. Film ilk çıktığında izlemiştim. Konusu ve tarihi işleyişleri ve oyunculukları gerçekten çok güzeldi. Atalarımızın bizlere böyle kuvvetli ve değerli bağlar bıraktığı için çok minnettarım. Güney Kore, sizi çok seviyorum ve yakın zamanda oraya gelmek istiyorum. Türkiye ve Kore kardeşliğinin sonsuza kadar sürmesini diliyorum. 💕 Her zaman huzurlu, mutlu ve özgür bir ülke olarak kalmanızı diliyorum. ✨❤️💙💚

지금도 터키 가면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지만 나이 있는 분들은 코리아 라고 하면 엄청 반가워해줘요. 여행 가서 도움 여러 번 받음... 먹을 것도 주고 돈도 안받으시고 찾는 가게도 직접 같이 가 주시고...^^

아내도 결혼했는데 계속 먼 나라 아이 찾겠다고 하는 남편 보고 싫어하긴 커녕 도움 주려했던게 멋지다 ㅠ ㅠ

My grandpa was also a Korean War veteran, from the Turkish army. I was only 7 when he died, but I still remember him mentioning Korea. I asked my grandma what he told him about Korea, and she told me a lot of stories. Even a similar story like this one, he liked a Korean woman, who helped them in nursery. Nothing too serious of course, due to bizzare conditions, but I thought it was a cute story. Glory to South Korea! We're always, and forever brothers and sisters.

Benim büyük dedem de Kore'de şehit olmuş. Bir gün Kore'ye gidebilirsem oradaki askerlerimizin mezarlarını gezip büyük dedemi bulmak istiyorum.

작은 한국이라는 나라의 평화를 위해 참전해주 많은 해외의 군인분들.참전국들의 이유엔 여러의미는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나라를 위해 당시 어리거나 혹은 자신들의 가족을 두고도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그 고마움 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부산 유엔군 묘지에 가보면 이름도 없이 20살 어린나이에 죽어간 유엔 군인들의 묘가 있습니다. 어떤 뜻과 상황으로 왔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 어린 나이에 우리나라를 위해 삶을 바친 그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ank you Turkey🥲 We’ll never forget what you’ve done for our country!

전세계 젊은 참전용사들이 머나먼 나라까지 목숨바쳐 싸우러 왔다는게 참 고맙네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슐레이만과 아일라가 함께한 시간은 1년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그리워한 시간은 그 이상었다는 게 감동이었어요. 찰나의 순간으로 평생을 살아간다는 말이 생각나서 더 와닿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유치원에서 나라이름이 죽 들어간 노래를 배워와서 부르더군요. 그게 무슨 노래냐 물으니 북한에서 남쪽에 처들어와 625가 생겼다는것과 그때 도와준 나라 이름을 붙여 노래로 만든걸 배워온거에요. 마흔넘어 저도 잘 몰랐고 관심없었던 부분을 가르쳐준 유치원에 고마웠고 아이가 그 후에는 티비에서 어떤 나라가 나왔을때 저나라는 625때 우리를 도와준 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디오피아 참전용사 분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국가 최정예 황제친위대원들이 파병되서 오셨는데 파병기간동안 단 한번의 물러섬 없이 용맹하게 싸우시고 역시 월급으로 전쟁고아들 돌보셨구요 휴전이후에 복귀하셨는데 공산정권이 들어서는 바람에 공산국이랑 싸웠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숙청들을 당하시고 지금 생존해 계신분들이 너무 적음 ㅠ ㅠ 에디오피아를 커피 원산지로만 기억하지 마시고 피를 섞은 형제국으로 기억해 주세요

Ben de Türkiyeliyim, bu film gerçekten çok güzeldi,çok ağlamıştım, sizleri gerçekten çok seviyoruz,lütfen sizlerde Türkiyeyi sevin 🌸💜

우리도 역사교육을 좀더 보충해야 한다. 특히 근대사는 너무나 짧게 지나가는데, 이런전쟁의 사건들과 정치적 대립에서 오는 각종 사건들, 식민의 기록, 그와중에도 피어나는 휴머니즘 교육이 절실하다.

2002년 월드컵 3,4위전 터키하고 우리나라하고 붙었을 때 그때서야 알았다. 터키랑 우리나라가 '형제의 나라'라는 걸... 왜 이런걸 국사시간에 안가르쳐주는거냐??

이런 부분을 학교에서 더 다뤄야 하는거 아닌지...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모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합니다. 터키, 그리고 참전용사분들 그리고 참전하신용사분들의 국가 국민분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터키갔을때 우연히 들른 가게 사장님의 할아버지도 6.25전쟁 참전용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터키 너무너무 감사하고 터키 너무 좋은나라입니다 !

이거 다큐멘터리보면 더 감동적임... 실제로 만나는 과정을 찍었는데 할머니랑 터키할아버지랑 만나는거 폭풍오열함 ㅜㅜ 할머니가 터키어는 다까먹었지만 노래는.기억한다면서 부르는데 너무감동 ㅠㅠ

피비린내 가득한 전쟁터에서 피폐해져 가다가 휴가 받아 쉬는데, 어차피 고국은 멀어서 갈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후방의 고아원에 가서 애들이랑 막 놀고나면 전투 중에 받았던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들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다죠. 그래서 그걸 경험한 유엔군 병사들이 다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월급하고 보급물자들을 조금씩 떼서 모아가지고 고아원을 운영했다는 얘기를 본 적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입장에서도 진심으로 도와 준거라고들 하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터키인은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참전을 하셨지만 한국에서 전사하시고 어디에 있는지도 못찾았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얼른 유해발굴이 빨리 진행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현직초등교사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참 고마운 나라 터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도 계속 가르치겠습니다.

해외에 있으며 어쩌다 수많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전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전쟁을 통한 PTSD로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바로 그 한국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예뻐해 주셨습니다. 특히 터키분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정말 각별했습니다. 참전한 분들 뿐 아니라 가족분들까지도 한국에 대한 애정은 엄청났습니다. 반면 한국은 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들의 환대를 받을때면 부끄러워 질 때가 있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참전해 주었다고 시니컬하게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로 참전한 이들은 당원이 아니라 그저 끓는 피로 달려와준 젊은이들이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든 그들은 그들의 목숨을 내어주었고, 우리는 그들의 희생 위에 일어설 수 있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니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 하나가 존재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참전하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튀르키예와 튀르키예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사랑합니다. 튀르키예. ❤😂

우리는 항상 형제의 나라입니다🇹🇷🇹🇷❤️🇰🇷🇰🇷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신 참전용사님들 고맙습니다 우리들도 돕도록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슬프게 봤던영화인데 ...슐레이만 영면하실때 아일라는분도 같이 임종지키는 유튜브에 영상있고 돌아가실때 터키정부에서 예우있게 보내드리시던데 감동이었음 ...러셀중령이야기는 처음듣는데 이런분 이야기도 잘알려져야할듯 ㅠㅠ

이영화 진짜좋은데ㅠㅠ터키에서는 엄청 흥행해서 역대흥행순위안에도 들어간걸로아는데 우리나라에선 관심이없어서속상했던..ㅠㅠ터키영화 한번도본적없는데 연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램 ip티비로 구매해서 한 세네번은본거같은데 항상움ㅜㅜㅜㅜ

모든 튀르키예 참전 용사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모르는 나라에 와서 싸워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그 은혜를 갚을때가 됐네요❤️🇰🇷🇹🇷

한국인 중에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지진 발생 시 도움을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우리의 상처를 치유해 준 것입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가족여행으로 터키 갔었는데 저 이야기 들려줬었음. 게다가 방문하는 가게마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서 한국에서 왔다 하면 대부분의 반응이 '오 한국! 형제의 나라!'이거였다 ㄹㅇ 국사시간에 안 배워서 관광객들 전부 모르던 사실

이름도 모르는 머나먼 땅에 와서 젊음을 바치고 목숨을 바친 그 모든 형태의 희생들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 희생들이 헛되지 않게, 빛바래지 않게 늘 기억할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터키 참전군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이 영화 보고서 터키가 한국을 돕기 위해 1등으로 자원 참전했다는 걸 알았다. 왜 터키가 한국의 형제의 나라인지 알게 되었다는.. 영화 보며 울었네.

이분들 한국에서 만나셔서 다큐 나가고 나중에는 터키에도 오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두분이 꼬옥 손잡고 다니셨던거 기억나네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저에겐 곁에 살아있는 실화가 되었네요 :)

서로 기억하는게 신기하다... 엄청 어릴때일텐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딘지도 모르는 작은 나라의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전용사분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를 가집니다 🇹🇷

6.25전쟁은 수 많은 희생한분들 잊지않겠습니다.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도와준 나라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와 근데 아내도 진짜 대단하시다.. 아예 모르는 아이일건데 같이 찾아주려고 노력하고

gencecik yaşta dünyanın bir ucuna cesurca savaşmaya gitmiş ve şehit olmuş atalarımın ruhları şâd olsun. çokca ağlayarak izlediğim bi filmdi.. tekrar tekrar izliyorum da. tarihe yazılmış olan ortak anılarımızı acılarımızı unutmayıp paylaşabildiğimiz için minnettarım. bir Türk olarak gurur duyuyorum❤️ yorumları okurken çok duygulandım.

Ben Türk um ve Kore lileri biz çok seviyoruz. Her zaman atalarımız gi i biz yanındayız SEVGİLİ KORELİLER SELAM

전쟁고아가 딱 그 시절 우리국민들상황 다 죽어가는 나라를 유엔군이 살려줬네요 무지해서 그동안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음을 반성합니다

이런걸 학교에서 배워야되는데… 진짜 배움을 위한개아니라 취업과 대학진학을 위한 학교가 되버림..

Turkey has always been peaceful and helpful, we love south korea, distance does not prevent being brothers, love from Turkey🙏🏻🇹🇷 ❤️ 🇰🇷

부산사는 한시민으로서 부산유엔묘지 희생하신 분들께 또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털사 오클라호마에 10년 넘게 살았던 사람인데 이웃에 같은 한국교회다니시는 은퇴한 미국인 목사님 가정이 있었어요. John Theis목사님 이랑 Barbara Theis사모님. 사모님은 한국말 조금 기억하시고 목사님의 거의 까먹으셨었는데 어쨌든 두분 젊으신 시절에 한국에 천사원(Angel Haven)이라는 고아원 세우셔서 많이 아이들 살리셨대요. 한국이 너무 열악해서 문앞에 애들을 많이 버리고 갔는데 추운겨울날 너무 늦게 찾은 애들은 얼어죽었었다고 안타깝게 말씀하셨대요(이 말은 저희 부모님한테 전해들었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크셨냐면, 목사님은 한국말을 기억도 못하시는데 매번 한국교회 예배드리면서 교회에 문제없는지 사람들은 다 괜찮은지 이런거 살피고 그러셨어요. 유학생도 있어서 사람 오고가는게 많은 교횐데 가끔 목사님내외랑 대화하면 그런 유학생들도 포함해서 교회사람들을 다 파악하고 계시더라고요. 매번 제 앞으로 커리어나 목표 말씀드리면 '저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시는데 기독교인이 인사처럼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하신다는걸 아니까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학교다닐때 실수로 열쇠 안가져와서 집에 못들어갈때 목사님집에 잠깐 가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두 분께서 건강이 안좋아지신 이후로 자녀들과 같이 텍사스로 내려가시고 그러다가 목사님이 돌아가시고 올해 사모님도 결국 돌아가셨어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몇 안되는 제 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로 생각했어요.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이거 영화관에서 보고왔는데 집가는 지하철에서도 계속 펑펑울었음 ㅠㅠ 띵작임ㅜㅜ

저도보고 많이울었어요 한국을위해 싸우셨던참전용사들 너무감사합니다

군인은 싸워 이기는 존재가 아니라 자유를 지키는 존재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새삼 참전국들이 작은 나라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지키기위해 목숨 걸어준게 감사하네요

제가 군전역 후 터키여행을 갔을 적에 한인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나이 든 할아버지가 입구에서 뭐라뭐라 소리를 치더군요 한국인 식당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할아버지였고 하나뿐인 외아들을 잃고 남겨진 손자를 홀로 키우고 계시다더군요 특별한 일거리가 없어서 한인식당 앞에서 적선을 받으며 살아가신다고 했습니다.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시는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겹쳐보이며 마음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돈을 많이 드리고 싶었지만 학생이라 돈이 많이 없어 한국 돈 만원 정도를 드리고 왔습니다. 돈을 드리니 군인시절 할아버지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져 있는 사진을 꺼내시더니 사진을 찍어주서더군요.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았던 그 때 생각이나네요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와서 목숨을 거셨던 고귀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터키참전 용사들에게감사합니다 그리 고 모든참전용사들에게감사합니다!

튀르키는 형제나라입니다 그멀리서 한국으로6.25도와주러오셔서감사합니다

11월 11일 솔직히 유엔참전용사의 날인지 몰랐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알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터키, 그리고 참전해주신 모든 용사분들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분도 기억하겠습니다 R.I.P

예전에 터키로 여행갔었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깐 엄청 반가워해주시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그립다....

터키 라는 나라가 더 친숙하고... 가까운 어떠한 나라보다도 좋아하게 되는것 같아요

👍👍 튀르키예 감사합니다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캐나다 여행 갔을 때 숙소 앞에 있던 케밥집 사장님이 터키인이었어요. 저희가 말하는 걸 듣더니 한국인이냐고 물어서 맞다고 했더니 자기가 터키 사람이라면서 놀러갈 곳 추천도 해주시고 엄청 잘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됐는데 잘 지내시려나 ,,,

우리 형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도 고아원까지 설립하고 아이들을 자기들 월급으로 돌봐줬죠. 우리는 평생 은혜갚을 나라가 많아요

터키에 여행갔을때 봤어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내나라도 지키지 않고 다른 나라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낯설고 가난한 나라 한국을 위해 자원해서 싸워준 분들, 그 국가들 감사합니다

to me it's one of the best movies in the history 🇹🇷❤️🇰🇷

미국에 1990년도쯤에 이민왔을때 한인마켓서 일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작은 김치를 사러오는 백인 할아버지가 있어서 왜 이렇게 김치를 좋아하시냐 물었더니 625참전용사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울컥하면서 고맙다고 인사한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도 엉엉 울면서 보고 실제 다큐멘타리도 찾아봤네요 ㅜㅜ 우리나라를 도운 참전용사분들한테 정말 고맙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울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우리의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영화를 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는 형제의 나라 입니다 항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형제의 나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꼭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뭐야 너무 슬프잖아 우리 나라를 위해 참전해주신 모든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bu filme kalbimi biraktim yorumlari okurken de türk olarak çok duygulandım

이영화가 한국인이 만든게 아니라는게 너무 놀랍고 슬프고 한국에서 흥행은 커녕 잘알려지지도 못한거에 화가난다 자기나라의 일이 아닌데도 목숨바쳐 싸워주신 유엔참전용사분들도 독립운동가들 만큼이나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

터키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어르신들이 한국을 지켜주셨습니다.

아일라분 배우님ㅋㅋㅋ 터키가면 국빈대우 받으심... 터키 형제의 나라ㅠ!!!!

As a Korean, I feel infinite respect to all Turkish and UN soldiers who fought for our country. Thank you for your service for our country!

영화 진짜 슬퍼요... 감동적이고... 찾아보셔도 절대 시간낭비 아닙니다.. 영화보고 다큐 까지 보면 눈물 다.....없어짐..

당신들의 헌신에 우리는 현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터키인들 감사합니다.^^

I'm a Turk and this movie is so emotional I cried a lot while watching it

수원 권선구쪽 서둔동에가면 앙카라공원이 있어요 그쪽에 터키인들이 고아들을 돌본 고아원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원이라고 하기에도 어색한 작은 공간이지만 이렇게 공간을 만들어 기억하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게 형제국가지...일본과 중국은 이웃나라도 아님...

이영화도 너무 감동적이고 폴란드로 간 아이들도 정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전쟁은 정말 막아야합니다

Umarım dedelerimiz bir hiç uğruna ölmemiştir Kore Halkı bu iyiliğimizi unutmaz

美しい話....泣いてしまいました。人間の心は国関係なく同じ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