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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했다는 사실 자체를 면접에서 말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resonable하다고 표현하시네요. 박사 졸업후 갑암 수술하느라 3개월을 치료하는데 보내버렸는데 면접에서 건강상의 약점이라고 까지말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너무 되거든요. 혹시 몰라서 비상용으로 프리랜서업무를 조금하고 있는데 이거로 때울까싶기도한데.... 어설프게 말하다가 대답이 꼬이는 것보다는 큰 부담이 없다면 수술 커밍아웃하는게 더 낫기도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가족이 연달아 돌아가시고 그 여파로 대학을 3년 쉬었습니다. 복학 후 제가 아직 다 돌아오지 못 했구나를 실감하고 휴학을 하려고 했으나 휴학계를 다 썼다고 하여 자퇴를 했어요. 재입학을 할 요량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머님이 안 좋으셔서 제가 생계를 책임져야합니다. 우선은 어머니 치료에 집중을 하려고 하지만 언제 병원에 가야할지 몰라 일을 못 하고 있어요. 알바는 22살 23살 때 한 것 합쳐 1년 남짓입니다. 대학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고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은 바라지도 않아요, 고졸도 어느 기업에라도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2023년 2월 올해 졸업을 하고 취업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11월 처음으로 면접을 보았을 떄, 공백기 떄 어떤 것을 했냐는 질문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 실기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사정 (외할머니, 어머니 장례식)과 같은 일들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개인사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공백기에 대한 질문에 대답으로 과연 알맞았을까요??
아파서 치료받고 재발해서 또 치료받고 가족이 연달아 돌아가셔서 띄엄띄엄 학교룰 다녀서 취준기간까지 합치면 공백기가 4년 가까이 되는데 자격증만 2개따고 계속 떨어지니까 자존감도 낮아지고 인간관계도 단절된 것 같아요 인턴은 못해도 나름 틈틈이 교육도 듣고 프로젝트도 했는데 뭐가 문젠지...이공계라 알바경험도 못 써먹고 그냥 하고싶은 직무를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보실지 모르겠는데 4c3p어쩌고 하는 게 생각보다 공백기 조또 길고 하면 쓸 게 없던데 이거 쓰는 방법 좀 올려주세요. 여기 분들은 다들 합격했니 뭐니 소리듣는 게 부러운데 공시실패하고 우울증이 심해서 알바도 유사경험 쌓을 심적여유없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보다 여긴 고스펙만 사람인가봐요
저는 전회사가 5년 가까이 장기근속이였고, 지금 1년 반정도 공백기 다되어 가는데 꼭 물어보시더라구요 (100중에 90은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언어 전공이였던 지라 언어 관련 프리랜서를 했다고 거짓말했는데 이게 1년 공백기까지는 통했는데 그 이후론 좀 안좋게 보는거 같아서, 애초에 계획하고 나왔다고 했어요 처음 나올때부터 1년 반정도 공백기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나왔다고. 솔직히 반년은 완전히 쉬고 반년은 직무 관련 계약직을 하면서 거기서 전회사와 다른 경험을했다는 식으로 하니 별말 없더군요 특히 계약직에서 뭘 배우고 나왔는지까지 짜서 들어가니까 그렇구나 하고 다들 넘어갔어요. (계약직 실제 한건 아니고, 다른 회사 전전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녹여서 말했습니다) 확실히 프리랜서 대답 했을때보단 합격률이 올라가더라구요. 공백기에 대해서 뭐 할말 없으면 그냥 배째라는 식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마냥 놀았으면 놀아서 어떤걸 느꼈는지 그런거라도 가져가면 면접관 입장선 할말 없으니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공계열입니다 작년 2월에 졸업을 했습니다. 현재 원래 목표하던 회사와 전혀 다른, 접점이 없는 분야의 회사에 작년 7월에 입사하여 6개월 정도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3-4월에 목표하던 회사에 다시 도전을 하려 하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를 이력서에 기입을 해야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곧 퇴사를 고민하고 있고요… 쓰면 산업 변경에 대한 질문에 방어를 해야되고요 안쓰면 공백기에 대한 방어를 해야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이형님의 영상을 요즘 많이 보고있습니다. 저는 24살에 지방 대학 4년제를 졸업하고 그 뒤로 전공 재시험을 준비하고 봤으나 떨어졌습니다. 그때의 저는 두번안에 합격하지 못하면 실패자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 시기에 친구들은 취직을 했다는 말을 듣고 자존감이 떨어져 한동안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일단 밖으로 나가자 해서 바로 할 수 있는 친척분의 농사일을 도왔고, 작년에는 청년도전지원 사업 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전공과 무관한 일반사무직을 생각하교 컴활 2급을 취득했고 지금은 전산회계1급 준비와 사무직알바지원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마저 준비하고 나면 공백기가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럴때 공백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말을 해야 될까요??
33세의 나이인데, 30세에 호주에서 IT대학원 졸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나서 졸업비자기간 2년동안 무언가를 했어야했지만,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 호주 코로나 정책이 너무 강해서 외국인 취급받는 저의 입장에서는 인턴조차 기회가 안왔어요. 영주권 비자를 받아야만 취업기회가 열려있어서 영주권 따기위한 영어공부와 동시에 생계 유지를 위한 알바는 닥치는 대로 가리지않고, 2개월 인턴을 병행해가면서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네요. 한국에 돌아오니 결과적으로 3년이라는 공백기로 보이는데, IT신입개발자 입장에선 이러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왔을때, 어떻게 답변을 하는게 좋을까요?
@@dvvh1688 역시 군장교 출신이셨군요. 혹시나 부사관이실수도 있을것 같아 부사관으로 예를 처음엔 들었지만 군 장교시라면 대기업에서 별도 전형이 따로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절대 공백기가 아니세요. 참고로 군장교 전형은 엄청난 우대를 해주는 전형입니다. 이쪽 먼저 알아보시고요 물류쪽 관심있다 하셨으니 물류 사업하는 대기업 위주로 군장교 전형 있는지 탐색하는게 먼저실것 같습니다^^ 군에서 상황실 돌면서 미사일 분석한거면 분석했던 업무 경험을 정리해보시고 그런 스킬을 물류쪽에 적용시킬수 있다는 방향으로 나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6년동안 나라를 위해 수고하셨는데, 잘 모르시는 부분이 많아보여 도와드리고 싶어 대댓글을 달게 되네요. 꼭 좋은 기업 들어가실수 있으실꺼에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