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했는데 점수안나온다고 상담하는 학생들에게 

(미완의 결말 구조)

구명조끼 입은 건가요?

이과라면 공부가 어려운만큼 입시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정시에서 꽤 많이 틀렸네? 싶었는데 좋은 대학교 들어가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근데 문과는...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승제쌤이 올해 수능이 전혀 불수능이 아니라고 하신게 그냥 이때도 하신 얘기네 그냥 이제 31번 29번만이 아니라 모든 문제가 암기식으로 기출돌려서 익숙해져서 맞을수는 없게 낼려나보네

정승제 선생님의 생각에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엄지척!!

쌤 대학와서 처음 느꼇어요 문제를 보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썸네일때문에 안 들어올 수가 없네

자신이 모른다는 것과 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모른다는 걸 아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다...

모르는 걸 모르는게 제일 안타까운겨.

상위권 : 개념 존나 어렵고 재대로 이해했다고 생각x 다만 문제가 개념수준 이하로 나와서 풀 수는 있음 개념 완성도 40~60정도로 생각함

9:35

8:20

이분은 프로다...

수학 학원 7년차 강사입니다.

정곡중에 정곡을 찌르시는 생선님 진짜 존경스러움 그만큼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니까

사람이 연습을 얼마나 하면 얼마나 달라지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죠. 대부분의 사람이 상상도 못하는 연습량이란게 세상에 존재합니다.

군대 갔다오고 게임 하나 10년 넘게 하면서 느낀 건데 모르는 부분을 파고들어서 해결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거... 이걸 고3때 했으면 우리 엄마가 원하던 아들이 되었을지도..

저 나이 많고 백순데 왠지 이런 강연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