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어요ㅋㅋ 정말 놀라서 지나가다가 남깁니다! 저는 10여년 전 대학교 때 같이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어요. 너무 오래된 이야기지만요~ 그 뒤론 큰 교회에서 찬양하시는 모습을 보고, 같은 크리스찬이구나! 하고 남몰래 기뻐했어요ㅋㅋ 정말 각자 인생에서 기억도 안 날 작은 인연이지만 왜 계속 기억이 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상을 보고 또 다시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감사하기도 하고요~ 은혜 받고 펑펑 울었던 곡이 '너를 선택한다'인데 어쩜.. ㅠㅠ 정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찬양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어느 나라 어느 선교사의 아들 입니다.. 제 아버지의 비해 너무 턱없이 부족함 제 자신을 볼때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부끄럽고 제 자신을 정죄하게 됩니다.. 스포티파이에 올라온 노래들은 이미 다 듣고 있고 그 노래들로 많은 위로를 얻었지만 이번 노래 들으면서 너무나도 큰 감사와 위로가 됐습니다..! 지금처럼 저같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계속 두분을 통해 주님께서 역사 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살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저에게 행복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 33:29) 찬양을 들으니까 떠올랐던 말씀입니다. 회사에서 힘들었던 시기에 달빛마을 찬양들 들으면서 버텼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퇴사에서 찐 행복(?)자가 되었지만 돌아보니 힘들었던 그 시기도 주님과 행복했던 때였음을 깨닫습니다. 매번 좋은 찬양 들려주셔서 달빛마을 부부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찬양을 듣는데 눈물이 나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이 많구나 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살고 있구나 힘들고 아픈 순간들도 많지만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를 이 찬양을 들으며 다시금 생각합니다. 두 분의 찬양을 통해 제가 늘 위로받고 힘을 얻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붙잡게 되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주님 나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나의 옛 모습을 저버리고 새롭게 나의 모습이 회복되고 거듭되길 원합니다. 이 혼란한 세상 속에서 세상의 지혜를 바라보며 세상의 즐거움 , 유혹 대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렇게 세상이 모르는 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그 자체의 은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나혼자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성교제 과정에서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누릴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