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몇주간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코치님 영상이 뜨길래 제목부터 안들어갈 수 없는 제목인 거 같아서 관심으로 영상에 들어갔습니다 보니 지금까지 저의 공부법에 대헤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고 이대로 포기하면 지금까지 달려왔던 저의 노력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니까 그런건 싫어서 다시 한번 기운차게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또 열심히 시험 준비를 해서 꼭 합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작년 합격생인데 정말 요새 3년 이상 공부하고 붙거나 중간에 포기해놓고 유튜브에 초시생들 현혹시키는 되도 않는 공부’법’ 올리는 유튜버들 꼴보기 싫었는데 이 채널은 다 맞는 말만해서 속이 시원하네요. 영어를 주야장천 암기로만 접근하는 공부, 유튜브에서 이상한 공부법 찾아보는 행위, 기출 회독 안하고 기본서만 계속 회독하는 행위 등등 불합격 지름길 시원하게 다 짚었네요 ㅋㅋ 심지어 마지막 8번처럼 기출 답 외우라는 걸 추천하는 유튜버들도 많던데 진짜 양심이 없는 건지 머리에 든 게 없는 건지 ㅋㅋ…
영상 보니 너무나 당연한 말들만 나와있네요. 영상에 나와있는 내용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저걸 안지키면서 공부하면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건데 저걸 안지키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좀 신기하더라구요. 가끔 공부 안해본 애가 영상 내용을 어디서 듣고와서 저한테 공부하는 방법 설명하길래, 너무 뻔한 설명을 해서 너는 그렇게 안하고 있었냐고 반문하니까 저한테 합격하는지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속으로 그냥 안타깝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랬네요
와아...진짜 세월이... 저는 공무원 과열시기에 2년동안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2018,2019년 멘탈 나가면서 공부해도, 영상에 나오는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했죠~ 아무리 학원실강 출석 잘하고, 인강 꾸준히 잘듣고, 도서관에서 딴짓 안하고 책만 보면 뭐합니까? 방법이 틀렸는데요! (학원은 절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며 회피하고 커리큘럼만 내세웁니다. 학원은 불합격자를 좋아하죠~! 재수강생은 또 다른 공무원학원의 좋은 먹잇감 입니다~ 약간의 합격생만 있어도 학원은 얼마든지 광고할 수 있습니다! )어쨋든 옳은 공부방법을 찾아봐도 저에겐 와닿지 않았고, 무분별한 학습법만 찾는게 일상이었습니다 학원커리큘럼, 특강, 특강교재, 실강+인강+독서실,도서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부해봤으나, 지치고 힘들어서 예민해지고 집중력은 떨어졌죠 지금은 공무원이 아닌, 기술직에 입문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분야 역시 공부를 해서 상위 자격증을 따야합니다! 이런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퍼졌으면 합니다~!
127 회독법도 보고온 소방 초시생입니다.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23년도 소방시험은 소방관계법규 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이 있고 영어 한국사는 자격증형식으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본론은 이번 소방관계법규에 새로운 법들이 꽤 많이 추가됨에따라 22년도 기출문제로 회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3년도 기출문제집이 새로 출간될때까지 22년도로 회독강행 해야하나요 아님 현재 있는책을 계속 봐야 할까요
합격수기 읽어보는 것도 중요한데 불합격해서 포기하는 사람들 후기 읽는 것도 중요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불합격한 후기를 보면서 아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그거를 인지를 하고 안하면은 무조건 합격하게 되어 있음 아마 2~3년 하시고 합격하신 분들은 알거임 내가 뭐 때문에 떨어졌는지 혼자 피드백하고 그걸 고치고 합격하는 길로 간다는 거 ...
직장인이고 야간대까지 다녀서 토요일은 9-16시 학교에 있어요.....ㅜ 내년 사복직 공시 합격 노려보는데요, 국어는 처음에 백지상태에서 지방직 풀어보고 60점 나와서 한자,문법만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 문법만 파고 국가직 4개년 푸니 80,70,70,60 나옵니다. 한자만 보태서 공부하려하고 점수 유지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영어인데 저 영어 0점에 가까운 노베인데 영어 50점이라도 나올 방법 커리큘럼 있을까요..?공단기 심우철t 커리 하고 있습니다.
he requested her write the document...음... 이거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요청 동사이길래... should 빠진 줄 알고 맞다고 생각했는데... he requested (that) she (should) write the document. 하면 맞는 문장인가요?
학창시절 중상위권 이상 아니면 그냥 시작조차도 하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 혹여나 하고 있던 중이라면 당장에라도 포기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주변 수근거림 이딴 거 신경쓰지마세요. 특히 '그것도 못하냐'등등의 비아냥거림들, 이건 그냥 걔네들은 해본 적 없어서 세상물정모르는 멍청이들이라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니 신경쓰지말고 무시하세요
몇달전 지방직시험을 끝으로 시험준비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옛날에 제가 거의시험을 포기할려고 할때쯤 이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하고 다시 했는데 결국 3번항목때문에 떨어졌죠 첫시험때 영어때문에 떨어졌는데 두번째시험때도 영어때문에 또떨어지겠다는생각에 올해초에 공시를 아예 포기할려고 공부를 한달정도 손놓았어요 그리고 그때제가 맘 자세를 또 잘못먹은게 연애때문에 공시를 포기할려고했죠 근데 연애 영어 두가지 이유만으로 공시포기하면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이 순식간에 날리게될뿐더러 남들보다 더욱 뒤쳐지게 되어서 나중에 백수가 될수있다는 생각을 하여 결국은 완주를 했습니다 아쉽게도 불합격을 했지만요 이영상을 보니 다시 저자신의 지난2년동안의 공시생활이 반성이 되네요 앞으로 제가 공시를 준비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제가 시험을준비하면 그때는 이영상보고 반성한다음 맘 독하게 먹고 준비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시험에 몰두 할 수 없다면 알바나 중소기업 다니면서 하세요.. 공부는 늦어도 맞춰하면 가능한데 경제활동은 늦으면 답없음. 공무원시험은 알아야하는게 학력을 안 보지만 문제는 고스펙 명문대, 석박사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봅니다.. 그 사람을 이겨야 하는게 공시입니다.
나의 공부법 국가직/지방직 일행 94/97 지7 일행 필합(면떨)- 지방4년제 수능 7등급 공부 후 수능 모의고사로 응시 국어 1등급 영어 절평 1등급 한국사 1등급 1. 일행기준 암기과목(한국사/행정법/행정학) 올인원 강의로 개념을 익혀준 후, 기출부터는 혼자 기화팬 or 공책에 답을 표시하며 무한회독 후 시험 한달 전부터 소수의 모르는 문제를 따로 단권화하여 나만의 노트를 만든다. 2. 국어/영어의 경우 영어 단어는 매일 아침 공부하고 사자성어는 주말에 틈틈이 봐준다. 영어의 경우 감을 잃지않기 위해 ㅇㄷㄱ 하프를 매일 풀어준다. 영어 문법의 경우 기출 + 700제 + 하프 틀린문제 정리 등으로 공부 국어 문법 = 암기과목과 동일 but 국회직 8급 등 지엽적인 것 생략 국어 독해는 1월부터 독해지문 교제로 틈틈이 풀어주며 감을 유지한다.
텝스 503점 맞았지만 목적격 보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문법 영역 1개 틀림) 영어 관련해서 핵심을 정말 잘 짚어주셨네요. 다른 분들은 영어학습 시 영어문법에만 중점을 두어 상당히 답답했는데 말이죠. 저도 문법 개념을 꾸준히 익히긴 해야겠지만 영어 한 마디도 못하시는 분들이 문법부터 들어가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한국어 아무 말도 못하는데 한국어 문법을 배운다 한들, 쓸모가 없는 것처럼 말이죠. 한국어 할 때 ‘문장 상에서 이게 목적어고 이게 주어니까 여기에는 목적격조사를 쓰고 저기에는 주격조사를 써야겠군’이라고 생각하며 말하거나 읽지 않듯이, 일단을 그저 주어진대로 읽는 게 중요합니다. 최근에 독일어도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물론 고등학생 때 전공이 독일어여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한 일주일 공부하고 처음에 SNULT 시험 칠 때 50점이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문법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그냥 문장과 단어를 읽어가며 했죠. 아무튼 영어는 언어입니다. 수학처럼 접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만약 우리식대로, 문법 위주로 영어를 학습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방법이라면, 영어에 여러 규칙이 있고 여러가지 용어들이 존재하는데, 그걸 다 알아야 한다면 미국이나 영국 등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이 다 변호사처럼 논리정연해야 하겠죠. 근데 그렇지는 않죠.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일 뿐이죠.
내년 국가직 (관세직)목표로 개념강의 듣는 중입니다. 오픈채팅방 질문올렸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줘서 직접 질문합니다.개념강의 들으면서 1,2,7 회독방법 쓰는중인데 복습을 하고 진도나가기가 시간이 턱없이 모자라요..복습을 하면서 하루 두과목 개념강의 듣자..계획세웠는데 이게 맞는 속도인지 피드백 해주세요
1. 주 40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하지 않는다. 2. 개념 중심의 영어 공부 습관을 하고 있다. 3. 학원 인강 커리큘럼에만 의존한다. 4. 기출문제를 병행하지않고 기본서만 공부한다.(개념 완벽주의형) 5. 공부는 안하고 남의 공부법만 찾아본다. 이상적인 수험기간 10개월~24개월(5과목 기준) 6. 기출작업을 하지 않는다. wox회독법 7. 체계적인 복습 계획이 없다. 127회독법 8. 기출문제를 공부하지 않고 답을 외운다.
@@user-ed7bi4tu4f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헌법 경찰학 형사법 모두 기초이론 기본이론 심화이론 단계로 뻗어나갔어요! 형사법이 워낙 범위가 넓고 강의 갯수도 많아서 조금 더 신경쓴 건 맞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을 오전 오후 저녁 이렇게 각각 보도록 노력했습니다. 심화이론까지 다 듣는데 2달 반? 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그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돌리고,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강의를 한 번더 듣기 보다는 혼자 열심히 찾아가며 이해를 통해 암기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