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진짜 공감간다 나도 공부해야 된다고 다짐하고 다음날되면 공부는 안하고 평소처럼 놀고 다님 그리고 나도 공부해야되는 시간 정하고 노는데 한다 해도 게임 후에 또 놀러다니니 소용없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휙표 세우면 이런 일 꼭 있을텐데 놀거나 댄스연습하는 노는 시간은 지키지만 공부하는 시간은 그래 "하자,하자,하자"하다가 나중엔 안함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시험 망치고 시험 잘쳐서 웃는 애들이나 90이면서 우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면은 집에 가자마자 게임이고 유튜브고 다 치우고 이제 진짜 공부 해보는거야 하는데 그것도 학교에서만 그런마음들고 막상 집에가면 시험도 끝났는데 조금 놀아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놀다보면 다음 시험때도 똑같더라구요
I swear if you really dont want to do the task, set 5 minute and just begin, I used to be just like this and failed my whole diploma course and I re- did it, literally the most painful task for 6 months but I passed it all and landed the job I wanted. just begin so you can resume back
D-7 이전. 시간은 많이 남음. 근데 폰으로 정리할게 더 많음. D-7 아직 1주일이라도 남았으니 최소 60점으로 정하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 계획 짰는데 잠 옴. D-6 시험 전 날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제외, 총 5일이니 국영수한사를 하루 한 과목씩이라도 파기로 함. 참고서 푸니 어느 정도 만족. D-5 전날 꺼 기억 안 남. 나는 왜 천재가 아닌가. 3일 간 공부 후 4일 때 전체 정리하는 식으로 계획 세움. 목표치 다 끝나니 잠 옴. D-4 어제 밤 12시 40분에 잤는지 기억은 안 나고 몸도 찌뿌둥함. 머리도 어지러움. 시계를 안 보고 공부해서 4분 집중 47분 휴식 반복. 한 번 쉴 때마다 폰꺼냄. 결국 또 새벽 1시 다 돼서 잠. D-3 진심으로 큰일남. 국어는 어려우니 패스. 한국사, 사회는 외울게 많으니 패스. 그나마 수학은 공식도 알고 있고 영어는 나중에 필요하니 오전에는 수학, 오후에는 영어 시작. 고민을 하니 11시 43분 경 잠 옴. 결국 12시 35분 취침. D-2 아침, 자조와 비통함의 반복. 그래도 내일 컨디션 조절하려면 어느 정도는 끝내야 함. 5일때 했던 마지막 날 정리법은 당일 계획이 물거품 된 후 활용가치 사라짐. 컨디션이라도 조절해야 한다. 나름 공부 잘 됨. 다 끝나니 잠 옴. D-1 밤 새 울면서 공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