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의 쓴소리]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시켜야할지 스트레스 주지 말고 그만둬야 할지. 초등맘들의 학업고민 ㅣ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의학과 신의진 교수 

병원 가기 전 건강 고민, 치료를 마친 후 일상 속에서 맞닥뜨리는 건강 고민들!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 (건강습관 만들기 ) 가 마련한 원데이코칭에서 마음껏 물어보세요~ 유방암, 갑상선암부터 수면, 뇌건강, 다이어트, 식단관리, 운동관리, 명상법 등 건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8개 분야 명의와 전문의들이 여러분의 고민을 직접 듣고, 답해드립니다^^ 12월 원데이코칭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각 분야 코칭별 딱 10명만 초대되니, 서두르세요~^^) forms.gle/zB4UC8mKEh8Cd9e19 *원데이코칭은 2022년 2월 런칭되는 라이프스타일 코칭 '앨리스'의 유료 서비스 상품으로, 12월/1월 두달간 무료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파일럿 서비스입니다. 이번 기회에 꼭 체험해보시고, 이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교육과정 만들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꼭 참석시켜야합니다ᆢ 뇌발달에 맞게 학습시켜야합니다

가운데분 예민하다는 게 뭔지 영상 만으로도 전해져요 부모님이 자라 하고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결과적으로 공부를 좋아했었단 기억이 남은거지 정말 공부 좋아하는 애들은 말려도 합니다 결론 : 남탓

내가 못다한 것을 내가 해주리라 라는 마음이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지요. 신의진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기대됩니다^^같이 손잡고 세상구경 하면서 걸어다니며 동화책 읽어주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어요 열살이된 아들은 글도 잘쓰고 호기심 넘치는 아이입니다 아이들도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은 푹빠져서 하고 즐거워 합니다 넘 과한 교육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누를듯 합니다 선생님의 명쾌한 이야기는 넘 감사합니다

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업로드 되는 신의진 교수님 영상 많이 응원해주세요 !!

엄마의 욕심이 아이의 공부정서를 망가뜨림

부모님들께 되묻고 싶습니다. 1.부모님들 본인들은 어릴적에 공부 잘하셨는지 2.집중력은 어땠는지,엉덩이는 무거웠는지 3.부모님들은 집에 들어오면 스마트폰만 하거나 게임만 하거나 TV만 보는지.. 4.부모님과 자식간 스킨십,유대감이 좋은지.. 5.자제분들 성향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6.평소에 부정적인 말투,전투적인 말투,언어폭력하고 있는지 7.자제분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있는지

교수님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속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확실히 아이들은 총량이라는게 있는듯해요.. 그걸 다 채우면 스스로 자기가 필요하면 알아서 하게 되나봐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너무 잘 봤어요 요즘 코로나가 정말 심각한데 언제나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셔서 유튜브에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영상 평소에도 자주 보고 있는데 영상도 너무 좋아서 정말 100만도 무조건 달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언제나 뒤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친구들에게 막 공유도 하고 그럴게요ㅎㅎ!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2020년에도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저 가운데 어머니의 부모님...너무 내가 감동함 내가 그마음임 우리아이 공부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길바람 돈이 많은 집이여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없으면 애는 외로움이 뭔지도 모르고 자라게 되고 나중에 사람한테 집착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냥 건강하게..좋은 길로만 인도해주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신의진교수님 강의 육아에 큰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4돌때 '공부'를 왜시키지ㅋㅋ 그거 말고도 할게 많을텐데 예민한 기질의 아이라면 그런 기질을 살려주는 놀이나 체험 위주의 활동도 많을텐데

교수님 강의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 가요~

교수님~~ 아이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해야할 이유가 생기면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해요 애들은 멍청이가 아니라서...

2편 기다리고있었어요~ 고민이 되는 부분이였는데 콕 집어 말씀해주셔서 자꾸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마지막 어머님이 3편? 기대되요~ 얼른 업로드되면 좋겠어요 ^^

신의진 교수님 이야기 듣고싶어서 구독 눌렀어요. 초2 저희아이가 예민한 기질인데 학습지 국어 수학 두개하는거 어려워해서 어찌할까 하다가 시청하게되었어요. 오늘부터 아이와 이야기좀 해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어요..시간은 빨리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책매일자기전읽는데..생각을바꾸게해주시네요.

꼭 자기가 못이룬걸 자식에게 투영시켜서 이루게하는데, 이건 자식을 위해서가아니라 자기를 위해서임.

나는 푸쉬하면 예민해서 화내고 다 때려치는 스타일인데.. 전 그냥 기본적인 사항만 파악할 수 있게 알려주고 필요한 환경마련을 해주면 그게 저한테 맞는데 그걸 부모님은 모르더라구 사안마다 몇년을 같은 말해도 통하질 않으니..

신의진 교수님 아이심리백과 시리즈 첫째때부터 개월수 맞춰가며 열독하면서 읽었는데 넘 반갑네요^^ 첫째가 이제 다섯돌 지났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유치원 안가니 나중에 개학하면 친구들 한글떼고왔을까봐( 자기만 몰라서 주눅들까봐) 걱정스러웠는데 다시한번 육아는 느긋하게 기다려줘야겠다는 생각이들면서 반성하게되네요ㅜ 대한민국엄마들은 주변에 휩쓸리지않는게 정말 가장 큰숙제고 난관인것같아요ㅜ 그리고 궁금한점이 있어요 저희첫째가 공룡그림그리는걸 정말좋아하는데...안타깝게도 자기가 그리는거말고 엄마가 그려주는걸 좋아해요ㅡ.ㅡ 엄마가 책에있는 그어떤공룡보다 자기맘에 쏙들게 멋지게그려서 그리는걸 지켜보고 오려주고하는게 세상에서 젤좋다고까지 해요. 스스로해라 아무리 얘기해도 싫대요ㅜㅜ 색연필을 색깔별로가져와서 옆에 딱 달라붙어앉아서 몸은 검정색 눈알은 빨간색 그러면서 하루에도 몇십장씩 그림그리기를 요구합니다. 솔직히 제입장에서는 넘 재미없고 힘들어요ㅜ 그리고 힘든 것도 힘든건데 애한테 스스로 하는 걸 가르쳐야될거같아 그려주면서도 이건 아니다싶고 그러니 어쩔땐 짜증도 확 나고ㅡ.ㅜ 이거 언제까지 어디까지 받아줘야되나요? 구독신청하고갑니다^^

우아~ 진리네요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감사합니다 구독 신청합니다 아기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배우고갑니다

신의진교수님 뼈때리고 있는데

아니, 4살때 공부시키면 싫어하는게 당연한거지, 에지간히 욕심내라~ 애가 불쌍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둘다 하는게 좋아요.

예민하신분이ㅋ막상 부모님이 푸쉬했으면 더못했을수도있었을텐데요

2편 기다리고있었어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좋아요 구독완료🙂

신의진 선생님 정말 오래전부터 매스컴에 츨연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해주셨는데... 많은 엄마들이 전문가가 아닌 눈길을 사로잡는 정보를 따라가서 안타깝습니다.

가운데 엄마 부모님탓하지 마세요 당신의 성적은 딱 거기까지였던거에요

13:42 ㅈㄹ발랄 하은맘책 나도 읽긴했는데 시간 지나고보니 자기 아이 한명을 대상으로 만인에게 너무 강요하는 내용이라 거부감도 들고 너무 편파적이라는 생각은했는데 역시 선생님 생각도 같은거 같네요~저도 어느순간부터 전문가가 쓴 책위주로만 읽게되는거같아요.

너도 엄마한테 얘기해줄래? 그생각은 못했네요.. 꼭 해봐야겠어요^^♡

이런 사실들을 우리아이 어릴때 알고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기만 하네요....

우리 아들이다..ㅠㅠ 경청

부모님이 정말 현명하셨네요 ^^

🙏 감사합니다

창의성키우려고 글자안가르쳐주려고했는데 지가스스로 읽는데 어쩌나요?ㅜ

나는 자식이 아니고 자식은 내가 아니다

4돌이어도 하고싶어하면 할 수 있으면 시켜주세요 저도 그때쯤 제가 구몬 하고싶어서 했었대요 그렇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한글 뗐네요 7살때도 하고싶어서 영어 했고요 아직까지 다 기억합니다 중1인데도 불구하고요 그냥 강제성이 들어가는 순간 아이는 하기 싫어해요

하..... 반성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꾸벅) 유명인이 반드시 전문가는 아니죠 신의진교수님은 전문가가 맞네요

좀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환경이 문제네. 집이든 학교든

나도 예민한성격이였는데 엄청 푸쉬당하고 살았다ㅜㅜ 진짜 공부 너무 하기싫었음. 그러다 엄마가 고등되니 포기하더라. 1년 실컷 놀고나니 나 스스로 공부하겠단 생각들고 내가 계획짜서 했던 기억이..

첫번째 어머님 나랑 성향 너무 비슷하다 ㅜㅜ

사람마다 자름...

저 엄마들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남편이 공부잘했어요? 본인이 잘했어요?자격지심때문에 애한테 시키나 해서요

저도 기질예민인데 부모님이 푸쉬를 못했어요 경제적 사정땜에 ㅎㅎ 오히려 다행일 수도 있네요.

4년간 직접 엄마.아빠랑 놀이만 하며 5세때 처음 병설유치원에 입학했습니다 .병설이라 현재도 영어.산수 등의 공부는 전혀 없고 노래와 율동.그림그리기 등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데 적응도 잘하고 스스로 책을 읽으려합니다.글자도 아직 모르고 숫자도 못씁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그 시기가 되면 아이가 스스로 하고싶어합니다. 아이를 기다려주는 일과 장난감없이 매일 아이와 노는 일은 매우 힘이 들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엄청난 경험치가 부부와 아이에게 쌓였더군요. 책을 읽어주면 그 내용을 듣고 외워서 제게 다시 들려주고, 내용은 바꿔서 들려줍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이야기들려주기는 꼭!꼭!해보세요. 교수님 말씀이 맞다는걸 깨달으실거에요!

신의진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께 치료받을때가 기억나네요^^ 여전한 미모 멋져요~

전 아직 8살 아들 손 꼭 잡고 자요

예민한데 푸쉬해서 우울증 걸린사람 난데? ㅠㅠㅠㅠ

헐! 우연히 봤는데 충격

엄마들이저지른 만행을 보다보면 교수님은 얼마나 기가차고 끔찍할까 많이많이 가르쳐주시옵서 모르는건죄이고 알려고도안하는건 범죄다

맞아요 너도 이야기 해줄래?그 눈빛 아름다워요^^

저 같은 경우 부모님께서 공부를 시키는분들이 아니라 초딩저학년까지 계속 안하다 고학년 올라와서 제가 공부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한케이스고 영어같인경우 어렸을때부터 안한게 너무 후회되어서.. 저라면 미래를 위해 적어도 영어는 좀 많이 시킬꺼같아요

이말 저말 뭔 말하는지 본인도 모를듯....그림책 한 3년 꾸준히 들은 아이들은 6세쯤부터 소설 읽어주면 상상해서 잘 들음. 해리포터도 잘 듣더이다.

보통 어디어디 애 엄마가 이렇게 시켰다더라 라는 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참..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더라...

깊은뜻이...전 솔직히 저녁 방전되서 너무 귀찮아서 책읽어달라길래 ~ 엄마 읽어줘^^ 하니까 뭐라뮈라 ㅎㅎ 읽어주더라구요 내용하곤 하나도 안맞지만 ㅎㅎ 인형 앉혀놓고 읽어도 주고 ㅎㅎ

외국은 스토리, 즐거움을 위해 책을 도구로 이용할 뿐이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책, 공부, 학습, 글짜, 한글, 이런 걸 뭉뚱그려 인식하는거 같아요 근데요 우리나라 엄마들 맘도 충분히 이해가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자체가 무한경쟁 시스템으로 짜여 있어서 엄마들은 교육을 배움 뿐만 아니라 경쟁으로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에요 아이가 살아남도록 도와줘야하니까요 외국에서는 오롯이 배움에만 집중하며 교육시켜도 문제 없거든요

엄마 성격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 엄마 질문 수준이 참 저급하다!

안타깝네요 잘못된 육아서를 ....

공부 ㅈㄴ하기싫다

그러다가 고3되면 아 시발 1년 전부터 했으면...이 생각든다 그냥 해라 그냥

발레하시는분ㅋ 공부 좋아했다는데 좋아했으면 잘하고 대학도 잘 가셨을텐데 부모님탓 하지 마십시다 ㅜ 시집만 잘 가셨구만

가운데 엄마가 말하는 육아책 쓴 사람 나쁘게 말하면 정말 애를 달달 볶는 정도로 다독에 영어강조함. 나도 아이 어릴적 저 사람 책보고 공감얻어 시도하려다가 이게 무슨 짓인가 싶어 관두고 이제 초딩 고학년인데 스스로 정신차리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목표가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면 정신은 차리더라구요. 공부싫다고는 하는데 누가 좋아서 하겠냐만은 맘 내려놓고 최소한 현행학습은 놓치치 말아야 학교 다닐 명분이라도 되니 늘 도닦는 맘으로 좋은 소리해주고 강요안하려고 합니다

하아~~전문가말을들읍시다~

저런 엄마 완전 피곤ㅜㅜ

충격....돌 앞두고 책이란 책은 다 사들이고있었는데...........

근데 예민하다고 다 자라고 하진 않을듯요. 그건 추측하는건 정말 아닌듯 해요. 개인마다 다른데, 단정 지어 말하는건 아니듯요.

푸름이 교육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11분쯤 지랄발랄 하은맘 얘기 나오네요. 푸름이 교육출신

공부 제대로 안해보고 아이들 발달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모들이 아동학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가지고... ㅉ

신의진씨 무슨생각으로 나영이 주치의라고 자기 광고했어요?? 정신과 주치의라는 분이 왜 성폭행 피해 아이 생각은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