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 골프붐으로 인해 유입된 수많은 골린이들 하지만 이제 그들이 골프를 떠나고 있다? 프로의 입장에서 본 현재 한국 골프 산업의 문제점과 골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허석호 프로 인스타그램 : / hshgolfstudio_seocho #골프 #허석호 #golf #골프레슨 #골프스윙 #골린이 #허석호홀인원TV
우리나라는 산이 너무 많고 땅이 좁아서 근본적으로 골프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죠. 캐나다에서 골프쳐보고 놀란게 캐디도 없고 애당초 카트가 2인카트로 되어 있는데다 2~3인 라운딩은 당연히 가능하고 심지어 오후 늦은 타임은 1인라운드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와서 치는 사람도 많구요. 이래야 골프가 대중화되는 것이지 한 번 라운딩하면 기본이 30만원이고 그거도 여유롭게 칠수도 없는 이런 국내 환경에서는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분이 아니면 안치는게 낫다고 봅니다.
필드 18, 캐디피 4만, 카트피 3만, 유류비 4만, 아침 및 그늘집 3만, 점심 2만. 35만 넘습니다. 네 비쌉니다. 뭐 물들어올때 젓는 골프장 맘이지만 그렇다고 현재 망할 일은 아직은 없을 거 같아요. 원래 4,50대들이 많이 했고 벌써 풀 부킹 될거 같습니다. Mz가 들어온다는 건 반짝 특수지요. 40, 50대가 70대가 되어야 그린피 내릴거 같습니다. 뭐 그때쯤 되면 벛꽃 피는 순서대로 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처럼요.
진짜 문제는... 초보자들이 즐길 수 없는 필드 스타일입니다. 가격도 비싸고 정해진 시간도 너무 짧고, 초보 두명 이상가면 진행이 안돼요 ㅋㅋㅋ 처음에 배웠을때 달리기만 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형이랑 같이 배웠는데 가족끼리 나갈때 초반에 ㅋㅋㅋㅋ 진짜 달림 ㅋㅋㅋㅋㅋ
@@user-ym4jg7xo9y 네 ㅎㅎ 미국에서는 한국에 비교하면 확실히 느긋하게 라운딩 돌아요. 한국처럼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솔직히, 회원권 이용하는데도 가족 4 명 나가면 그날 100 만원이 깨지니, 좀 문제가 있죠? 주 1회씩 나가려고 노력하는데 많이 깨지죠... 젊은 골린이들이 떠날 수 바께 없죠 ㅋㅋㅋ
레슨비는 선택의 여지가 있잖아요. 프로 지망생의 레슨비와 일반아마추어의 레슨비를 같이 비교하면 안되죠.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기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명랑골퍼이면 유튜브 등을 이용하나 비대면 레슨도 있으니 레슨비는 가성비 얘기할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상에 적극 공감하네요 작년부터 골프 입문한 mz인데 그린피,캐디피,카트비까지 정말 너무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ㅠㅠ 안성,청주로 라운딩 다녀왔는데 한번에 30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공하나에 집중해서 남탓할 것도 없이 본인과 승부하는게 제일 매력적인 운동이라서 시간날 때마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쉽사리 권하기는 힘든 운동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현재 스키와 비슷한 길을 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user-id1yk9wj5g 아 페닥인데 선배님들이 많이 치셔서 겸사겸사 시작했네요 원래 돈이 좀 드는 놀이인건 알고있었는데 라운딩에서 아쉬운게 정신없을정도로 빠른 진행이랑 가격대비 그늘집 음식 퀄리티는…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재미는 붙여서 쭉 하긴 할건데 영상 내용은 공감이 많이가네요
@@user-og6ee8wj3s 법적으로 10분간격이면 될까요? ㅋㅋㅋㅋ 규제라는게 쉽지가않아서... 골프장도 사업체라서 상생의 길이 필요할거가같습니다. 다른방법도 생각해봐야하고... 이제 코로나도 끝났고 골프장도 우후죽순 많은데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문제입니다.
필드를 나가려면 4명을 모아야 하고 그린피 카드비 캐디피에 식대도 비싼데 차 없으면 못 가고... 연습장엔 항상 락커가 부족해서 자리 날때까지 몇개월을 들고 다녀야하고.. 주변에 골프채 중고로 팔아서 테니스채 새거 두 개 샀는데도 돈이 남아서 가방에 신발 사고 옷 두 벌 샀는데도 남았다 하더라고요
공가가는 말씀입니다...뭐니뭐니 해도 비용적인 측면이 가장 크게 작용하겠죠..코로나 이후 안오른게 없는데 골프라고 그냥 그대로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업체측이나 주최측에서 고려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캐디는 노캐디도 보장하고 카트 비용도 좀 줄이고 그린피는 시간별 요일별 날씨별 차등을 둔다든지 등등해서 비용을 최대 적정선으로 조정함이 급선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십년차 골퍼 백돌이지만 여전히 골프를 즐기는 이유.. 제가 6년전 호주로 왔기때문이죠. 골프는 플레이 스코어 그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긴시간 걷고 이야기하고 바람쇠는것을 즐길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있을 당시 지방에 좋은 골프장도 그린피 10만원 캐디 카트해도 15만원이면 쳤던 기억도 있는데 요즘 한국은 너무 비싸졌다네요. 인구도 줄고 젊은 입문자도 줄어드는데 골프장이 앞으로도 성장할까요? 프로님 말씀대로 호주는 땅이 넓어 그런지 합리적 가격대의 골프장이 많아요 물론 한국처럼 시설이나 코스 컨디션이 좋지는 못하지만 평일기준 버기끌고 운동삼아 18홀 도는데 25불 35불정도해요..호주달러기준 2ㅡ3만원..카트타면 50ㅡ55불 5만원선요..캐디는 물론 없고.. 1인부터 4인까지 자유롭게 출발가능..가다 밀리면 혼자 둘이 출발했던 팀들이 한팀으로 친구되서 같이 치기도 하고요. 한국 골프장도 시설별로 ABC급 나눠서 다양한 선택옵션을 제공해주면 좋겠네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비유는 적절치 않죠~ 솔직히 프로들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레슨비만 비싸게 받는 프로들이 허다한데... 그리고 약과 진료를 비교할만큼 필요정도가 비슷하진 않습니다. 게임을 굳이 프로게이머한테 배울 필요는 없죠. 오히려 레슨비로 받고 배워야하는 레슨들을 꽁으로 그냥 푸니까 프로들 입장에서는 유튜브가 골칫덩어리 아니겠습니까? 인터넷 문화로 과도하게 비쌌던 레슨비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레슨하지 않고 돈만 벌려는 프로들은 이런 sns를 통해 실체가 밝혀지는 sns의 순기능으로 봐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골린이들과 mz세대들이 골프를 떠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sns, 유튜브 때문에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함부로 접하지 못했던 골프세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서 볼 때, 한국 골프 문화가 약간 왜곡되어 있다고 보여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 소위 '럭셔리' 아이템으로 인식된다는 스포츠라는 핑계로 폭리를 취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린 피 --> 보통 많이들 치러가시는 주말 기준 3배차이가 납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주말 7-8만원 수준 이면 괜찮은 정규 72타 코스 충분합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이름있다 하는 곳 치면 바로 23-25만원 대로 올라가더군요. 많은 한국 코스들은 이 곳의 일반적인 공공 골프 코스보다 관리가 잘된 경우가 많긴 합니다만, 그렇다해도 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 그린 피라는 게 결국 사람이 관리하는 인건비가 대부분인데, 아직은 한국이 북미보다는 조금 더 임금과 물가가 싸다는 걸 고려하면, 어디인가에서 과도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캐디 피 --> 북미에서 치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애당초 캐디가 왜있어야 되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대회를 하는 거면 모를까, 일반적인 라운딩에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주고 캐디분이 있어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진행이 문제라면, 코스 순찰 몇분이 카트를 타고 관리해주시는 걸로 보통 충분합니다. 카트 피 --> 한국은 대부분 산지 지형이라 그런 것도 있고, 한국에서 제공되는 카트보면 이 곳보다는 훨씬 신식에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뭐 구지 여기의 2배비용 (인당 2-3만원선)을 내가면 꼭 타야 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토론토 기준 보통 2인용 전동골프카트는 2만원 5천원 선으로 명당 1만 3천원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여기선 풀 카트 정도로 끌고 걸어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아예 그린피만 달랑 내고 그냥 백 메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그리고, 18홀 60~63타 정도의 짧고 캐쥬얼한 홀도 꽤 있어서 이런 경우는 그린피가 4만5천~5만원대 정도입니다. 물론 골프가 장비 비용이 좀 드는 스포츠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좀 접근성이 있어야 인기가 유지될 수 있을텐데, 가까운 미래에는 조금 변화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제 2개월 된 mz입니다. 어릴 때 쳐보기도 했고 중학생 때 골프 동아리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스타트가 재미 없는 스포츠인 줄 알고 시작했죠. 일반 월급쟁이인데 취미가 여러개라면 유지하기 힘든 스포츠입니다. 그리고 골프도 열심히 연습하면 단기간에 성장이 됩니다. 레슨비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다른 교육비랑 거의 비슷합니다. 라운딩 한 번 나갈 때 40만원 깨질 것 같은게 걱정이 되긴 하네요. 40만원이면 일년에 한두번 밖에 못나가겠어요...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골프를 배웠습니다. 미국도 농구 축구처럼 엄청 대중적이진 않습니다. 미국도 좋은 골프장은 비싸지만 진짜 좋아요. 근데 일반 골프장은 보통 다 싸요. 혼자도 칠 수 있고 카트 혼자 끌고 다니면서 여유있게 즐길수있어요. 평일 한 3~5만원정도면 쳤던거 같습니다. 한국오기전에 일본에도 잠깐 있었는데 와이프랑 2인 플레이 많이 했고 둘이 쳐도 평일 만엔내외로 칠수있었습니다. 골프장 진짜 좋아요~~ 근데 코로나때문에 몇년전 한국 들어와서 매트 깔린 주말 30만원 골프장 가보고 그 이후로 한국에선 골프 안쳤습니다. 진짜 너무 날강도들이더라구요. 형편없는 관리에 돈은 제일 비싸고 서비스 후지고 촉박하게 진행까지하니 최악의 골프 문화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그늘집은 맥주 한모금에 만원받더라고요? 커피도 만원받고? 에휴...
골프.....재밌죠! 근데 허프로님께서 지적하셨듯이 골프라는 운동 특성상 연습(필드 플레이)을 꾸준히 해야 실력을 유지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 구력 16년차 인데 정말 많이 노력 해서 1년 반만에 78타치고 이후 꾸준히 70대 스코어를 유지하려고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했었죠. 이제는 연습도 안하고 1년에 필드 3~5번 나가니 실력이 확 줄더라구요 요즘은 80타 중반 치기도 어려워요 ㅠㅠ 정말 우리나라에서 골프치기 너무 힘들어 취미를 조깅으로 바꿨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골프>>>스트레스 겁나 받음 조깅>>>스트레스 해소 겁나 잘됨
다맞는말씀.... 미국사는데 골프장가보면 반정도 노년층 반에반은 중년 나머지 20 30십대... 미국은 한국에 비해 엄청싼데도 시간이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에 서민들이 할수있는 대중이 하기엔 무리입니다 시간은 돈.... 미국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골프가 대중화가 될수가 없음....
레슨비... 30분에 회당 8만원입니다 . 가끔 찾아보면 kpga나 klpga 실제 프로가 아닌 나까마 프로도 많지요 배우시는분들 꼭 확인해보세요. 우리나라는 꼭 일본을 따라갑니다 일본도 골프황금시대가 있었죠 지금 어떤가요? 6~8만원이면 지금 회원제 골프장 수준에 코스돕니다. 어차피 내려앉아요 특수노리는거죠
자신의 능력이 안 되는데도 억지로 남을 따라 하다가는 큰 피해를 보니 자기 분수를 지키라는 뜻이에요. 지나친 욕심은 불행을 가져오는 법이거든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의 능력에 맞는 한계가 있어요. 그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사는 것이 바로 분수를 지키는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다가는 황새를 따라가는 뱁새처럼 가랑이가 찢어지는 낭패를 보게 된답니다.
원래 골프라는 스포츠가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 아님? 티샷을 하던, 세컨을 치던, 퍼터를 하던... 하나를 하더라도 엄청 집중해서 해야되는데, 시간에 쫓기고 분위기에 휩쓸리고 이러면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러니까 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재미도 없고, 안가려고 하지.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크린으로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봄. 적어도 친구들끼리 하하호호 2시간을 치던 3시간을 치던 누가 뭐라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무리 골프장이 수익을 내야하는 회사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뭐만 유행했다 하면 한철 장사 하듯이 어떻게든 뽕 뽑으려는 심리가 모든 걸 망친다고 보면 됨.
비싸도 가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죠 문제는 아니고 잘먹고잘사는 사람이 많다는거......골프관련일 하시는분들이 좀 투쟁좀하세요. 심짱만큼만 하세요. 허석호프로님처럼 인지도 있으신분들도 나서야합니다. 골프활성화 이러다가 멈춥니다. 레슨프로들도 살려면 이문제는 해결해야합니다. 그린피가 줄이기 힘들면 카트피라도 서비스로해주던가. 해줄리가없겠지만
골퍼들 애티켓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노캐디 골프장도 많이 생기고..회전도 되고 골프장이 돈을 벌죠.외국처럼 애티켓 없는 손님 퇴장 시키면 조용히 나가는 골퍼가 몇이나 있을까요?(몇시간 운전해서 왔는데) 또 쓰레기 버리죠 담배불 (산불) ..저기까지 안나가 하고 쳐는데 (뒷바람) 머리통 깨지고..연습스윙 아무데서 하다가 동반자 머리깨고..공2개3개 놓코 치고, 좋은공이라고 공찿다 뱀한테 물리고 ,굴러 떨어지고 ㅠㅠ.제가 골프장 주인이라도 노캐디 못합니다..프로님들 스윙보다 애티켓이 먼저 입니다..남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멋진 골퍼죠.실력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언제간 늘겠죠. 안되니까 매력있는 스포츠인데...골프만큼 중독성있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제대로 시작하면 못끊어요 그래서 골프장이 가격을 안내리나. .
골프장 그린피 문제에 전문가는 필요 없습니다 자본주의에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합니다 골프는 현재 수요가 공급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골프장은 그 가격을 받아도 문제가 안되는 상황인 겁니다 사업자 입장에서 그 돈을 내고도 친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굳이 적게 받을 필요가 없잖습니까 영리를 추구하는 골프장들에겐 당연한 이치죠 가격 관련 문제는 그냥 자본주의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니 골프장이 대폭 늘어나던지 골프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이지요... 공급은 제한되어 있고 코로나, 유튜버 등의 영향으로 수요의 급격한 증가 그러나 올해부터는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는 더 안좋아질테고 그러면 수요가 즐어들겠죠~ 결국 골프장 곡소리 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 때까지는 골퍼들이 좀 참아야죠. 라운드도 적게 가고, 해외로도 가고
일본 지방 평일 카트 포함 6만원짜리 골프장만 가도 수도권에 있는 그린피 25만원짜리 골프장 보다 좋아요. 2인 플레이도 추가 비용 없이 대부분 할 수 있고.... 오히려 있어서 카트 자리만 차지하는 불필요한 캐디도 없고... 카드가 페어웨이에 들어가는 골프장도 많아서 몸도 더 편하고 카트에 스마트 패드 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거리측정기 쓸 일도 거의 없고....
위 영상은 골프입문후ㅡ본격적으로ㅡ풀스윙으로 공치기 하는 단계 입니다. 선수와 달리ㅡ생체인 골퍼들의 경우. ㆍ레슨을 더 받는 골퍼 ㆍ레슨을 졸업하고 독학골퍼 두분류의 골퍼로 탄생하게 되지요. 그럼, 3개월 레슨받고 ㅡ 그후, 독학골퍼분들에게 ㆍ빈스윙으로 공치기를 하라 ㆍ공치는 갯수를 정하고 샷해야 위 두가지부터 지켜야 짱구 골퍼가 안된다. ㆍㆍ 공치기 유혹에 빠져 빈스윙 않고, 될때까지 공치는 오히려ㅡ샷을 만드는 시기엔ㅡ독이 된다 ㆍㆍ 공치는 갯수는 5개씩ㆍ나눠서 하라. 빈스윙은 피니쉬에서 균형잡도록, 필자는 피니쉬 자세와 균형으로 굿샷을 판단, 피니쉬 자세가 바르지 않아서, 공치기 5번ㆍ빈스윙 5번 으로.. 공치는 습관을 바르게 해야 필드에서 좋은 샷을 만들어 낼수있다고 판단. 연습장에서 난무한 골프습관은 필드에서는 불안보상동작에 노출된다고 판단, ㆍㆍ 샷이 잘 될때나, 안 될때나.. 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를 했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보약같은 샷감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죠. ㆍㆍ 좋은 샷은 기억하고 반복되는 실수샷은 내몸이 기억하지 못하도록.. ㅡ스윙궤도를 지키는 맨손체조 요령ㅡ ●앞뒤로 양팔흔들기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앞으로 나란히 ㆍ양손바닥을 곧게 펴고 마주한다 ㆍ앞으로 90도ㆍ뒤로는 45도 까지 ㆍ시선은 정면으로 ㆍ양팔을 앞뒤로 천천히 나란히 흔든다 ㆍ이때, 양손끝에 집중하고 ㆍ내몸의 중심균형ㆍ중심축을 바르게 잡는다 ㆍ10회 3세트 ㆍㆍ ●좌우로 양팔흔들기 이 맨손체조는 스윙궤도와 직결되는 동작이니 스윙궤도와 양팔로테이션까지 분명하게 한다 꾸준히 할수록 정교한 자세를 만들게 되니..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ㆍ어드레스 자세에서 ㆍ그립위치에 양손바닥을 마주하고 ㆍ오른쪽 무릎앞으로ㅡ백스윙하고 ㆍ왼쪽은 무릎을 지나서 양손을 로테이션 시켜 ㆍ오른팔이 수평상태 까지ㅡ팔로우. 스루 한다 ㆍ작은 동작에서 점점 크게 한다 ㆍ이때, 양반ㄹ바닥은 지면에 밀착하고 ㆍ몸은 반동없이 허리힘 빼고 오로지 어깨와 팔로 ㆍ곧게 펴진 양팔과 양손바닥으로 ㆍ가장 중요한것은 손가락 끝이 스윙궤도에 집중 자세가 안된다ㆍ효과없다ㆍ안된다 등등 이유는 접고ㅡ일주일간 10회3세트 해보라. 본인이 스스로 더 정교하게 할것이고.. 그효과는 본인만이 알것이고.. 좋은 샷감각은 여기서 찾게 될것입니다. 샷이 안 되면ㆍ잠시 쉬었다가ㆍ위 동작으로 내몸의 균형과 스윙궤도를 바르게 하고 샷하는 습관이 샷 초능력을 가지게 합니다. ●분명히ㆍ정성드려ㅡ10회3세트● 정성드린 만큼, 필드에서 몸은 반응한다. ㆍㆍ 3월이면ㅡ본격적으로 샷을 만드는 시기라 좋은 샷을 만드는 비법을 공유합니다.
골프 치면 평일 30 주말 40 정도 들어감 치는 시간 4시간 빠르면 3시간 4시간으로 잡아도 평일 시간당 약7만원, 주말 약 10만원 시간당 10만원 가까이 하는 스포츠를 무슨수로 대중화 시킵니까? 답도 없는거죠 대중화 시키려면 시간당 10만원이 아니고 1게임에 10만원으로 낮춰도 대중화 될까 말까입니다 솔직히
한국엄청 비싸군요... 미국에서 동네 골프장 PGA 프로한테 배우면 시간당 70달러정도 공하고 자리는 당연히 포함이고요. 지금 제가 레슨 받는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영티쳐에 뽑혔던 사람인데 시간당 175달라 냅니다. 가면 천연잔디에서 레슨받고 공도 레슨 이후에 연습하는거 무제한으로 주고 합니다.
저렴한 스크린 에서 레슨하는 프로님들과 인스타나 유튜브랑 나오는 프로님들과 크게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ㅋㅋ 대부분다 kpga klpga 회원들이 레슨하고요 ㅋㅋ 솔직한 말로는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은 부치하먼 이나 레드베터 한태 몇년을 배워도 100타 칠 사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