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아이돌 시장 너무 과열되어 있고 K팝이라는 허울 좋은 타이틀 이면에 얼마나 많은 10대들이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며 소비되고 버려지게 될지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해졌었는데 ... 공중파에서는 기획사 입김 때문에 거의 다루기가 불가능한 이런 소재를 유튜브 플랫폼의 자율성을 활용해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애초에 외모지상주의가 싫다면서 서구에서 부터 출발한 미의 기준을 일본에서 따와서 전파해온 각종미디어나 엔터회사들 키워준 사람들이 유튜브 플랫폼 으로 문제다 문제다 떠든다고 해서 쉽게 달라질까요 이렇게 말하는 나도 외모보게되는데 ㅋㅋ 보다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아마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 계몽좀 해야된다고봄; 아이돌 문화뿐만이 아님 사회전반적으로 꽉 막혀잇음
This is one of the only english comments you'll see, but I want to say that this is honestly very accurate, I mean the parts where they overwork themselves, they starve, the water puking, etc. This is the pressure actual kpop idols have to go through because of their companies, I'm glad I came across this film, it's amazing!
오 드디어 연예계의 더러운 면을 보여주려고 하는거군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그리고 우리나라 연습생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건 아는데.. 어린애들한테 이렇게까지 해야되냐라는 생각은 많이 들긴 하네요ㅠㅠ 아무리 연습이 중요하다고 해도 공부 등 학교 생활은 열심히 하게 해줬으면 좋겠고 숙소 생활 안하고 가족들이랑 더 잘 지내게 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해요ㅠ
전 부모님 뵐 면목이 없다고 저기 매니저가 말한것 처럼 소속사 입장에서는 책임감 가지고 수천수만명 중에 걸그룹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저런 시스템이 구축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데뷔해서도 반짝도 못해보고 지는 그룹이 있는 것 처럼 어화둥둥 오구오구 해서 성공 할 수 있는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 외롭고 어려웠던 어두운시절을 보면서 성공한 아이돌, 연예인들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죠아됴아-b2v 학대죠 15~16살 애들 데려다가 하루종일 굶기고 압박주고..그걸 아름답게 표현하는거 자체가 저 기괴한 시스템에 힘을 실어주는거죠.저렇게 몇십명 굴리다가 몇명 뽑아서 데뷔시키고 나머지는 그렇게 노력한 몇 년 인생에서 지워진거고 뽑힌애들은 또 굶어가며 두세시간자면서 혹사당하고 그걸보면서 또 멋지다고 시스템 칭찬해주고
" 노력 " 이라는 단어로 세뇌하던시절도 이제 끝났음. 타고남이 99.99% 결정 짓는 세상임. 부모 잘 만나서, 외모 키 등 잘 물려 받아서, 지능 잘 물려받아서 , 운이 좋아서 등 모든게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것들로 인생이 99% 결정됨. 누구는 열심히 뛰는데, 누구는 옆에서 오토바이 타고 차 타고 비행기 타니까 과정이나 결과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거지 까놓고 공부해라~ 인생이 바뀐다 이지랄 해봤자 뭐 얼마나 바뀜? 뭐 평생 놀고 먹을 정도의 재산이 생김? 당장 빚더미 그지같은 이 집안을 바꿀 수 있음? 그지새끼들 200버나 300버나 막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하층민 인생은 변하지 않음 남들 바다에서,큰 강에서 놀 때 고인 구정물 , 연못에서 노는 인생이란거지. 지능도 물려 받는거다 흙수저, 부모 직업 변변치 않은 가정에서는 아쉽게도 자녀들 지능이 낮은 경우가 많음 아닌 경우는 극소수고 일반적으론 아무리 공부해도 한계가 있다는거임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유전,환경이 다르니까 너는 10을 공부해서 2,3만큼 얻어가는데 누구는 6만 공부해도 10만큼 얻어감 그리고 흙수저의 가장 비참한 부분은 돈이나 물질적이 아닌 정신적인 부분임 항상 위축되고, 피해 받아와서 피해의식,정신병,낮은 자존감,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 정신 부터가 존나 쪼달리고, 겨우겨우 버티는 인생임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연습생 친구들 종종 트레이닝 해봤는데 인사하는 말투부터 분위기 휴… ㅜㅜㅜㅜ반대로 또 편하게 하고싶어도 회사에서는 애들이 버릇든다고 그렇게 하길 원하지 않으시고 실제로 몰래 몰래 편하게ㅜ해준적있는데 트레이닝 시간마다 아프다는 핑계로 수업 을 하나둘씩 빠지는 친구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거짓인거 알면서도 쉬게해준적있는데 또 그걸 회사에서 알아서 애들이 혼나기도 하고 참 ㅜㅜ 또 반대로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회사 입장에서는 그냥 또 보이는 그대로 … 열심히 안한다고 생각하는거고 참… ㅜㅜ 슬프내요 … 울컥
윗분이 얘기한 픽업 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생활 관리할게 많아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딸이 부쩍부쩍 말라가는데 집에서 밥 안챙겨줄 부모가 어딨겠으며, 극한의 배고픔에서 그걸 참을 수 있는 소녀는 몇이나 될까요 게다가 Sns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데뷔하고 나서 폭로 터지니 그것도 관리해야 하고 직장의 직원들은 완벽까지는 아니라도 되니 숙소생활까지 할 필요 없지만 아이돌은 완벽하고 결점 없는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대중들은 아이돌이 완벽한 인간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라도 실수하면 구설수에 각종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죠 심지어 실수를 하나도 안하더라도 없는 의혹마저 만들어져 나오는게 연예계니까요 완벽하게 만들어진 인간이 되려면 본인은 인권을 가진 인간이라기보다, 하나의 기획된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정도까지 가야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땐 공부만 하느라 통통, 안경, 쌩얼이라 인기 없었는데 대학가서 살빼고 자연스럽게 속쌍 생겼고. 피부는 원래 흰편이라 화장 좀 하고 렌즈 끼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중요한건 남들 부러워할 시간에 나한테 잘 어울리는 헤어, 옷, 메이크업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해야해요. 외모도 능력이라는게 꼭 이쁘게 태어나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거에요.
이런 거 보면 중소에서 데뷔해서 성공한 그룹들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그리고 저렇게 힘든 과정을 마치고 겨우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흔히 말해 듣보잡돌이 된 사람들도 안타깝다고 느낌 학창시절에 공부 다 포기하고 데뷔만을 꿈꾸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막상 데뷔해도 성공 못 하면 공부랑 꿈 둘다 버린 인생이 되는 거잖아ㅜ 딱봐도 후자인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뭐하면서 먹고 살지 궁금..
사실 이 시스템은 전반적인 대한민국 사회의 시스템이다. 연예기획사만 이런게 아니라 모든걸 대조했을때 대한민국 사회는 이런식으로 흘러가고 있고 단지 유행과 유명이라는 쉬워 보이는 성공으로 가려져있는 걸 그대로 따라갈려고 하는 사회에 나갈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영상인 것 같다. 사회를 몸으로 직접 느껴본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직접 느껴야 모든 걸 알수있다는거고 인생은 실패로 가장 크게 배울수 있다는거
반갑습니다!! 이번 진용진의 없는영화에서 데님 청셔츠를 입은 연습생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잠깐의 출연이고 참여기간이 길지 않았지만 배우님들과 스텝분들과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단역에서부터 점차 성장해나가는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없는영화 홧팅🔥🔥
표면적으로는 아이돌 연습생을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사실 이 문제는 비단 연예계에만 국한된 게 아닌 대한민국 전반에 걸친 문제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축구부였고 진지하게 프로선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폭언에 욕설은 기본이고 좀만 마음에 안들면 막 때리고. 체력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쓸데없이 얼차려넣거나 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주전경쟁에 낄 실력도 안 되는 애도 부모가 돈 많으면 중요한 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는 거 보고 현타와서 때려쳤습니다ㅋㅋㅋㅋㅋ 연예계, 스포츠계도 이런데 공부하는 친구들이라고 다를까.....
예쁘다고 무조건 인생 편한건 아니고 사람들이 엄청 예뻐해주고 챙겨주고 사람 모이는건 맞지만 그만큼 쓰레기도 어마무시한 양으로 몰려들기 때문에 인생 피곤해지고 잘못 휘말리기도 하고 남자나 잘못 사귄 친구때문에 인생 말아먹는 경우도 다수 있음. 센스넘치고 눈치 빠르고 감이나 촉이 엄청나게 좋고 예민한 성격이어도 언젠간 크게 데이는 날이 오고, 원래 사람 잘 믿고 순진한 친구들은 정말 답도 없이 기구한 인생을 살아버림. 나도 별 그지같은 남자가 많이 꼬이는 인생이지만, 쌩얼이 정말 예쁜 10년 넘은 친구 하나 있는데 걔 남자 꼬이는거 보면 진짜 역겹고 토나올 수준임.... 애가 착하기까지 해서 진짜 개불쌍함....ㅠㅠ 친한 언니는 어머님도 엄청난 미인이신데 반지하에서 애딸린 남자와 재혼해 가장노릇하며 뼈빠지게 고생하고 심지어 남편도 그 자식도 어디서 찾아보기도 힘든 상상초월의 유일무이한 다채로운 쓰레기라 집안 여자들이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함. 언니는 이상형이었던 남자와 만나며 꿈을 이루는데 금전적 정신적으로 아낌없이 내조해줬지만 바람피는 장면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사랑이란게 사람 병신 만드는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너무 안타까운 일이 많음. 못생긴 여자조차도 성추행 성희롱을 많이 당하는데 예쁘면 훨씬 더 그런 일이 비일비재함. 예쁘고 몸매 좋으면 처음보는 친구인데 초면에 "창녀같이 생겼다" 라는 말 지껄이는 애들도 있고. 언니가 모르는 사람한테 받은 카톡이랑 정액 페트병에 모아둬서 색깔 이상하게 변한 사진 그런것들을 보고 ㄹㅇ 토나올뻔했음.... 그리고 잘생긴 남자는 드물지만 예쁜 여자는 진짜 ㅈㄴ 많아서 상상했던 것만큼 인생 무조건 편하게 살지도 못함. 주변에 예쁜 친구들 많은데 걔네 인생 사는거 보면 내 정신이 나갈거 같아..... 너무 속상해 ㅠㅠ
안녕하세요💙 예린역의 애들린입니다. 좋은 기회로 진용진님의 없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제작진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실제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오래했고, 매일 누군가에게 평가당하고 경쟁해야하는 냉혹한 세계에서 10대를 보냈습니다. 덕분에 악착같고 독하게 살아남는 법을 배워 지금까지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그때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꽤나 오래가더라고요. 화려하게 보이는 연예계의 겉모습과 달리 어린나이에 마주한 현실은 꽤나 숨이 막히고 힘들었습니다. 학창시절의 낭만없이 연습실에서만 박혀 지내다 어른이 된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하네요. 연습생을 관두고서는 남들에게 뒤쳐졌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렸더니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최근에 마지막으로 용기내어 도전하고 싶어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넘게 걸려 이룬 꿈인데 정말 많은 감정들이 교차합니다..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되어 꽤나 기쁘고 즐거우면서도 여전히 조금은 두렵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는데까지 진짜 최선을 다해 열심히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Addlyn - Water Crown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걸그룹내 왕따고 뭐고 여러명 그것도 한참 예민하고 미성숙한 10대애들만 모아놓으면 서로 안맞는 애들이 반드시 있는데 그것에 대한 관리도 없이 애들만 모아놓고 압박하고 굴리니 나중에 일이 터지는거임 그것에 대한 책임을 나쁜 어른들이 굴리는 엔터는 지지않고 이제 사회생활해야하는 20대에 애들이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되는거다
@@emerald442 A girl who gets sucked into becoming a K-Pop idol group member, deceived by the promises of fame and fortune, only to be used and eventually discarded by the company. Basically, the K-Pop industry isn't all sunshine and rainbows, and this show does a good job of showing how harsh it can be on trainees, and how scummy K-pop companies can be.
요즘 외모는 과거 신분제랑 비슷하다는 (노력으로 바꿀수 없는 : 유전자가 대물림 될 확률이 높아서) 글을 봤어요.. 그래서 요새같이 노력하고 변할수 있는 사회에서 유일하게 못하는 거같아요. 외모가 능력이라는 분들. 외모는 능력이 아니라 복입니다. 이 부분은 연예인테크고 일반인 기준 . 평범한 사람들보단 복받은 인생입니다. 디폴트가 평범한 환경에서 예쁜 여자 값에서 하는 말이예여.
안녕하세요. 제 인생 이야기가 비슷한 점이 조금 있어서 재미 삼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도 영상에 나오는 "이성하" 처럼 반에 있는 잘생긴 학생이었습니다. 다른 점은 저는 남자였죠 솔직히 외모 덕분에 편히 살기는 했습니다. 처음 만난 모두 잘생겼다고 저를 칭찬하거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외모랑 상관없이 그냥 친절하게 대해준 거 아니냐? ' 말하시면 그럴 수도 있지만 이런 친절도 못 받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모가 성격에 영향을 준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외모로 친해지기 쉬우니 외향적으로 바뀌고 자연스레 모임의 리더나 중심 역할을 맡아왔죠. 중학교 때 1년 사이에 사귄 횟수가 5번이 될 정도로 여자에게는 인기가 많았고 남자애들에게는 수학여행을 가서 다른 방인데도 저만 불러서 같이 술 먹자고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외모로 편하게 살아오다가 "이성하" 처럼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습니다. 캐스팅 당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걱정부터 됩니다. '사기 아닐까 나보다 잘생긴 남자들이 티비 틀어도 많이 나오는데 굳이 날?' 이런 생각들이 엄청 많이 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생의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솔직히 외모는 아이돌과 비교해도 자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오만한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회사 연습생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회사 생활하고 있는 지금이 더 힘들지만 연습생 생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학교 가서 공부하고 하교하고 바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서울로 가서 연습을 하고 막차 끊기기 전에 집에 복귀해서 자고 다시 학교에 가고 이 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연습생은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연기를 준비하는 연습생 2.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연습생 저는 첫 번째이었습니다. 춤과 노래를 재능이 없었거든요. 저희 회사는 배우 준비하는 연습생들이 아이돌 연습생보다 외모가 좋았습니다. 다른 곳은 어쩐 지 모르겠지만 그때 선생님 말씀으로는 배우는 카메라에 얼굴만 집중적으로 보여서 외모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1달은 마냥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어른들에게 이끌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프로필 촬영, 하루 스케줄 일정까지 모두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연습생에 적응을 하고 배우를 준비하다가 작품 제의가 들어왔는데 그 작품이 "학교 2021" 이였습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만약 받았으면 제가 나와서 스타덤에 오르지 않았을까? 하고 지금도 실실 웃고는 합니다. 지금은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습니다. 고1 때부터 시작해서 고2 에 접고 지금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고 때문에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근데 살아보니 글 솜씨는 없어서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생각한 일은 아니지만 훌륭한 작품을 쓰는 분들을 뵈면서 이 분들의 고충이나 창작을 어떻게 하는지 옆에서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직 2편을 보지 않았지만 영상 속의 "이성하"는 어떻게 될 지 기대되네요. 제 인생과 매치가 되는 점이 많으니 저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저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학생 분들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요. 만약 연습생 생활 그만하고 싶은데 포기를 못하면 그냥 포기하세요. 연습생 생활 그만둔다고 달라지는 거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걸 하세요. 남한테 혼나는 걸 익숙해지지 마세요.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남자연습생2(용우)역으로 나온 이동하입니다😃 짧은 출연이였지만 많은 배우분들과 스텝분들이 고생해서 좋은 작품으로 탄생한것같습니다!! 댄서로 활동을 오래했기에 많이 봐온 모습들도 있어 더욱 재미있었고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 🔥🔥없는영화 화이팅! 진용진님 화이팅!🔥🔥
무조건 성형하면 된다 하시는분들 많은데 성형도 타고나야 해요 평면적인 얼굴에 눈찝고 코세운다고 보기 좋지 않음 피부두께와,작은 두상,이상적인 달걀형 얼굴형 ,이목구비 생김새와,이목구비 배치와 조화,적당한 안와뼈 돌출,코 옆면 중안부가 함몰 되지 않고 적당히 돌출되있어야하고,하악역시 잘 발달해서 얼굴이 전진되있는 느낌을 주는, 쉽게말해 얼굴이 입체적이여야 성형도 잘먹습니다. 뷔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대표적인 예이죠
When seongha cried and he said seongha was just a kid.... I really felt bad for all the idols who missed their childhood... Of course it's their choice but somehow it's stil hurts🙁☹️
아이돌이 지금 너무 초 과공급 상태라 저렇게까지 시간을 들여 노력하고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나 싶음.. 얼굴이 그냥 평범만해도 요즘 관리시스템이 너무 뛰어나고 성형 화장 미용케어 받으면 다들 예뻐짐.. 타고난 태생적인 미남미녀가 큰 의미가 없음. 게다가 한국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능성있는 미남미녀들이 오는거라 경쟁도 엄청나고 데뷔도 문제지만 성공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스타가 된들 활동기간은 고작해야 3년정도 안팎인것 같은데 인기식기전에 평생먹고살돈 벌어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낄때 아이돌판은 심각한 레드오션임. 춤 노래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사실 전혀 못해도 일반적인 인생에는 아무 상관없는 부가적인 요소일뿐이라.. 성공못하면 앞날이 막막해짐
님들 진짜 레알 개팩폭 하나 해드릴까요..? 막상 알고보니 연예계도 힘들구나 딱하다........가 아니고 ㅋㅋ 저런 삶은 데뷔하는 100 개 중 하나만 뜨는 걸그룹에 못들어가서 데뷔포기하고 성적은 성적대로 망해도 저정도 얼굴 안되는 우리네 보통사람들 삶보다는 압도적으로 수월합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전교에서 꽤 공부도 하고 꽤 좋은대학 가서 꽤 괜찮은 직장에 들어간 것 보다도 훨씬 수월합니다. ㅋㅋㅋㅋ
데뷔하는 수많은 아이돌들의 피나는 노력 연습기간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는게 제일 슬프다. 아이돌 중에서도 외모가 더 특출나면 그 멤버만 이름은 알릴수 있지만 결국 아이돌이 뜨려면 좋은노래+안무 + 운(시기) 3박자가 잘 맞아야한다. 연습기간이 더 오래되고 개개인의 실력이 더좋다고 뜨는게 아니라 노래가 딱 들어도 좋고 안무도 멋있으면 뜨게되는것 같다
나도 저런 소속사에서 길거리캐스팅 당해봐서 다녀봤는데 돈 200만원 뜯기고 거기서 뭐 가르쳐주는것도 없고 그냥 엑스트라 알바시키고 최저시급에 수수료 40%을 지 회사가 꿀꺽하고 나머지만 주고 아주 그냥 순 노동시키고 사기꾼 단체들임 ㅋㅋㅋㅋㅋ와 그리고 저기 선배 꼰대말투랑 메니저들 대화하는거 실제랑 개똑같네 소름이다 좀