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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 수록 영상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작년 4월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때 공탈님 영상을 본 게 정말 신의한수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기출이 중요하시다는 말 듣고 개념강의 1회독 후 무지성으로 기출만 돌렸는데 솔직히 수험생분들 입장에서는 과연 전문학원 강사들의 커리큘럼보다 유튜버의 말대로 공부를 하는게 맞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믿고 하신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 거예요!
공인중개사 공부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교수님들이 교제자체부터 기출지문 위주로 만들어 놓아서 부담은 덜어졌고..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암기코드도 알려주셔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코치님의 방향은 저에겐 실험적인 방향이 될것 같아요. 근데 강의를 여러반 들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질문 있습니다! 기본강의 들을 때 강의부터 들으면 아무래도 내가 뭐가 중요한지 어디에 힘써서 들어야 되는지 판단도 안되니까, 기출 문제 먼저보고(예습느낌)- 기본강의 듣기(이때 기출에서 모르겠는거 표시해두고 강의들으면 도움되겠죠)-강의 듣고 복습 때 기출 다시보면 다르게 보이면서 이해도 더 잘되는 선순환 효과. 물론 처음 기출문제볼때(예습) 시간 투자 많이하지 말고 10분?정도 그냥 빠르게 읽고 강의는 배속 1.5정도하고 복습 30분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복습에선,127회독때 말씀해주신대로 기본서보고 기출보고(요거는 1회독땐 다모르니까 알고모르고,중복도 표시못할듯요)이렇게 하면 괜찮은 공부방법일까요?
와….. 강의 듣다가 내가 원한 강의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안맞을까 했더니 원인을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기본서 내용 외적인 갈고리로 연상하는 식을 원했는데 기본서 캡처 붙여넣기 이 내용 다 알아야 문제 풀 수 있어 캡처해서 자료 제공해줬으니 내 강의는 끝 그 내용은 별도로 알아서 공부해 그러니 강의 듣는 내내 숨이 턱턱 막혔던 거였어요 ㅜㅜㅜ 잠시 현타와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내가 왜 이 자격증을 따려고 했는지 목적을 다시 상기하고 페이스 찾아야겠어요. 엉킨 실타래를 풀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5:44 갠적으로 이부분도 너무 공감돼요.. 저 인강 선택할때 a학원은 약간 너 그렇게 공부하면 합격못해 라고 단정짓는 분위기? 정신차리라고 해주는 말인데 위로는 안되고 상처만 받는 느낌이였고 B학원은 열심히해주세요 나도 열심히 할게요 포기만 하지 말고 같이가요 !! 이런 분위기 였고 중간중간 이 영상같이 공부법도 알려주고 그러는 학원이여서 당연히 B 선택했는데 후회없습니다.. 인기강사 보다 진짜 나한테 맞는 분위기 강의 강사 선택하는게 맞아여 진심..
제가 개념을 다시 다잡으면서 기출을 같이 푸는 스타일로 공부중인데, 회사마다 내용들이 다 다르게 나오고 실제 시험에서도 말이 지멋대로 뒤바뀌어 나와서 헷갈립니다. 그런 부분들은 쓰면서 다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진짜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빨리 넘어갈 수 있나요? 재시생인데 기본은 알아도 기출이 약하니 문제만 많이 풀어야 하는지 다시금 책보면서 개념정리를 하면서 기출을 푸는 식으로 가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강의는 있긴 하지만, 강의에선 중요한 것만 다루지 전체적인 건 제가 알아서 해야되니까.. 이게 안 풀려서 힘듭니다.ㅠㅠ
공시는 아니지만 수능으로 의대 합격한 학생인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봤는데 시험 종류와 문항의 유형은 다르지만, 확실히 전국 단위의 다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시험들은 공부법이 일맥상통하는 편이네요. 저도 잘못된 공부법 때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고전했는데 수험생 시절에 이 영상을 봤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민법은 상당히 난해하고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라서 1회독때는 핵심키워드에 밑줄을 하면서 적고 2회독 이후로는 그 핵심키워드 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에 동그라미를 하면서 읽어가는데요 이러니까 회독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지금 제가 공부하는 방법이 빵구노트식 공부인가요? 그런데 민법은 지극히 이해위주 과목이라서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구멍뚫지 말라 하셨는데, 예전에 올리신 타이핑 공부법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빈칸보면서 채우면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장기로 가는 원리라고 언급하셨던거ㅣ생각나네요 😮 그리고 시험 유형이 빵꾸나오는거 채우는 유형이 있는데 이런경우는 빵꾸노트식으로 해야되는게 맞지 않나요??😮😮
와 어제 국일행 최종합격 발표나서 4년 만에 붙었는데, 이 영상보고 시작했으면 2년이면 붙었을듯.. 공시는 짜증나는 게 공부 해보고 몇 개월 지나봐야 그 효율을 알 수가 있음. 강사들은 자기 과목 강의를 할 뿐이지 이런 공부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지 못함. 이 영상보니까 내가 얼마나 무식하게 공부했는지 보이네..
선생님 진짜 멘탈터져서 솔직하게 피드백 부탁드립니다ㅠㅠ 도와주세요.... 소방관 준비중인데 소방학과 소방법은 1회독 끝나고 동시에 기출도 1회독 끝나서 이제 기출 무한회독 돌리기시작하면서 안외워졌던것들이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희망이 보입니다 문제는 행정법인데 기본강의 막판때 항고소송때 강사가 설명을 해줘도 막판 4일동안 들었던 인강들이 하나도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내가 강의를 들은건지 의구심이날정도로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기출을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소방과목은 지금쳐도 6 70점은 나와서 이대로하면 되겠다싶은데 행정법은 3 40점대에 머물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정법을 기출무한회독돌릴까 아님 핵심집약 강의를 들을까 그 기로에 서있습니다. 선생님 본인이 당사자라면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초시생이면 걍 무조건 앉아서 8시간이든 10시간이든 듣는게 맞지만 재시생이면 평소에 하루 4시간 정도만 듣다가 시험 70일대 남으면 아예 안듣고 혼자 기출이나 동형 푸는게 최고인듯 재시생 입장에서 강의는 들으면 들을수록 손해임.. 쌤들이 4시간동안 설명하는거 혼자하면 1시간 안에도 다 볼수 있음
공시 준비한지 1년 3개월정도 된 수험생이자 맘시생입니다 제가 준비하는 직렬은 시험 시행된지 15년정도 된걸로 아는데요 매회 시험있는 시험이 아니였고 기출문제가 많지 않을뿐더러 시험때마다 기본서가 조금씩이라도 변경 추가되는 부분이 있어서 합격생들 인터뷰에서는 기본서를 위주로 여러번 회독해서 합격하는 직렬이라면 기출회독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올해 변경된 부분을 바탕으로 10년이상 강의하신 오랜경험의 강사님들이 문제집이 출간된 상태인데 기출문제 풀듯(앞서 127 복습법 봤어요) 적용하는게 좋을까요? 회독은 어느정도 된 상태인데 틀리는문제만 계속 틀리는 상황입니다..ㅠ (작년 문제집의 경우) 초시땐 강의랑 진도 따라가기 바빠 어느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한채 셤을 봐서 한과목은 과락됐어요..ㅠ이번엔 재시라 회독은 여러번 된 상태이고 이번년도 수정 추가된 부분도 몇번 읽긴 했으나, 머릿속에 50프로밖에 없는 느낌입니다..ㅠ 문제집이 출간되어 풀어보려다가 기본서 위주 회독을 더 하고 문풀을 해야할지 바로 문풀로 들어가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파악하는게 더 효율적일지 셤이 100일정도 밖에 안남은 이 시점에서 고민되는 와중에 공시탈출이라는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되고 합격생들의 공부법에 빠져 2시간여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댓글에 글이 너무 길어 죄송해요..ㅠㅠ 맘은 급하고 물어보고 싶은데 딱히 올릴곳이 없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