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보다 부모가 알아야할 더 중요한 것들!!(feat.신의진교수) 

요즘 많은 엄마들이 느끼는 학습 불안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 신의진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교수님께 감사드리오며,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교수님 말씀만 들어도위안이 되네요. 주위에 왜이렇게 똑똑한 아이들이 많은지요 ㅠㅠ 평범한 저희아이가 더 튀어보일정도에요

내 아이가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무리하는게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군요. '성급함에는 반드시 오류가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생활습관을 잘잡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될게요.

고맙습니다. 질문과 답변에서 진심이 뚝뚝 묻어나옵니다.말씀 잘 새겨 아이 제대로 키우겠습니다. 두 분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이분 말씀하시는거 넘 맞는 말씀 같다~ 얼굴은 이쁘신데 말씀은 털털하게 시원시원하게 하시니 넘 매력적^^ 감사합니다 ♡

현교육제도에 창의적인 아이,생각이 다른 아이 너무 힘드네요.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모범생 프레임에 갇힌분이 많아서, 부모로서 아이에게 그런 선생님들과 갈등이 생기면 참 곤란하더군요. 선생님들은 특별한아이라기보단 이상한아이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듯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을수있다니.. 귀한 일요일입니다!! 한방가득 어지럽히고 마음껏 놀고있는 1.3학년 두아이의 웃음소리가 감사하네요^^ 저희반에 학부모님들께도 링크를 보내드리고싶을정도네요. 마음이 아프고 흔들려하는 아이들에게 아이의 한글.수 학습만 관심가지는 부모님들에게 꼭 보내드리고싶어요.

역시 부모가 배워야하네. 선생님은 뇌발달에 다아닌깐 첫째도 느긋하게 보실수있구낭 ㅎㅎ.

맞습니다. 불안장애부모 많아요. 아이들도 불안장애 생기겠죠.

아이 어릴때 교수님 책 사서 보면서 메모하고 즐긋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예전에 강의하실때도 뵈었는데 늙지도 않으시고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책을 보며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 기관에 보내지않고 산과 들로 다니며 시도 짓고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지냈답니다~^^ 글자는 6세때 스스로 깨우치고 글자도 읽기만 하고 숫자도 쓸줄 모르고 읽을 줄만 알고 학교에 들어가 지금은 4학년입니다~^^ 물론 학교생활도 학교 공부도 적응도 잘하고 반장도 하며 학원에 가지 않고도 학교에서 치는 시험들도 다들 평균 90점이상입니다. 4학년이된 지금도 학교에 다녀와서 낮잠도 자고 그림도 그리고 시도 짓고 독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아이가 4학년이 되니 스스로 이제는 이야기해요 친구들이 학교수업도 잘 안듣고 자는 아이들도 많은데 그아이들은 학원에서 배우고 오니까 지겹다고 한대요 근데 자기는 학원을 안다니니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한다고~^^ 온라인 수업도 제 도움없이 혼자 빠지는것없이 척척 잘한답니다~^^ 게임도 스스로 재미가 없어서 안하고 하고 싶은걸 배우기를 좋아한답니다~^^ 강의 말씀이 정말 맞아요 불안함이 모든 일을 그르치게 된답니다 부모님들이 이런 강의를 듣고 책도 보면서 불안을 긍정의 확신으로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교육대기자tv도 좋은 강의들 좋은 질문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해용~♡♡

교수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모셔주세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공부 잘하고 발표 잘하고 친구들 많고 체육 잘하고 미술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는 아이~ 우리나라 아이들은 참 힘들어요. 분명 선생님들도 몇세대가 바뀌었지만 나이든 제가 어렸을때 학교다닐때와 무엇이 달라진건지 ㅠㅠ

아이가 어렸을때 육아에 관심을 갖고 찾아봤으면 아이가 지금보다는 조금더 나아진 상태였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지금부터라도 관심갖고 나중에 후회하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3부 기대됩니다.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완전 팩트다 공유하기 합니다 난 신의진 쌤 강의 내용 넘 좋아하는스타일~~~

자녀에게 극심한 선행학습 강요는 그 부모의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투영된거라고 생각합니다

43개월 5세 만3세 엄마입니다 유치원 입학하고 엄마들 교육열 보면서 슬금슬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는데 발달 적기!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감사드려요♡

교수님 저는 큰아들이 중1이에요 많은 도움되었어요 어릴 때 정성으로 키워서 지금 그나마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진행잘하십니다 짝짝짝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대공감 아이들이 고등학교 와서 보니 생활습관이 중요하더라구요 생활습관=공부습관 초등까지는 부모가 끌고 갈수있어도 중고등때 안되더라구요 어릴때 다양한경험과 독서 그릇을 키워야지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뒤늦게 깨달았네요 생활습관이 넘 중요하다는걸~"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아이들 키울때 도움 되고 읽었는데~섭외력 짱👍

여섯살 되는 딸아이 친구가 한글 읽고 쓰니 부러워하더라구요 나두 읽고 쓰고 싶다고 해요 주변에서 한글뗐다는 소리에 저두 조급해지구요 ㅠㅠ 마음먹구 한글 엄마표로 가르치려고 아야어여 시작했는데 아이가 계속 기억 못하구 까먹어서 속상한지 서러움에 눈물 쏟고말았어요. 영상보고 조급함과 불안 , 한글 욕심 내려놓게 되었어요. 주변을 의식해서 나오는 불안 조심해야겠어요

올해 4학년되는 딸 아이 작년까지는 공부습관 잡느라고 노력 많이 했는데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첫 아이가 태어났던 시기 이슈였던 것이 '영재만들기'였어요. 그에 관련된 책들을 읽고 몰입하던 시기, 우연히 신의진 박사님의 책을 접했습니다. 과한 교육 속에 경쟁에 매몰된 아이들과 엄마들의 사례를 보면서 소름끼치도록 놀랐어요. 그 책에 나온 아이들의 심리상태가 그들과 비교하면 정도는 약하지만 저의 심리상태와 놀랍도록 유사했어서요. 너무 늦지않게 박사님의 책을 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올바른 진단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신의진 교수님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어분 편안하게 진행잘해주시네요 정리해주시고,포인트 잡아주시고..

정신번쩍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기자티비에도 감사드려요.

오늘 내용 정말 좋네요. 두분 넘 감사합니다~~ 학습 유튜브에 이것저것 구독했지만, 정말 말씀하신 내용이 기본인것 같아요. 대기자tv 올리신 내용 중에 최고 컨텐츠같아요^^

제가 그랬어요.6살까지는 글을 가르치지 않았고 상상력을 펼칠 유일한 기회라 생각해서 그랬는데 잘한거 같아요. 늦게 배웠다고 지금 중1인데 늦지 않아요.

3부 얼른 보고 싶어요~~현실적인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1.2.3부 몇번씩 돌려보며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큰애가 올해 초등입학했는데 학업문제 스마트폰 문제 등등 큰 도움 된거 같아요 신의진 교수님, 대기자tv 채널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글의 적절예 그런것 같아요.. 지나고 나니 와 닿네요.. 일찍 알았다면...ㅎㅎ

조부모가 학습에 열의를 가질수록 자녀에게 미치는 영햘 이런건 안하시려나요. 저희는 교수님께서 하신대로 잘 키우고있다 생각하는데 할아버지가 너무 맘이 급하세요. 미쳐요. 애가 할아버지집가면 놀러가고 잼나게 있다 온다고 생각해야하는데 학습상태 체크하고 한글하고있냐 수학하고있냐 영상통화 할때도 이러니 아이가 점점 부담스러워하고있어요. 이제 7세인데..안타까워요. ㅠ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져...저 키울때처럼 여전히 손주에게 칭찬 잘 못해주고 더 잘해야지 더 잘해야지 이러고..답답

ㅎㅎㅎㅎ 심의진교수님 은근 소탈하시고 재밌으셔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반가운 2부 영상이네요.넘 듣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마음에 새기며 들어요^^

아이가 말이 좀 늦다고 불안해하고 걱정했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인터뷰네요;; 잘들었습니다. 3부도 있나보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만약 마음잡고 공부 할 수 있다면 고1도 절대안늦음

미래 인재상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듣고 힘받았습니다 교육 대기자tv 정말 좋아요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 받는 기분 느끼고 잘 들었습니다.

넘 느린아이 속터집니다 솔직히....

너무 감사해요.

3부 스마트폰 중독 얘기인가요? 고민이 많은데~ 꼭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진짜 언제부터 유아기에 한글 영어 떼고 초저때 초고.중학수학선행을 해왔나요ㅋㅋ 결국 남의식이었군요. ㅜㅜ

요즘 너도나도 난리인 책육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교수님의 고견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주변에 전부 애기 태어나기도 전부터 비싼 전집 들이고 태어나면 책부터 들이밀어 3개월에 천권을 읽혔다는둥..물론 영상 내용처럼 생활습관이 더 중요한것은 잘 알아요. 단지 요즘 유행하는 책육아의 필요성이 궁금합니다. 대표적으로 3세이전에 두뇌가 7-80프로 발달하므로 이때 이미지나 언어자극과 같은 인풋이 중요하다는 이론이요. 이것도 책팔아먹으려는 것 같아요 저는ㅎㅎ

내용이 팍팍 머리와 마음에 와닿습니다!! 👍👍👍

이 선생님 하시는 말씀 다 맞아요 정말 아이 여럿 망치는 부모 본적 있는데.. 아이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와 3부는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많은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들을 쏙쏙 골라 질문해주시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이는 기다려주고 기다리는 동안 믿어주고, 뭔가를 해냈을 때 제대로 칭찬해주면 굳이 엄마아빠가 나서서 다그치지 않아도 잘 커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3부도 정말 기대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길게안될까요?

더 많은 이야기 듣고 싶네요

지름길은 잘 아는 길이 지름길이다.

감동입니댜

4살아기 키우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있느니라ㅡ우리의 죄와 욕심과 지혜부족으로 망치는거지 우리는 모든것이 가능하게 주께서 만들어 놓으셨다는 걸로 들립니다

와, 충격적이네요~ 정신이 확 드네요~

3-6세가 만나이인가요? 5돌 안된 6살 아이인데 옆에서 8살 누나가 글자배우니 같이 글자숫자 배우려해요. 자기뜻대로 안되니 화내서 안배웠음 좋겠어요ㅜㅜ 이런경우는 어떻게할까요

다음 강의 아이와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공감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보라색차는 보라색 차고는... 꼬마버스 타요. 아닌가요? ^^;;

불안장애 ㅜ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을 만들면 무슨소용일까요. 안타깝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심리검사는 어디병원에서 받나요?

지금 일본에서 두 아이를 육아하고 있어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저희 첫째 아들은 가르쳐주지도 않고 강요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숫자를 따라 쓰고 글 쓰기 연습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글을 잘쓰고 하는데 그것을 어느정도 막아야 했을까요. 본인은 그게 너무 재미있다고 노트 가득 숫자를 쓴다거나 한자를 쓰고 그래요. 요즘은 한자를 너무 좋아해서 한자 사전을 보여주었더니 계속 흉내내 쓰고 그런답니다. 그냥 놀이의 하나라 생각하고 두었는데 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걱정이 되네요.

초1여아인데 학교에 갈려고 하면 화장실에 가요.. 학교에서도 쉬는시간마다 간다고 하더리고요. 아이의 불안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사춘기 남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불안장애와 애로 인형놀이하려는 엄마들 덕에 사교육업계가 먹고 살죠 그리고 제발 말만 4살,5살인 애한테 발레좀 시키지마세요!! 오른쪽이 뭔지 왼쪽이 뭔지 앉아라 서라도 못알아든는 애들한테 그나이때는 그냥 뛰어놀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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