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지어서 2년 차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래 건축주에게~ 신중하게 많이 고민하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자기자본에 맞추어서 본인이 거주하는 집에 초대를 해서 개인적인 취향이랑 최소한 6개월 이상 컨설팅을 받아서 전원주택을 지으시면 실수를 최소한 줄일 수 있읍니다~^ 싸고 좋은 전원주택은 불가능 합니다~ 꼭!!! 전원주택 지우시고 후회하지 않으려면(자금에 여유가 있는 건축주는 상관이 없음) 도시에 있는 아파트는 말그대로 현찰입니다~ 급하시면 언제든지 가격을 조금만 낮추면 바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전원주택은 손해보고 팔려고 해도 매매가 불가하니 참고로 하시고... 그리고 건축시공 관련해서~ 건축사에게 건축 도면비를 더 주더라도 꼭 세부상세도면 외.내장재(회사명) 기입을 해서 초보자라도 알수있는 상세도면 시방서~ 3군데 이상 건축시공 업체 견적서 받아서 최고가.최저가 제외하고 중간업체 중에 선택해서 맡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열재랑 샤시는 좋은제품(최상품)~ 이거 아끼시면 꼭 후회합니다 전원주택 말로만 듣던~ 겨울 난방비 폭탄 맞습니다 예비 건축주님 참고로 하세요~^^
저는 60평생 살면서 두번을 제가 직접 지어봤습니다 물론 전문성이 필요한 몇항목은 업체에 맡겨서 해결했습니다 이제 은퇴를 앞두고 귀촌해서 마지막 집을 지으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간과했던것들을 정말 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이번에는 정말 내집을 잘 지을수 있을것 같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1. alc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평가하신것에 대한 그 내면에 대한 제 의견을 얘기한다면 1) alc가 그 자체로 강화된 단열법(중부지역 적용)에 충족되는것처럼 설명하셨는데 아시다 시피 일반적으로 외벽을 200t로 했을때 외단열을 추가 해야합니다. 단 쌍용에서 2015년 그 기능을 향상시켜 출시한 325t (쌍용alc-i제품)로 했을때 그것도 벽체만 추가 단열이 필요없겠지요(참고로 지붕은 추가 단열재와 같이 시공해야합니다), 그런데 외벽 두께가 325t가 된다면 건축면적에서 그 효율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2)여기서 alc 블럭의 최고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자면, 최초 블럭 그 자체에 30%의 습이 있기에 이를 배출해 줘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외단열에 쓰이는 비드법 단열재는 투습 기능이 없기에 블럭내부의 습을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기에 내습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고, 외단열재를 적용치 않은 정상적인 경우일때도 수년간 내습의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조후 오랜기간 숙성된 제품을 사용해야만 이런문제를 극복할 수 있겠지요. 3)내벽(밀도가 높고 단단한것)과 외벽 (밀도가 낮고 가볍지만 두껍고 단열계수가 높은것)용을 구분해 사용하는것도 난해하고, 무엇보다 내진과 관련해서 천공한 블럭안에 철근을 넣고 또 시멘트 몰탈을 해서 구조기둥과 하인방, 테두리보 그리고 반드시 월타이를 사용해야 하므로 복잡하다고 하신 목조주택보다 훨씬 복잡하고 재료도 상이하기에 비용이 당연히 비싸질 수밖에 없을겁니다. 4) alc블럭의 최대 장점중 한 가지인 별도마감없이(단열값충족시) 내 외장 미장으로 마감할 수 있는데 이때 내장쪽도 조인트매쉬 미장을 하고 갈아준다음 올 매쉬 미장 마감을 해야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는데, 이렇게 공사를 하게 되면 당연히 건축비는 더욱 상승하겠지요. 그런데 님께서 'alc공법이 일반 목조주택보다 경제적이다' 라고 표현하신건, 아마도 위와 같은 과정을 생략한 업자가 지었을 경우를 산정한것 같습니다. ' 2. 목조주택에 대해 설명하실때 '방습'이란 말을 자꾸 하시는데 이는 '비 상식'을 '상식'으로 알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예 입니다. 1)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타이벡'이라고 하는 듀폰사 제품을 '투습방수지'라고 하지 방습방수지라고 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국산제품의 경우 투습기능이 없기에 적용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설명하신 내 외부 방습을 하기 위해 투습방수지를 적용한다고 한 경우는 10여년전 케나다 벤쿠버 지역 (미국 시애틀과 마찬가지로 서부 해안지방이다 보니 습도가 높다)의 한 건축업자가 습 배출에 대한 문제가 있어, 외부에 투습방수지를 내부에 비닐을 적용하고, 벽 하부 osb를 타공해 일시적으로 문제해결한 것을 대단한 노하우인양 국내에서 소개한 것이 고착되 일부 목조주택 시공시 적용된 내용으로 이 또한 얼마후 미국 케나다에선 잘못된 사례로 더 이상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osb합판을 석고보드 대신 내부에 시공해도 되지만 이동식이 아니라면 석고보드보다 비싸고 시공비도 많이 들어가는 것을 굳이 할 필요는 없겠지요. 일반주택 시공시 osb를 내 외부에 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또한 대단히 비상식적인 경우입니다.
3. 님의 영상을 보게 되면 조립식판넬주택이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건축법이라고 여기게 되는데, 창고나 공장처럼 자는곳이 아니면 몰라도 가성비를 제외한 나머지 관점에선 일반주택으로 적절치 않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참고로 북미에서도 주택건축시 SIP 판넬을 쓰기도 하는데, 우리내처럼 철판으로 앞뒤를 덮는 것이 아닌 osb합판으로 앞뒤를 덮습니다.) 1) 판넬 앞뒤 및 골조가 철로된 조립식주택에서 잔다고 할 때 과연 핏속의 적혈구가 철의 자기장에 반응해 쉼을 취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제 경우를 든다면 몇 년전 조립식주택을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한 지인이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철거하고, 그 터에 목조주택으로 지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착공까지 여유가 있어 한달넘게 사무실 및 숙소로 사용하다, 저또한 두통에 실달리게 되어 결국 두통이 생긴지 일주일후 철거하고 목조주택을 지은 경험이 있습니다. 지인께선 나이가 있어 그렇다 치더라고 40대 후반인 제가 난생처음 계속되는 두통 때문에 고생하게 되어 여러모로 알아본 결과 철의 자기장에 적혈구가 반응해 그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벽에 손을 대면 정정기가 일어날정도 였으니 … 2) 얼마전 이천 공장 건축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같이 판넬속 우레탄폼의 유독가스의 경우처럼 조립식주택 또한 화재발생시 유독가스로 인한 사망위험이 가장 클 것입니다. 목조주택의 경우 목조 골조후 석고보드로 시공하기에 화재 차단시간이 있고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유독가스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물론 실크벽지로 내벽을 마감한다면 다른 얘기겠지만, 원목골조로 된 집에 화학물질로 범벅이 된 실크벽지에 필름몰딩으로 덮어 쓰는것처럼 비상식이 상식이 된 우리내 전원주택의 현실은 아직도 아득하지만 말이죠. 귀찮아 그냥 간과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너무도 많은 분들이 비상식적 의견을 ‘좋은 의견이다’라고 추켜세우는걸 보고, 그 현실이 너무도 놀라워 몇자 적어봤습니다. 님같이 뛰어난 분석력과 어느정도 시장을 이루고 계신분이 보다더 객관적이고 정직하게 각 건축별 장단점을 분석하는 영상을 올리신다면 우리나라 전원주택시장이 보다더 좋은방향으로 발전되어질 것입니다. 언짢았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목조주택 두채 일한 초보 내장목수인데 오래된 목수들의 마인드에 놀랐습니다 단열재 길이가 벽채보다 짧아 한뼘 정도 잘라 넣어야함에도 시간이 지체된다고 또는 집이 숨을 쉬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로 osb로 덮어 버립니다 숨은 이분 말대로 창문이나 문을 열면 됩니다. 스티로폼 시공시도 붙는면에 실리콘이나 우레탄폼을 꼼꼼히 쏘는지 철저히 확인 해야 난방비를 줄일 수 있을겁니다. 인테리어는 완공 후 하자를 잡으면 됩니다
@@음매-u7t숨을 쉰다는건 누기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대표적로 글라스울로 단열시 단열재 사이로 공기가 통하는 것을 말하겠죠? 그런데 하나 더 아셔야 하는게 숨쉬는 와중에 공기중의 습기도 같이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추운겨울에 따뜻하고 습기를 가진 공기가 숨을 쉰다는 표현에 따라 벽체단열재를 통과해 바깥으로 나간다? 외기에 가까워 질수록 급격히 온도가 낮아지는 공기중의 습기는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결로로 변하겠죠? 그 뒤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가 이야기 드리는건 특별한 법칙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이자 물리학이고목조주택을 제대로 다루는 캐나다, 독일 등의 나라에서 나오는 시공지침만 봐도 방습공사정도는 기본으로 나옵니다!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지 않느냐고 하시면 습도가 실내외 습도차이가 많이나는 환경과 생활 습관을 가진 우리나라에는 당연히 방습공사를 하는게 맞습니다. 외벽으로 빠르게 증발 시키는건 아주 일부의 습기에 해당하는 이야기이지 전체골조로의 투습은 아닙니다. 그리고 숨을 쉰다는 말은 외벽 지붕의 디테일을 잘만들어 피치 못하게 투습되어 나온 습기가 빠르게 건조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에 쓰여진다면 동의 하겠으나 주택건설업 종사자로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자격자들이 나 똑바로 시공 안할꺼에요 라는 말과 같은 얼토당토 않은 핑계 숨을 쉰다라는 말이 사용되지 않길 바라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주택건설업시장으로 변해가길 바라며 몇글자 적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목조주택이 숨쉰다고 이야기 하면서 내부 습기에 대한 조습기능이 있는 것 처럼 설명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시공하시는 분들 조차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부 필름 시공을 기밀하게 않는 경우 조차 있기 때문에 기밀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강조 하는 차원에서 외벽 외부 습기 방출에 관한 내용을 굳이 언급 하지 않은 것입니다. 거듭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콘크리트 주택이나 판넬 조립식 주택 건설을 하는데 단층이면 판넬 조립식 건설을 주로 합니다. 경량철골구조에 판넬 3중으로 집을 지으니깐 겨울에 난방 30분 정도 사용하고도 항상 낮온도가 28도 이상 유지되고 아침에 21도까지 떨어지나 낮되면 다시 올라오더군요 예전에는 2중으로 지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공간벽 포함하여 3중으로 지으니깐 단층 주택은 판넬 조립식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가격대비해서요
이제 우리사회도 점점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많은분이들이 건강한 사회를 위해 여러방법들로 소신을 펼쳐나가는 모습들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마지막 멘트중 " 보다더는 보다많은 " 이라고 정의 하고 싶네요. 내가 고객을 위해 보다더 할때 고객은 나에에 보다 많은 기회늘 제공해 주시 싶네요.~^^ 구독.추천 좋은 영상 올려 주셔 감사 합니다.
경량목조주택 설명이 잘못 되었네요. 목조주택은 습기가 통해야 할 때는 잘 통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바깥에 붙이는 소위'타이백'은 투습방수지입니다. 습기는 투과하고 물은 막는 거죠. 내부에 붙이는 것은 가변형 투습방수지입니다. 습도량에 따라 투과하기도 하고 방습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여름엔 투과하고 겨울엔 방습하죠. 그리고 외단열에 EPS를 붙이면 절대 안 됩니다. EPS는 불투습재료라 나무와 EPS사이에 결로가 생기기 쉽고, 그러면 구조재가 썩는 하자가 발생합니다. 외단열을 하더라도 투습력이 있는 글라스울이나 암면울을 사용하고, 외단열 위에 투습방수지를 부착합니다.
맞습니다. 현업건축목수로서 이분 견해에 동의를 표합니다. 공정별로 손이 많이 간다는 말은 맞지만, 내부 OSB나 내부 기밀지는 건축주의 선택사항이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자세한 견적 차이에 대해서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디테일에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생길까봐요. ㅎㅎ
뭐라구라. 외단열에 그라스울를 시공해야 한다구라 이론과 현실은 거시기 하지라 EPS 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가격대비 가장 효과적인 단열재로 110 년 단열성능을 유지허는디 그라스울과 비교한다구라 그라스울은 그냥 싸서 허는 단열재 일뿐 최악의 단열재 락울은 최상의 단열재중 하나지만 값이 허벌나게 비싸지만 u get what u pay for dude Man u can’t teach on old dog new trick
단열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거의 기밀과 숨쉰다는걸 서로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둘은 서로 상반된 개념으로 단정하시기 보다는 아웃도어에 쓰이는 기능성 원단 (예를들면 고어텍스)개념으로 이해하셔야 할듯합니다. 기능성 원단이 방수는 되지만 내부 습기는 방출해주는 개념이죠. 진공수준의 밀봉이 가능하다면 단열재도 필요 없습니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조자체의 습을 배출할수 있는 시공이 필요하고 그걸 숨쉬게 한다고 표현하는겁니다. 밀봉한다는 개념은 단열재 기준으로 외부와 내부가 차단된다는 개념이고 숨을 쉰다는건 집의 구조체와 단열재 자체의 습이 빠져나갈수있는 구조를 의미한다고 이해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원래 업자들은 자신들이 시공하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고 주장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답이다 라는 말은 틀림니다... 그리고 전원생활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1순위:공무원들: 군인, 교사,소방 행정,그리고 공기업..2순위는 일반 개인사업자: 의사, 등등.. 3순위는 그냥 그런 사람들.... 1순위는 평생 연금이 나오기때문에. 부부가 다 차 굴리면서 유럽여행다니며..심심하면 도시에 있는 집에서도 살아감.... 전혀 불편없음... 2순위는 한번 실수하면 끝나기때문에..조심해야함... 3순위는 전원주택살면서도 평생 일해야 함.... 결론-전원주택은 돈 없으면 살수가 없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지적하신 말씀입니다만, 제 생각은, 건축주가 집을 직접 짓든, 업자에게 완전히 맡기든 어떤 경우든, 시공상 꼭 관리를 해야할 부분들은 직접 관리할수 있는 공부를 한후에 시공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얼마 전에 철골조건축을 업자에게 맡겨서 진행한 건축주가 올린 영상을 봤는데요. 철골조 건축에 전혀 지식이 없었던 건축주는 비록 본인이 지식은 없지만 암만봐도 의문이 들자 사후 사진을 찍어서 과연 이게 정상인지 판단해 달라며 올린 것인데요. 바닥에서 올려진 철골조의 부분부분을 찍어서 올린 사진을 보니, 이쪽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기가막힌 그런 장면들이었는데요. 전문가 분이 정확히 진단을 해주더군요. 철골조를 이런 식으로 용접 조립하는 건, 완전 불량이라고요. 바닥에 철골조를 고정하는 것도 불량, 각관 또는 C형강을 용접하는 것도 완전 불량, 철골조 조립자체가 온통 불량 투성이더군요. 어느 정도냐면, 용접부위를 망치로 툭툭 치면 떨어져 나갈게 분명한 그런 용접상태더군요. 암튼 이런 기본적인것도 관리감독을 안했거나 못한 건축주도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 좀 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십수년전에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사신 100평 정도의 임야(보전녹지지역)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망막하네요. 현재 해당 필지까지 진입도로는 당연히 없고 맹지이며 현재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다만 해당 임야가 수십명의 명의로 필지가 나뉘어진 상태이며 필지 분양할때 이미 소유주들간에 도로지분까지 혐의해서 계획된 상태입니다. 또 인근에 약 직선거리 300미터 내에 대규모물류센터가 건설중이며 다시 직선거리로 100~300미터 떨어져서 터널과 신설도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해당 필지까지 맹지라서 당연히 건축은 불가할거 같지만 바람이 있다면 시행업체나 건설사에서 소유주 모두와 협의해서 공사를 하든 토지 구입을 하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시행사에게 이땅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지금 바람이라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할 의사가 있으니 어떤 시행사든 나서서 해당 임야의 필지 전체를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해줬으면 하네요. 해당 필지 지번을 첨부하오니 짤막하게라도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조언좀 구할게요~(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산47-46)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다만 목조주택에서의 숨을 쉰다라는 의미는 내부와 외부의 공기가 통한다란 의미가 아니라 외벽과 외장 마감재에 통기층을 만들어 결로 등으로 생길 수 있는 수분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한다는 이야기지 감성과는 전혀 무관하구요 지붕 용마루와 처마에 벤트를 설치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타 공법처럼 통기층을 다 막아버리면 결로로 인해 생긴 수분들은 갈곳을 잃고 외부 합판부터 침투하기 시작해 목재를 썩게 만들겠지요...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목조주택이 숨쉰다고 이야기 하면서 내부 습기에 대한 조습기능이 있는 것 처럼 설명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시공하시는 분들 조차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부 필름 시공을 기밀하게 않는 경우 조차 있기 때문에 기밀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강조 하는 차원에서 외벽 외부 습기 방출에 관한 내용을 굳이 언급 하지 않은 것입니다. 거듭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단지를 조성하고 개발하는 분의 지식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 연구, 개발, 경험이 곁들여진 실무경험처럼 보이네요. 특히나 써멀커팅에 대해선 의견이 같아서 더 반갑습니다. 고약한(?) 댓글에 많이 힘들어 하는 저와 비교하면 툭툭 털어 버리는 내공이 엄청나신듯. 많은 분들의 감사와 격려에 함께 합니다.
극공입니다. 2년간 공부 중인데 우리나라에서는 H빔 이나 경량철골조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입니다. (2층 이상은 h빔이 적합) 단, 공장이나 창고만 짓던 분들이 단열에 신경 안 쓰고 지으면 춥고 더운집이 되죠. #김일성과 단열에만 신경 쓰고 지으면 가장 가성비 좋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